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억울하다. 엄마가 싫다. 밉다. 원망스럽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patience3721
·7년 전
또 억울하다. 엄마가 싫다. 밉다. 원망스럽다. 왜 저렇게 자신의 인생을 처참하게 하는 걸까. 우리들을 위해 그랬단 거 알고 있다. 그래도 화가 난다. 내 일에 집중을 하기 위해선 이 가정을 어느정도 바르게 잡아놔야 하는데. 그래서 노력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도와주지 않는다. 자꾸 부정적인 말로 정신나간 말로 간신히 잡아 놓은 내 정신마져 피폐하게 만든다. 난 완전하지 않아서 쉽게 흔들린다. 오늘도 너무 힘들었다. 내 인생이 너무 억울해서. 또 다시 억울해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싶진 않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근데 내 우울이 다시 날 집어 삼킬려고 한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