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너무 외로워. 혼자 남겨진 것 같아. 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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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외로워. 너무 외로워. 혼자 남겨진 것 같아. 일찍 이혼하시고 각자 인생 살아가시는 부모님이여서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이지만 너무 멀어서 부모님이 내 경제적인 문제는 해결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를 책임져 주시는게 아닐까, 하고 내가 벽을 쌓았는건지도 몰라. 그래서 고민얘기는 물론 힘들때 힘들다고 얘기한 적도 없어. 친구들한테 고민을 털어놓을 때 내 고민을 가볍게 여기는 친구들 반응과 예의상 해주는 위로, 그리고 내 고민이 약점이 되어 친구들과 멀어지는 것도 걱정되고, 항상 좋은 관계로만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속이 엉망일 때도 웃어야 하니까 사람 대하는 것도 너무 어렵고 버거워 나한테.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지만 나와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항상 사랑받는 남자친구는 가족들조차 어려워하는 나를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고 남자친구는 모두에게 소중한 사람이여서 남자친구의 평범해보이지만 사랑받는 일상이 너무 부러우면서도 나와는 다른세상 사람같고 자라온 환경을 중요시하는 남자친구가 내 모든것을 알았을 때도 나를 사랑할까?하는 생각이 내가 과연 이 사람과 사랑을 해도 될까?로 번져서 미안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어. 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 쓰게 됐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어떡하면 내가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을 멈추고 편안히 생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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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111
· 6년 전
나랑넘똑같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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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gini
· 6년 전
남의 사랑을 채우려고 아둥바둥했을때보다 내가 나 사랑하니깐 맘이 훨 좋아지더라고요. 나랑 연애한다생각하고 내가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내마음에 귀를 더기울여주고 진짜 나를 사랑해야지하면 맘이 쫌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