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라 하긴 뭐하고..헤어졌는데 계속연락을하는상태이고.
꽤오래되었어요..
야간근무에 학교도 다니느라바쁜건알지만
학교친구들과 술자리. 직장동료들과 술자리는
가는데 저와의 시간은갖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퇴사와 여러문제로 외로운 상태라 옆에있어주면 힘이날것같은데 옆에 그는없고
그를기다리는 내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그사람이 학교마치고 편입생친구들과 여행을
갔어요.
바빠도 모임은 갖는데 나와는 왜 만날생각을 안하지..
너무서운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그사람탓하고싶지않고 사랑을주세요 나를만나달라고
부탁하고싶지않은마음이 오갔어요. 불이났다 물을뿌렸다
그런마음...
이제는 끝맺음을지으려고 톡을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