위로 좀 해주세요 부모님이랑 말이 잘 안통해요,, 학폭위 열릴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무슨 엄마,아빠는 얘기를해도 이야기 이해도 못하는것 같고 엄마한테 얘기를해서 엄마는 뭐 이해를 한거같긴한데 무슨 사과 받아줘바라 했다가 ,얘기 들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위원회 열고라고하고 말이 계속 바뀌구요 아빠는 무슨 제대로 듣지도 않았으면서 쌤 만나볼까?이러고 엄마아빠 둘 다 있을때 얘기했는데 아빠가 귀가 안 좋긴한데요.. 하...진짜 짜증나서 말하기도 싫어요 학폭위 열려도 부모님 부르기 싫어요. 다른 피해자 부모들은 다 말 잘할것 같은데 우리 엄마아빠는 팩트치면서 얘기 못할꺼 같아요 저도 다른 애들에 비해 많이 당한건 아닌것 같고요.. 저랑 친구들이 가해자들의 말로 상처를 받았는데 증거가 저랑 친구들 귀밖에 없네요 징계 때려도 봉사시간만 받을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