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시간이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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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지난 며칠 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모르겠어요. 다만 죽을만큼 힘들었다는 것만 알겠어요. 머리가 너무 어지러웠고, 정리되지 못한 마음이 마치 음식물 쓰레기처럼 내 마음 속에서 악취를 풍겼네요. 내가 누군가에게 갖고놀다가 버려졌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걸 깨달았으면서도 끝끝내 그 사람을 놓지 못했네요. 끝까지 미련을 못놨어요, 제가. 그래도 여전히 그 사람만은 저를 받아줄거라는 헛된 희망만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그리 모진 말을 들었으면서도.. 그 사람이 날 배신하고, 떠나고.. 왜 그땐 알지 못했을까요. 왜 구태여 붙잡으려 한걸까요. 금방 사라질 그대를... 날 갖고 놀아서 즐거웠나요? 재밌었나요. 갖고논다고 장단 맞춰주는 날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나요? 조금이라도 죄책감도 안들었나요? 아니면 내 진심이 그댈 향한 탐심이라는 생각을 했나요?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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