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족 #체육학생 #여자 중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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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ria04
·7년 전
가족 중학생 오랜만에 그립고 내가 제일 미안해 하고 항상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우리 아빠.... 막노동을하고 몸도 안좋은데 일은 엄청 힘들고 잠도 잘못자며 허리도 매우 안 좋아서 누워있는것도 힘들어하는 우리 아빠.... 미안해....항상 투정만 부리고 걱정만 끼쳐서.... 나도 얼른 어른이 되서 아빠에게 도움이되고 싶다.... 하지만 그게 안되네.... 너무 죄책감든다...나 때문에 항상 힘들어하는 아빠릉 볼때마다..... 항상 무서워.... 잠 잘잠때 보면 숨을 제대로 못 쉬는것이 보이는데.... 그때마다 나는 조마조마하다.... 아빠가 질식사 할까봐.... 그래서 지금도 잠을 못 자고있다 이제 우리 아빠 꽤 오랫동안 못 볼텐데.... 지금까지도 내가 아빠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을 보니... 그냥 내가 아빠를 안 찾아오는게 아빠에게 더 도움이 될듯하다.... 이제 일요일이 되면 아빠랑 헤어지고 운동하느라 몇달동안 집을 못오겠지.... 벌써부터.. 눈물이나네.... 마음이 너무 아프다....죽을것같다.... 이런 내 자신이 짜증나고 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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