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해싹이입니다 오늘은 위로송을 불러보았습니다
있잖아 난 정말 죽고싶어
어릴땐 그러지 않았는데 이젠 그냥 죽고싶어
간주ㅜㅜㅜㅜㅡㅡㅜㅡㅜㅡㅡ
모든게 싫어 가족도 싫고 여행도 싫고
그냥 나도 싫어 다 사라지면 좋을것같아
물론 나도 먼지가 되었으면
세상을 걸을때 내 머린 점점 짓밟혀
사람이 걸을때 내 마음에 칼질을 하네
그냥 다 사라져버려 그냥 다 죽어버리렴
이제 시시한 죽음게임도 재미없어
공부 잘하라고? 싫은데 내가왜
그래 나아준건 고마워 근데 다른건 별로야
나아줬으면 그 이상으로 난 내거야 너께 아니라고
이 개멍청이야 나한테 응원? 근데 못하네
그러니 응원하지마 이 친구새끼야
응원은 개뿔 도움도 개뿔
모든건 인성 쓰레기야 다 짓밟고 싶어
홀로 외딴 사막한가운데 오아시스에 서있으면 좋겠어
거대한 폭풍이 몰려와서 나말곤 다 죽었으면
간중중중중중(...?)
나한테 힐링은 너가 아냐 나도 아냐
넌 동물만도 못하니까
이렇게 말해서 저렇게 말해서
상처받았다고 하지마 나보고 뭐 어쩌라고
자기 잘못을 나한테 떠맡기는 너가 더 웃겨
왕따라고 무시하는 너 지금당장이라도
너의 머리채를 박박갈아주고 싶지만 난 성숙하니
그냥 참을게 하지만 넌 너무 애스러워
진짜 웃곀ㅋㅋ
모두 사라져 나한테서 떨어져
그냔 내곁으로 오지마
기억해
이런나를 만든건 너야
-중간에 욕이 나와도 좀 봐주세요-:
응원송이다보닣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