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아무생각없이 허송세월 보내고 밤만되면 너무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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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ejin0014
·6년 전
낮엔 아무생각없이 허송세월 보내고 밤만되면 너무공허하고 외롭고 가슴이 미어져요 아무도 날필요로 하지않는것같고 한심하게느껴져요 이젠 더이상 무얼봐도 일어날힘은 안나고 하루한번 울컥해요 그만 아플때도됬는데 스스로도 괜히 유난떠는거같고 4,5년째 우울증과 무기력은 날놔주지않아요 예전엔 모두에게 사랑받고 나스스로도 자랑스러웠던 아이였는데, 지금의 나는 정반대에요 그래서 자책하고 예전이 그립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울고 악순환이 반복되요 내일이, 미래가, 대학이 막막하고 두려워요 전 앞으로 어떡해야하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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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gomin
· 6년 전
안타까움이 크네요.. 스스로도 알고 있겠지만 지금 본인의 모습이 마음에 안드시겠죠. 그럼 다시 그 전의 모습처럼 반대로 돌아가야 할텐데 뭘 해야할지 스스로 잘 고민 해보세요. 우울함은 노력없이 절대 나아지지 않아요. 경험해봤기에 알아요. 허송세월 보내신다고 했는데 ㅎㅎ 저도 그랬어요. 그럴수록 밤에 공허해지는게 당연하죠. 간단해요.. 뭐라도 하세요.. 그 시작이 어렵겠지만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아도 되니까 자신을 위해서 게으름을 고치세요. 습관의 형성은 6개월 정도가 걸린데요. 지금 보다 나은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노력하는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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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n0014 (글쓴이)
· 6년 전
@minjigomin 조언과 응원 진심으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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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in0
· 6년 전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은 바보같은 일입니다. 하지만 과거는 분명 현재에 좋은 조언을 줄수있고 참고할수있습니다. 자랑스러웠던 과거를 생각해보세요. 과연 현재와 현재와 상황이 뭐가 달라졌길레 현재의 님을 힘들게 하는것 같으세요? 제가 감히 추측해 보자면 그건 바로 자신감이 아닐까 싶어요. 과거에는 모두가 날 사랑해줄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현재는 그 누가 날 필요로해줄까 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자존감이 떨어져서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내 자신을 나부터가 하찮게 여기면 그 누가 당신을 좋아해줄수있을까요? 남들에게 어떻게 사랑받을 수있을까 가아닌 나를 어떻게 사랑해 줄수 있을까 라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것같아요 계획을 세워서 작은것 부터 성취해 나가는것도 좋고 자신의 능력을 확인해보고 싶으면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고 매일 감사노트를 써본다던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힘을 키우려고 노력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낮에 허송세월 보내면 당연히 밤에는 현타가 오겠지요 낮시간을 좀더 보람차게 보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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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i
· 6년 전
완전진짜공감 내가딱그래 나도 고3인데 내일이 미래가 대학이 막막하고 두려워 여잔거같은데 나도 여잔데 연락할래 ? ㅠㅠ 나도 과거에 내가 안이랬는데 내가 왜이렇게됬는지도모르겠고 환상이랑 욕심만 앞서고 안따라주니까 모든게 힘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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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n0014 (글쓴이)
· 6년 전
@prettyi 고마워 서로얘기하면 도움이될수도있겠다 어떻게연락하면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