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하도 잔소리하길래 욱해서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억울하고 솔직히 기분 나쁘다했다가 그 상사랑 친한 기존에 있던 몇명이 티나지않게 갈군다.. 은따된것 같다..
마음 터놓을 사람하나없고 때려치는게 가장 빅엿을 날리는 거라는것도 아는데..
적은 나이도 아니고 경력이라곤 물경력에 쌓아둔 스펙도 없고..
다들 욱해도 참고 잘 회사다니는데 인내심 없는 나는 뭘해먹고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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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478
5년 전
욱 하는순간..담달 카드값과 생활비 돌려막기가 됩니다.
뭐..다들그런건 아니겠지만..직장인이란게 다 그렇죠..
한달벌어 한달사는데.. 내년엔 더심해질꺼 같네요
울회사근처엔 24시편의점 3곳이 밤12시 이후엔 문을
닫더라구요..회사에서도 젊고 빠릿한 애들 쓰려고하고..
나이제한은 점점더 내려가고..7080세대중에 고졸은
승진도 못하고 대졸인 젊은 애들이 직장상사네요..
일반 주유소,무인유료주차장, 곧있음 편의점까지..
특별하게 기술이 없거나 경력도 없고 나이까지 많으면
..퇴출감이더라구요..무리들에서 어울릴수가 없어요..
ㅡㅡ...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