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2년째 한땐 절친한 사이까지 가 행복하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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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짝사랑 2년째 한땐 절친한 사이까지 가 행복하면서도 괴로웠고 가끔 뭐든 다 해주려 하는 날 부담스러워하는 너때문에 그리고 내 맘이 자꾸 새어나가려 하는 나때문에 억지로 거리를 벌렸다 이제 소소한 안부조차 묻지 않는 어색한 사이가 됐는데 난데없이 걔가 휴학을 한댄다 그런데 나한테 휴학한단 소리도 안해줘서 나는 돌고 돌아서 온 얘기를 듣고 그렇구나 하고 있고... 그정도는 나한테 말해줘도 되잖아 그 얠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지만 진짜 맘이 아프다 이럴땐 네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내 얼굴 마주치는 것조차 껄끄러워서 휴학하는 거 같아서.. 이건 물론 자기오만일수도 있지만 너한테 매달렸던 나날에 네가 괴로워하는걸 자주 느껴서 아마도 이 이유도 가담한 거 같고... 걔가 신청한 수강을 따라서 신청했더니 불편해하던 것 같아서... 그래서 휴학하는 거 같아서 죄스럽고 미안하고 죽고 싶다 그냥 전부 다 챙겨주고 싶고 해주고 싶고 사귀는 걸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게 다 너한텐 큰 부담이었겠구나 진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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