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너무 아파.....
진짜 너무 아파.... 비 올때마다 모든 관절을 누가 때리는것 같아..... 비가 안 와도 그냥 아플때도 있어..... 아파..... 왜 아무도 모르지...?? 정말 아픈데..... 나더러 자꾸 꾀병 부리지 말래.... 다른사람들은 1번 겪어도 힘들어해 그런데 난 2번이나 겪었어 꾀병 아니야 진짜 아프다고 꾀병이란 말 하지마..... 너희가 말하는 꾀병 때문에 아파서 잠도 못 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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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lla (글쓴이)
5년 전
가끔은 어깨가 빠질것 같을 때도 있어.... 내 어깨 만져본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왜 이렇게 뭉쳤냐고 물으면서 정작 괜찮냐고는 안 물어봐
심지어 엄마도 사고 나기 전에는 내 아픈곳 때리면서 뭐가 아프냐고 했어.... 그때 진짜 너무 속상해서 밤에 몰래 울었는데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해서 너무 뻔뻔해보여
shungsha
5년 전
아고...많이 아프죠ㅠㅠ 힘든 일 겪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은 아픔을 가볍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말을 쉽게 했네요 경솔한 사람들...
부디 자고 일어나면 아픔이 나아져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