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20살의 어린 나이 이지만 무엇이 그렇게 힘들고 스트레스여서 벌써부터 살기 싫어하고 목숨을 쉽게 생각 했으면 그렇게 많은 자해를 하고 나를 원망했는지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어하고 내 자신보다 남들에게 맞춰가는 그런 삶이 익숙해져 내 의견은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생각하는 그런 삶.
나는 20년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왔으며 왜 살고 있는지 아직도 궁금한 지금.
삶의 의욕이 점점 더 바닥으로 떨어져 가는 지금.
어떻게 하면 점점 바닥에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을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였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바뀐건지 ,,
사람에게 상처 받기 싫어서 항상 쓴소리 안하고 미움받기 싫어서 남들이 뭐라해도 웃으면서 넘어가고
지금까지 받은 스트레스를 풀지도 풀 생각도 없고, 내 고민과 힘듦으로 인해 남에게 짐을 주기 싫어 이야기도 안하게 되는..
나는 언제 행복했고 즐거웠는지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그만큼 무너져 가고 있는거 같다
나도 다시 남들처럼 행복하고 사랑받는 그럼 삶을 살고 싶다 자해는 그만하고 자책도 그만하며 내 자신을 스스로 사랑고 싶은 그런 삶..
어떻게 해야 그런삶을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