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그런지 저한테 선톡도 안 해줘요ㅠㅠ 썸타고 좀 그럴때는 선톡도 많이 해주고 했는데 요즘은 제가 연락을 기다리느라 초조해요 남자친구는 대학교에 친구가 많은데 저는 없거든요 ㅠㅠ 그리고 통화를 해도 뭔가 할 말이 없어서 10분만에 통화할 거리가 고갈돼용 ㅠㅠ 어떡하죠
저는 엄마가 1년 반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우리집의 정신적 가장이었고 엄마랑 정말 친했고요 엄마는 4년가까이 투병하다가 52세로 돌아가셨어요. 저는 간병에서 도망치듯 서울 나와 살다가 엄마 임종도 못 지켰고요 1년 넘게 지났다지만 지금도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아주 작은 요소만 마주쳐도 무너져서 대성통곡해요. 엄마와 가족을 향한 제 사랑은 각별한 편이긴 한 거 같아요 남자친구랑은 벌써 2년 넘게 연애했구요 안 건 거의 7년쯤 됐나 오래 알았어요 서로 친하고 취향이나 유머코드도 비슷해요. 이제 결혼 4개월 남았고 다음 달에 살림 합쳐요. 얘도 상태가 요즘 좋지는 않아요. 결혼준비한다고 각별한 가족들 금전적으로 고생***고 (전 돈이 1도 없거든요. 그래서 이쪽에서 고생 많이 하시죠) 원래 천성이 좀 예민한데 1000배정도 더 예민해진 느낌. 남자친구가 뭐 ***을 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 삔또 상하면 말을 막 비꼬는 언어 습관이 있어요. 사람 불쏘시개로 쑤시는 듯이 말이죠 전적도 여러번 있어요. 별로 친한 친구나 외향적인 취미도 없고요 직장은 잘 다녀요. 저도 솔직히 성깔있어서 얘가 못된말 던지면 받아치거든요, 헤어질 마음 여러번 먹었고 실제로 다시 찾아오지 말라고 여러 번 헤어졌는데.. 얘가 계속 울면서 찾아와서 계속 재결합했고 그렇게 결혼준비중이에요 전 마음이 약하고 얘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저의 정신 건강을 포기할 정도로 사랑하는 건 아닌데 ㅋㅋ 울면서 오면 저도 금붕어처럼 어그래 이러고 받아주다 보니 이게 계속 줄타기를 반복해서 너무 힘드네요. 이틀 전 또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오빠, 우리 엄마가 생전에 나 자취한다고 사준 전자렌지 있거든. 이거 이사할 때 가져가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라고 하자 세상 떨떠름한 표정으로 "가져가든가 말든가.. 니 맘대로 해 난 상관없으니까.. (말투 경직)".. 하는 거 있죠? 누가 봐도 맘에 안 든 거였죠 내게는 아픈구석인 엄마 얘기를 꺼냈는데 저런 거부반응? 을 당하니까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뚝뚝 나더라고요 그래도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다시 한번 시도했는데요 "내 자취방에 있는 살림들은 다 엄마가 자기 용돈으로 사준거거든.. 매트리스 이런 건 두고 가야하잖아. 그래서 좀 서운한데, 전자렌지만 가져가면 안 되나?" 그러자 이 ***너미 뭐라 했냐면.. "너희 엄마 카드빚 남기고 돌아가신 거 아는데 그걸 사줬다고 생각하다니 내 상식에서는 신기할 따름이다" "너희 엄마랑 얼굴 본 적도 없는데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듯이.. 네 슬픈 감정을 전가하지 마라" "우리 집은 우리의 영역인 거지 너랑 나랑 사는 살림에 원가족을 데려오려고 하다니(이건 먼젓번에 싸웠던 화제인데 갑자기 터진듯 했습니다). 내 영역 침범하려고 하지 마라" "전자렌지 얘기를 벌써 우리 엄마한테도 했다고? 이거 각 보려고 미리 약 친거 아니야?" 라고 말하네요 마인드카페 같은 곳에서 싸패라는 말 쓰면 안 되겠죠? 근데 싸패가 아니고서야 이딴식으로 말하나요 같은 말을 해도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 건데 나이 3N살 먹고 사회생활 NN년 한 성인남성이 왜 이딴식으로 행동할까요 그러다 정신 차리더니 사과하길래 말실수했나보다 봐주자 싶어서 한 이틀 사이좋게 지냈는데요.. 하지만? 저때 한 말이 제가 암만 금붕어라도 깡그리 잊혔겠습니까? 오늘 문득 장난식으로 오빠는 가끔 말실수할때 그냥 실수로 그러는거지~ 했는데 "아니 일부 팩트도 얘기하는데?"라고 이딴식으로 답변해서 갑자기 버튼눌린 제가 이틀 전의 재앙 같은 말실수의 분노가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말았는데요 겁나 쏘아붙이다가 다시 만나고 싶으면 싹싹 빌고 아니면 집어치우라 했습니다만 남자친구 : 진심으로미안. 앞으로 말 자체를 안 할게 ㅇㅇ아 (사과를 하긴 하는데 여전히 제 마음에 차는 말투가 아닙니다 누가 들어도 띠껍지요?) 결국 분노조절이 힘들었던 저는 어그래 파혼 ㄱㄱ라고 급발진을 했는데요 (파혼하자는 말은 여태 15번정도 한것같네요 매번 남친이 울면서 찾아와서 부탁해서 재결합했고요) 솔직히 파혼하면 좋겠다는 마음 평소에도 종종 듭니다.별로 결혼해서 행복할지도 모르겠고..ㅋㅋ 저는 파혼한다 하면 뭐.. 헤어져서 슬프겠지만 파혼 할수 있어요 지금 돈으로 얽힌 게 많아서 어른들 보기 죄송스럽고 면목없긴 하지만요 남자친구는 왜 이럴까요 이자식을 제가 용서할 방법이 있을까요 공생할 방법이 있나요? 개빡쳐요 진짜 인생 너무 난이도 높아졌고요 근 1년간 저의 인생 가장 힘들게 한 TOP1이 이녀석 말본새입니다 그리고요 남친을 떠나서요 저는 대체 왜 이럴까요 매번 마음먹고 헤어져헤어져 연락하지마 이러고 잠수타고 차단하고 파혼하자고 action까지 옮기고 하는데도 결국 요모양 요꼴 내팔내꼰인데요? 제가 뭔가 우유부단하게 하고 있는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솔직히 이미 이틀 지난 일 가지고 시간차로 폭발한 지금 모습도 별로 cool하지는 않은듯.. 근데 뭐 결혼을 왜 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부모님 인사하겠느냐 해서 어 ㅇㅇ 오빠도 했으니까 뭐 ~ 이러고 생각없이 인사 갔다가 그 뒤로 뭔가계속 휘몰아치듯이 어느순간 프로포즈 어느순간 어라라 5개월뒤 결혼? 이런 느낌인데요 인생이 갑자기 버겁네요 그리고 얘는 평생 절 빡치게 하겠죠? 이걸 어떻게 감당하나요?
작년 9월부터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사귀기 시작한 사이입니다. 솔직하게, 전 집착이 심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연인의 모든것을 알고싶어요. 집주소, 학교, 학원, 전화번호, 지금무슨옷을입고있는지, 어떤가정인지, 학교에선어떤지…. 그냥 다요. 그래서 스토리가 뜰 때마다 찾고또찾고, 억양이 어디사투리인지까지 다 알아봐서 집주소학교학원이름나이 거의다알아냈어요 연인도 제가 그러고있다는걸알고있고 존중해주곤있지만알아요 이건잘못된거고피해를주는거고 이건내가나쁜거잖아요. 사실아직저희둘다성인이 아니거든요. 아직 고등학교도 안갔는데. 잘못된건아는데 멈출수가없고 아...상담은받고싶지않아요 그냥 사람을 만나는게 싫고 마주보기도싫고 사정이좀있어요. 전반적인이야긴 이런데, 연인에 관한것들을 알고나니 별로 안 사랑하는것같아요. 나보다잘나서그런건가?나보다예뻐서?나보다더완벽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니그냥 그냥 모르겠어요 하나도모를땐 다 알아내고싶고 그 사람의 정보를 알아냈다는걸 자진해서 알려주고 관심받던 그게 저 나름의 사랑표현이였고 분명 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아 데이트폭력 이런건 아녜요 그냥 그냥단지 정보를 알아냈다는걸 그냥 자랑하듯이 말한건데 아니 이것도 폭력인가. 다 알고나니까, 내가 진정이사람을좋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가잘못된건가요 제가못된사람인건가요 제가이상한거였나요 생각해보면다내잘못인데. 아뇨 사실 그사람이날사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만났을때 반지도선물도그냥다 막 주고받고...연락도하고 알콩달콩하고.... 근데 모르겠어요 날 사랑한다고해주는데 사랑하지않는것같아서 난 사랑받고싶으니까 관심주라고 정보를 캔것뿐이니까 내잘못이아니죠? 아뇨 사실 내잘못이맞죠이건제잘못이맞아요 관심이받고싶어도이방식으론 하면 안되는거잖아요이건잘못된 건데. 아아아아아모르겠어요... 그냥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해요! 왜 나 때문에 이런 고통을 받는거죠? 무슨 죄로? 차라리 헤어지는게 그 사람한텐 더 행복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혼가정의 자녀입니다. 부모님 사이에서 두분의 온갖얘기를 들으며 자랐고, 제 주변에는 단 한명도 행복한 부부/가정은 없었습니다. 바람,술, 금전,성격차이 등등... 온갖것들로 이혼 혹은 별거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옛날부터 가족에 대한 환상이 없었습니다. 최근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난지는 오래되진않았습니다. 150일정도 만났으며, 상대 나이는 서른 중반입니다. 남자친구는 만날 당시부터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고 잘 맞아서 조금씩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괜찮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결혼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있는 거 같습니다. 1.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 2.내가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거라는 기분.(저희 어머니의 우울증으로 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언제 엄마가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속에서 자라왔고, 때때로 오는 저의 우울은 분명 같이 사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거라는 두려움이 큽니다.) 3. 남친은 출산도 은근 원하는 거 같은데 육아에 대한 깊은 부담감. 아이를 낳고싶지 않은 마음.(제 우울이 유전될까봐. 그리고 제가 아이를 사랑하지못할까봐) 남자친구는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네. 라고 간혹 말합니다. 남자친구가 말하는 평범은 아마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는 거겠죠. 하지만 저의 인생은 평범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오늘 남자친구와 결혼과 가정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이런 저의 사정은 남친이 대충 알고있습니다. 다만, 남자친구는 우울증하고 거리가 멀어서 이 우울증이라는게 얼마나 깊고 무서운건지 알지는 못해요. 남자친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면 좋을까요..? 어디까지 털어놔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이런 우울증을 깊이 털어놓는 게 맞을까요? 제가 간혹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가정을 이루는 거 자체가 두려움이 크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을까요?
정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까요..?? 만남만 기다리다 혼자사는거 아닌지 ㅠㅎ
결혼하면 정말로 행복할까? 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다들 싸우고 이혼까지 하는것을 보니 뭔지.. 그런데 주변에 다들 하고 나만 혼자니 조금 그러네ㅠㅎㅎ
오랫동안 지내온 친구가 있는데 친구사이에서 연인사이로?♡고백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해볼까요ㅋㅋ
제가 누군가 날 알아줬을 때 만나줬을 때 내가 현재에 존재한다는걸 알고 내 자신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을 찾고싶습니다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주세요 친구할사람을찾아요 저 부산살고32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너무 외롭고 혼자라 내 자신을 지워버린듯합니다 돌 아 갈 곳을 찾고싶습니다 그래야 내가 존재함을 느껴요 카 톡 옵 챗 방 제 목 mullong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의 정신을 30퍼센트도 쓰지못하는것같습니다 내 자신에게 진심이지 못하는거같습니다
저는 400일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21살 남자친구는 23살입니다. 남자친구와는 같은 대학 과 동기인데 선섹후사로 만났습니다. 선섹후사로 만나면 오래 못 간다는 말이 있었지만 저와 남자친구는 시작을 매우 신중하게, 많은 이야기 끝에 하게 되었고 1년을 거의 매일 붙어다니며 많은 추억과 정을 쌓았습니다. 성격적으로도 잘 맞았기에 작년 여름방학 때 단기로 한 번, 2학기에 남자친구가 자취를 할 때 한 번,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후자 때는 반 동거 느낌이긴 했습니다.) 초반에는 거의 매일 관계를 할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으나 시간이 갈 수록 맞춰져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ㅡ 여기까지는 과거의 이야기 입니다. 올해부터 남자친구가 군대를 위해 휴학을 하게 되며 이번 학기는 일주일에 한 번 주말에 방 잡아 이틀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루틴처럼 되었고 그럴 때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 방 잡는 그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관계를 가져야 하나? 라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연애에 있어서도 저를 성적으로 필요할 때만 찾고 보는 듯한 전 애인의 태도로 인해 상처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쪽으로 더욱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ㅡ 여기까지는 제 고민의 원인을 추측한 것입니다. 근본적인 제 고민은 며칠 전에 남자 친구와 다녀온 여행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숙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나 오늘은 관계 안 할 거다. 피곤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해한다며 알겠다고 하였구요. 그리고 씻고 잠들기 전에도 “아 오늘 저녁에 마늘을 먹어서 그런가 입에 향이 계속 남아있는 것 같다.” 라고 말했구요. 남자친구 본인도 그런 것 같다며 동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너무 졸려 먼저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던 찰나, 남자친구가 몇 번 뽀뽀를 하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는 겁니다. 순간 저는 너무 무섭고 불쾌하고 거부감이 들어서 그대로 그 자리에서 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왜 이런 감정이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들었던 생각은 ‘여자친구가 이렇게나 졸려보이는데 키스 하나 못 참나?’ 였고, 남자 친구에게 그대로 물어보니 ‘미안하다, 그런데 오늘은 진짜 키스만 하려고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손 잡기도, 안기도, 뽀뽀까지도 괜찮은데 키스와 그 이상의 관계를 하려니 언젠가부터인지 꺼려졌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정말 잘 맞는 최고의 베프인 느낌이 듭니다. 때로는 저를 애기처럼 다뤄주어 엄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스킨십이 점점 부담되고 ‘해 줘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ㅡ 여기까지 고민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저의 고민은, 첫 번째, 제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혹은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두 번째,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저는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져야 할지. 추가적으로, 남자친구가 곧 군대에 들어가는데 이 문제가 앞으로도 반복될 문제라면 군대 들어가기 전에 정리하는 게 나은지. 지혜로운 답변을 듣고 제 자신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픔과 충격때문에 제 자신을 볼 수 없는데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저에겐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만날사람이요 그래야 내가 나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하고 무슨일이 있었는짗보게되고 내 자신을 멈추고 또렷하게 보기시작합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아무나 카톡주세요 옵 챗 제목 mullo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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