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서 죽을거 같다. 나 자신이 너무 *** 같다. 그래도 격려 한마디 듣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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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년 전
괴로워서 죽을거 같다. 나 자신이 너무 *** 같다. 그래도 격려 한마디 듣고싶다. 따듯한 말 한마디를 안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된거 같다. 나 같이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격려가 곧 따듯한 밥 한공기인데.. 응원에 힘 얻고 먹고 사는 사람인데 도리어 책망에 한없이 작아진다. 개미로 작아져서 나중에는 밟힐거 같다. 나 좀 살려줬으면 진심으로 안아준다면 한 순간이라도 기댈 곳이 있어 숨통이 트일거 같다. 살 이유가 조금이러도 생길 거 같다. 다행일거 같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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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im0509
5년 전
진심으로 안아줄게요 힘들었던거 다 털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