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와공감을 하는줄알았는데 엄마는 다른곳을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나는 엄마와공감을 하는줄알았는데 엄마는 다른곳을보고 화만내고있었다 결국 그화를 들어줘야하는건 나밖에 없었고 엄마는 화를 물려줘서미안하다곤하지만 화를멈출생각도 하지않았다 위선과 모순을넘어서 도망가게끔 길을터놓고는 막상가면 봍잡아채가는격이다 늘 그랬다... 가짜화라며 오빠란 놈에게 윽박지르고 나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그게 괜찮다는게 아니다 그소리를 듣고있는건 나지 오빠가 아니다 더이상 엄마의 화를 받아낼 자신이없다 오빠쪽도 화를 내기시작했기때문이다 도망치는건 둘째로 친다 늘그랬듯이 싸울자신은없다 하지만 녀석을 제발 어디가서 머리한대맞고 정신차렷으면 좋겠다 대체누가문제였을까... 난언제쯤 도망갈수있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JAJAN
· 6년 전
가끔 엄마가 딸이랑 너무 친하고 남편이랑 안 친하면 딸한테 너무 의지할 때가 있어요. 제 케이스가 그런데 딸과 엄마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게 정말 안 좋은 것 같아요. '나는 엄마 딸이지 엄마 남편이 아니야 나한테 의존하지 마 나도 힘들어' 라는 말이 목구멍 끝까지 나왔다가 들어간 적이 많았어요. 엄마가 나한테 의존하는 만큼 나는 죄책감에 독립을 할 수도 없어요. 내가 독립하면 엄마는 어떡해? 라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저도 어떻게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고민 엄청 많이하고 있어요.. 아직 방법이 보이진 않지만..
커피콩_레벨_아이콘
nowhere54
· 6년 전
엄마와 나 자신을 분리시키세요. 엄마를 받아줄 필요 없어요. 아무리 날 낳아준 사람이라 해도 날 감정쓰레기통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경계하고 선을 그을 필요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딸들에게 효심을 강요하고 베푸는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