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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ja258
·6년 전
안녕하세요. 스물중반 여자입니다. 제 고민은 제가 길 지날때 사람들이 뚫어져라보는 것 때문입니다.. 진짜 저는 진짜 평범하게 생겼고요 옷도 치마도 안입고 바지에 티셔츠나 후드 즐겨입어요. 잘 꾸미는 스타일도 아닌데 지나다니는 사람들 마다 계속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처음에는 기분 탓인가 했는데 대학교다닐 때 제 옆에 있던 언니가 '야 너 다 쳐다봐 ' 이래서 왜저러지 했습니다. 그땐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제가 막 몸매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화장도 잘 못하고요 수수하게 다니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언니착각이다 여겼어요. 근데 졸업하고 길 지나다닐때 그런 경우가 좀 많아서 혹시 내가 좀 상태나 정신이 이상해 보이나? 해서 걸음걸이나 표정도 좀 자신감있게 의식적으로 똑바로 해서 걷고 외출할때 깔끔히 다녀보는데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버스터미널에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데 그 밑에서 좀 심하게 뚫어져라 보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거예요. 제가 2층으로 올라가는 데 계속 대놓고 따라 쳐다봐서 사실 그동안 이것때매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사람 눈 마주치는 것도 좀 무서워지고 예민해지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결국 욱해서 진짜 에스컬레이터에서 대놓고 '왜 쳐다보세요?' 이러면서 소리치면서 화내버렸거든요. 근데 말 없이 대놓고 절 뚫어져라 계속 보시더라고요. 화가 난 상태에서 밖에 나와 걷다가 외국인 약간 남미쪽 남자가 맞은편에서 또 절 뚫어져라 보는데 진짜 오늘은 그냥 못지나겠다 싶어서 넘기려고 뒤를 살짝 돌아보니까 그 남미 외국인이 고개 돌려서 계속 쳐다보고 있어서 제가 인상 찌푸리면서 째려봤습니다. 당황했는지 웃으면서 저한테 손을 흔들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모르게 저도 꾸벅 인사하고 그랬네요. 오늘 지하철에서도 그게 좀 많아서 힘들었고요. 진짜 이상한게 특히 어르신들이요..어르신들이 그렇게 절 뚫어져라 쳐다 보십니다. 더 이상한건 매장가면 다들 진짜 저한테 약간 만만하게 대하는 느낌? 또 자리 다 많은데 꼭 제 옆에 빈자리에 앉거나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제가 안쓰럽게 생겨서 그런가 해서 진짜 거지처럼은 안다니려고 옷 좀 헤지거나 추리하면 그자리에서 버리고 매장에서 사서 입고 가는데 .. 표정도 걸음걸이도 거울보면서 걷는데 안 이상한데 .. 외모도 평균이고 그닥 우월한것도 아니고 ... 진짜 장난아니고 노이로제 올것 같아서요.. 뭘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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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yself8
· 6년 전
헐?? 왜 그럴까요?? 지인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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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2362
· 6년 전
음 왜 그럴까요? 어르신들이 많이 보신다면 옷 차림이 짦다거나 그래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애기해봄니다 tja258님은 그렇게 생각안할수있지만 어르신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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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12
· 6년 전
왜 처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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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258 (글쓴이)
· 6년 전
@greenT2362 짧은건 잘 안입는데도 그렇네요.ㅜ 참고로 전 무교지만 혹시 제가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 눈초리를 벌로 받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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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258 (글쓴이)
· 6년 전
@toy12 알고싶네요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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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water
· 6년 전
그 언니가 이유를 알것 같은데요? 실례되는 말일수 있는데 엄청 마르셨거나 살이 있으신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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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258 (글쓴이)
· 6년 전
@Lemonwater 키 165구요 체중53키로예요. 그냥 평범에서 약간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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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water
· 6년 전
@tja258 잉? 그럼 전혀 쳐다볼 이유가 없는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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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258 (글쓴이)
· 6년 전
그러니끼ㅏ요 ㅎㅎ 기분탓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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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486
· 6년 전
이쁘신가봐요. 아니면 예사롭지않게생기셧거나. 화려하게? 저희엄마도 님처럼 성격인데 얼굴은진짜 화려하게생기셔서ㅈ고생많이 하셧어요ㅜ 오해도받고.. 예뻐도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