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되고 함들고 지쳐서 살기 싫은데 아버지는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시지만 집에 자주 없으셔서 고민도 말하지 못합니다.
어머니는 매일 저를 깍아내리고 욕하고 험담 해서 힘든데
항상 넌 왜그러냐며 혼만내십니다.
살기 싫다고 죽으면 안되겠죠?
제가 해외에 살아서 우울증인지 검사도 못합니다.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형이 유학가서 힘들다하는 상황에서는 어머니는 고민도 다 들어주시는데 제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늘그러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