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괜찮아지고 있어요. 아마 괜찮아지고 있어요. 괜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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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젠 괜찮아지고 있어요. 아마 괜찮아지고 있어요. 괜찮아 질거라고 말하고, 날 다독이면서 더 나아지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 괜찮아지고 있다고 말해도, 속 안에 무언가 있어요. 무언가 뭉키고뭉켜서 속에 둥둥 떠있는 무언가가요. 그래도, 최근엔 잘 나오지 않아요. 괜찮아지고 있다는 뜻일까요. 크기는 저도 몰라요. 작게 느껴지기도 하고 크게 느껴지기도 해요. 부모님도, 언니도 미웠었어요 진짜. 너무너무 미웠었어요. 아프니까 자세히는 안적을래요. 너무 미웠어요. 미웠지만 움추려들지 않았어요. 적어도 가족 앞에서는요. 평소에는 움추려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씩, 혹은 자주. 엄마가 화를 내거나 참지못해서, 폭발해서 소리지를땐 눈물이 터져 나왔었어요. 그런 순간들을 더 겪을수록 매번 움추려 들기도 했지만, 더 반항했어요. 혼날때는 잠자코 있지만 평소엔 매번 반항했어요. 그래도, 저는 엄마 성격을 아니까.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그랬던거에요. 엄마는 그때도 날 사랑했지만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였어요. 어렸을때부터 돈으로, 물건으로 저에게 사랑을 줬어요. 그게 사랑을 주는법이라고 생각했대요. 그런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저는 성격도 난폭하고, 쉽게 짜증내고, 돈도 우습게 보는 그런 애에요.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중간쯤에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었어요. 사랑하던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없어요. 이미 전 부터 없어요. 정말 사랑했어요. 그 고양이들 만큼은. 고양이 한마리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입원 해야한댔어요. 그래서 입원을 시켰었고, 퇴원 예정 날이 되도 퇴원되지 않아서 엄마한테 물어봤을땐 항상 몇일 더 있어야한대. 하면서 말 했었어요. 그리고 전 어렸을때부터 인형을 정말 좋아했어요. 사람인형은 정말 무서워서 없었고, 귀여운 인형들만 있었어요. 인형을 친구로 대했어요. 언제나 말도 걸었었고 음식을 나눠주기 위해 다 앉혀놓고 그릇 위에 음식을 주기도 했었어요. 잠자리 곁엔 언제나 인형들이 둘어쌓여 있었고, 집에 선반도 많았어요. 그 선반들엔 다 인형이 있었어요. 그정도로 많았어요. 그러고도 부족할만큼 인형이 많았어요. 어렸을때 세어봤을땐 300개 정도나요. 학교 생활도 별로 좋지 않았어요. 자세히 적지도 않았는데, 간추려서라도 적자니 이것도 힘드네요. 학교생활 전혀 좋지 않았고, 언제나 겉도는 느낌이였어요. 뭐만하면 따돌림, 소문, 시기질투 같은것들이, 어느 한 지역에서 다녔던 초등학교 생활 내내 있었어요. 2학년때 그 지역으로 이사가서 그 지역 학교를 다녔었어요. 친구가 있었어요.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2학년때부터 같은 반은 아니였었던것 같은데. 그 애 좋아했어요. 친구로서요. 저는 성격이 별로 좋지않은 아이였고 지금도 그래요. 저는 그 애가, 저 말고 다른 아이하고 놀거나 대화나누는것 조차 싫어했고 질투했고 선을 그었어요. 진짜 나쁜 아이였네요. 그래도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우습지만 좋아했고 진심이였어요. 그랬던 엄마 밑에서 자랐기에 맛있는걸 사주거나 어디에 데려가서 놀거나. 돈이 드는 쪽으로 제 감정을 표현했고 그런 하면 안될 행동들로 제 감정을 표현했어요. 그런 거라 생각했어요. 좋아하고, 잘해주고싶었으니까요. 전 나쁜 아이였어요. 그 애도 언제부턴가 겉돌기 시작했어요. 여러애들 사이에서 언제 부턴가 저는 혼자 동떨어진 아이가 되있었어요. 어느 무리에서나요. 전 좋아했었는데, 알고보면 정말 언제 어디서나 전 겉돌고 있었어요. 제가 동떨어져있었고 그 애들끼리 저를 욕하거나, 이용하거나 했었어요. 그냥 뭐랄까, 간접적 가스라이팅 일까나요. 그럴만 한 저 였긴 했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음. 그 학교 생활 속에 크게 작용했던 애가 있어요. 그 애는 예쁘고, 인기가 많고, 저는 그때 가수, 배우가 꿈이였는데 그 타이틀에 어울리고, 관련된 애였어요. 그때 제가 봤던 그 애는 그래요. 그 아이와는 되게 안좋은 첫만남 이였어요. 어떤 아이한테 너무 화나서, 어느 배짱이였는지 그 애한테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잘못에대한 사과를 받으려고 다짜고짜 따졌었어요. 그 애가 잘못한게 맞았고 저 말고도 같은 피해를 받은 애들을 데리고 따지러 갔었지만 저만 그렇게 화가났던 거였나봐요. 사실 그렇게 따지러 간 과정에 있어서 이미 느끼고있었어요. 나만 화가 많이 났고 얘네는 그럴 생각이 없구나. 하구요. 전 자존심도 되게 쎄고, 정의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그런 느낌에 아이였어요. 그래서 애써 자기합리화하며 찾아갔던거죠. 그 어떤 아이에게 따지러가자 마자 그 아이는 울었어요. 제가 밀어붙이면서 말했었으니까요. 저라도 울었을것같긴 해요. 하지만 전 그 상황이 너무 화났었어요. 얘가 잘못한건데, 얘가 우는데 주변엔 같이 놀고있던 얘랑 같은반인 애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얘가 우니까 그 반애들 입장에선 제가 잘못한 애로 보이는거죠. 얘 울잖아. 괜찮아? 하고서 자연스럽게요. 걔가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고있는데, 저는 계속 말하고 있으니까 그 반중 애가 울고있는 그애 대신 저랑 싸우게 된거에요. 그렇게 싸우게 된 애가, 제가 앞에 말했던 예쁜 그 애에요. 엄청 싸웠었어요. 전 화가났고 그 애는 대화하려하는데 전 화만내면서 제 말만 했으니까요. 그리고 주변엔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였고 어떤 애들은 싸워라 소리치며 부추기기도 하고, 나머지 애들은 저랑 싸우는 애 옆에서 저한테 소리치거나 그 우는애를 달래거나 그랬었어요. 멘탈이 나갔죠. 억울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제 편은 없었어요. 같은 피해를 당한 애들조차 편을 들어주지 않았어요. 전 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사과를 받으러 간거였는데 말이죠. 조금 힘드니 빠르게 적어나갈게요. 당연스럽게 그 애가 미웠어요 진짜. 너무너무 미웠어요. 복도에서 마주치면 째려봤어요. 그러다 다음 학기가 되고 그 애와 같은반이 되고, 그리고 위에 말했었던 제가 좋아했던 친구와도 같은반이 됐어요. 체육시간이 있었는데 그 미워했던 여자애가 제가 두고갈뻔 한 물건을 이름을 불러주며 상냥하게 챙겨줬었어요. 미워하는 앤데 그렇게 대해주니까 생각했던 이미***까 그런게 무너지면서 자연스럽게 풀려진다 해야할까요. 머쓱해진달까 그런. 그러면서 어찌어찌 친해졌던거 같아요. 그래도 진심으로 좋아할수 없었고 대할수 없었어요. 왜냐면, 그 애와 지낼수록 그 애가 질투났고 미웠고 부러웠거든요 너무. 그렇게 제가 겉돌면서 저도 모르게 그 애한테 상처를 많이 주었어요. 그때 당시엔 제가 겉돌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겉돌고 있었던거였어요. 상처도 많이 주고 상처도 받았어요. 힘들어서 간추리지만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될 시기에 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애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었구요. 저는 새로운 지역에서 적응해나갔어요. 하지만 5학년때의 저는 2,3학년 때에 저 처럼 겉돌어졌었어요.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했고 예전처럼 좋지 않은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지도 않았어요. 그랬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애와 지내며 언제나 그 애 카톡 상태메세지에 있던 저격글, 모두 저를 향한거였다고 그 애와 가까운, 제가 싫어했던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들었어요. 거짓이 아니였어요. 캡쳐본 까지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6학년때엔 겉돌어지지 않고 좋은 친구들이 있었어요 많이 친했고 맞는 애들끼리 잘 지냈어요. 친한 여자애들하고도 정말 잘 지냈고 친한 남자애들 하고도 잘 지냈어요 6학년때에 저는 지금하고 비슷하게 다이나믹한 성격에, 활발했고, 활기차면서도 언제나 소심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이 항상 있었음에도 활발했어요. 거짓의 모습이 아니였어요. :) 그리고 저는 욕을 심하게 했던 아이였어요. 심하게 비판적이랄까, 되게 안좋은 부분이였고 제가 잘못했던 행동이였어요. 과거의 기억들이 있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안좋은 인식이 있었어서 쟤도 그런 애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대놓고 욕해댔어요. 근데 별로 저에게 지적하지 않았어요. 사실 그것도 지금의 약간 의문이에요. 가끔씩 직접적인 욕을 할때만 지적을 받았었어요. (미ㅊ놈, 미ㅊ년) 같은 말들을요. 그런데도, 제 착각일진 몰라도 저를 미워하거나 싫어하거나 욕을 하거나 하는 애들은 없었어요. 그래서 더 그렇게 행동했었어요. 뭔가 이상해서요. 선생님은 절 좋아하셨어요. 좋아하셨다기 보단 저를 좋게 생각하셨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생각이 깊고 여리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욕도 많이 하고 상처도 서슴없이 주는 저였는데 말이죠. 그 말을 들었을때도 항상 울었고 지금도 왠지 눈물이 나와요. 맞다, 그리고 전 학교도 많이 빠졌었어요. 무단결석은 한두번, 감기 질병이 50일은 넘겼을거에요. 다 거짓말이였죠. 학년을 다시 다녀야하는 그 선에게는 닿지 않을 정도로 피해서 수도없이 빠졌어요. 그렇게 행동하면서도 언제나 이상한 기분이 있었어요. 진심으로 대해지는 그런 느낌을 처음 느꼈었거든요 6학년때. 그러네요 그때 처음 느꼈어요. 그런데도 저는 그렇게 행동했네요. 맞다, 그리고 이사가게된 이유가 아빠의 사업 때문이였는데. 처음엔 아빠가 시골가서 농사짓겠다고. 사업을 그만뒀었어요. 가족을 생각해보면 이기적인 행동이셨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사를 가게 됐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집이 돈을 많이 잃었어요. 원룸에 살았고 소중했던 인형도 그때 다 버려졌어요. 반년동안은 몰랐어요 인형이 버려졌는지. 그게 진짜 많이 상처였어요 진짜 많이 울었어요. 6학년땐 원룸에 엄마랑 둘이 살았고 집은 원룸이였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가졌고 그랬어요. 그 작은 원룸에 친한 여자애들을 불렀었어요. 제가 저도 모르게 집이 원룸인거랑 좁은거랑 등등 여러 말을 오바해서 하니까, 쿨하고 잘 맞던 애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왜 그렇게 오바하냐면서. 그런 얘기까지 듣고나서 결국 재밌게 놀았었어요. 진심으로 대해졌었네요. 그렇게 학교생활 하면서 언제나, 항상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너무 지쳐서 였을까요. 되고싶던 꿈에 대한 활동도 조금이나마 하고 있었고 잘할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몇개월동안 엄마를 설득하면서 결국 자퇴 (홈스쿨링) 을 할수있게 됐고, 초등학교 졸업까지만 버티라는 말을 듣고 힘들었고 괴로웠지만 열심히 버텼어요. 그리고 중학교에 들어가는 시기때 홈스쿨링을 시작했어요. 홈스쿨링을 시작한게 올해에요. 그리고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있어요. 뭐랄까 정말 앞뒤도 안맞고 길고 뜬금없는 제 이야기일 뿐이지만, 혹시라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진로 관련으로 하고있던 활동은 올해 초에 너무 지쳐서 그만 두었었고, 약 한달 전 쯤엔 그 sns 자체를 다 그만 두었어요. :) sns 속 가식적이였던 제 모습에 제가 지쳐버려서 그랬던것 같기도 해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학교보다 거기에서 왔던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은 괜찮아지고 있는 과정을 겪고있어요. 한달 반 전이였나, 이사 오기전 미워했던 그 애한테도 사과를 했었어요. 그 애가 너무 미웠고 그저 괴로운 기억일 뿐이라, 그 외에도 괴로웠던 모든 기억들을 통째로 잊으려고 노력했고 결국 희미하게나마 잊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왠지 제가 잘못했던 사람들에게 사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조금씩 떠올랐고, 제가 잘못했던거였더라고요. 그 애는 제가 그렇게 행동했어도 친절하게 절 대해주려 했었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했던 애였어요. 그래서, 너무 늦었지만 연락처가 남아 있었기에, 사과했었어요. 그때의 내가 그랬던 이유, 그때의 내 잘못을 자세하게 써서 사과했어요. 그리고, 그 애도 저에게 사과해주었어요. 그리고 6학년때 잘못했던 애들한테도, 졸업식 이후에 사과 했었어요. 졸업식때을 잊고 있다가 갑자기 떠올랐네요. 찍은 사진은 몇 없고, 제가 가지고있는 사진은 없지만요. 초콜렛을 사서 반 친구들한테 주었었어요. 졸업식때 옆자리였던, 상처줬던 남자애에게도 주려고 했었는데 용기를 못내서 못준 기억도 있어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진심이였을지 몰라요. 성장하는 과정에 서툰 마음에 그렇게 서로 상처를 줬던걸지도 몰라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엄마를 이젠 이해하고, 서로 소중히 대하는 관계가 되었어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아빠도 더 이상 미워하지 않고, 직접 만나서 다정히 껴안을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언니를 더 이상 안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언니가 좋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괴로웠던 과거속에서, 용서하고 용서 받으며 줄줄 따라오고있던 과거를 떨쳐내고 추억으로 남길수만 있을것 같아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어요. 진심으로 대했고, 대하고 있는 좋은 친구가 있어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칼을 보거나 손목을 보면 떨리고 울것 같지만, 그래도 그것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요 저는 지금 괜찮아지고 있어요. 정말 괜찮아지고 있어요 이루고싶은, 좋아하는 꿈이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람을 배려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법도 알아가고있어요 더 이상 짜증도 잘 내지 않고,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가고 있어요 자살 생각도 하지 않고 있어요. 진심으로 사람들 대하는 기쁨을 알아가고 있어요. 기분에 좌우되지 않은 사람이 되가고 있어요 욕도 줄이고 있어요 전 잘하고 있어요. 전 괜찮아지고 있어요. 분명 그래요. 분명 괜찮아질거에요. +, 과거를 떨쳐내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것 같아요. 저를 이해하고, 저의 안좋은 부분은 변화 시키는 한달을 보낼거에요. 긍정적이게요. 병원도 가서 검사 받고, 치료 받으면서 건강 관리도 할거에요. 하고 싶었던 일도 시작해볼거에요. 하다가 자연스레 묻혀뒀던, 좋아했던 춤, 재능이 없는것 같아 꿈 꾸지 못했던 음악. 다 해볼거에요. 인생 한번 뿐이니까요. 가족이랑 하기로 약속한것도 아마 많으니까요. 어, 지금 엄마에게서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톡이 왔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건강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하고싶은 거 할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요. 그리고, 저도 읽으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있어 정정해요. 저는 14살 시스젠더 여성 입니다. 읽어주시고 알수있게 공감으로 남겨주셨거나, 공감해서 공감을 남겨주셨거나, 힘내라는 의미로 공감을 남겨주셨거나, 혹은 그 외에 의미거나. 긴 글인데,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일상속에 제 이야기가 작게 나마 있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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