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너무 싫다 내 마음 이해해주지 못하고 내가 고민을 털 - 마인드카페[상담|고민|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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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ileenee1106
5년 전
엄마 너무 싫다 내 마음 이해해주지 못하고 내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위로는커녕 나만혼나고 그래서 마음속 얘기 말하기 싫은건데 내가 울면 항상 왜그러냐고 다 말하라고 한다 그럼 난 울지도 못하고 난 마음껏 울고싶은데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나도 학업때문에 남자친구사귀진 못하겠고 상담받자니 엄마한테 어디 간다고 거짓말할만한 장소도 없고 친구한테 말하자니 이사와서 사귄지 얼마 안된 친구들이어서 편하지 않고 난 너무 서러운데 마음껏 울고싶은데 엄마가 미운데 어떡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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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ada
5년 전
혼자서라도 꼭 울어요. 자꾸 울음 삼키면 점점 마음이 답답해져요. 그리고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일기를 써보는 것도 위로가 될 수 있어요. 저는 그랬어요.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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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ee1106 (글쓴이)
5년 전
@radada 고마워요ㅠㅠ 근데 집말고 울데가 없네요.. 집엔 엄마가 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