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살기 싫었다.
이전 회사에서 8개월 근무하고 퇴사한지 5개월이 넘었는데요 초반에는 한두개씩 면접보러 다녔었는데 압벽면접 몇번 당해보니 알바 면접도 가기가 두렵습니다. 왜 지원했냐, 왜 그렇게 생각하냐, 뽑아야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들을 들을때마다 머리가 하얘지고 말도 안나와서 어버버 거리다가 나왔는데 이제는 면접날이 다가올수록 멀어서, 아직은 돈이 남아있으니깐, 다른 곳 가자 등등 이런 핑계로 면접을 취소하곤 했습니다. 친구가 없거나 밖에 아예 안나가는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면접 전화와 면접을 회피해버리니 돈 떨어질때마다 마음만 조급해져 갑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야 고칠수가 있는건가요..
죽고 싶어. 나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는거 맞아?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데 정작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도 없어. 언제나 입 밖으로 나오는건 ‘괜찮아’밖에 없어. 살고 싶어. 나 못하겠어. 이렇게 하는건 역시 아닌 것 같아. 결국 꺼내지 못한 말들이 뇌에 맴돌아. 역시 나는 못하나봐. 고작 이런게 힘들면 나중엔 시도도 못 하겠네. 여기서 사라지는게 나을 것 같아. 나 힘들어.
카톡친구나 연락처는 많은데 정작 힘들고 괴로운데 연락할 친구도 없고 힘든 날 보고 한걸음에 달려올 친구도 없네요.
몇 주 전만 해도 폰 끄면 죽고싶고 죽는 영상이나 방법도 찾아보고 시도해봤던 사람들 후기도 종일 찾어보고 뛰어내릴 곳도 찾아봤거든요 거의 반나절동안 며칠 연속으로 울고 너무 사는게 재미도없고 의미도 없고 앞으로 살*** 날 생각하면 너무 닺답하고 계속 힘들거라는 게 너무 끔찍했는데 요즘은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고 그냥 생각을 안 하는?것 같어요 몇 주 전에는 진짜로 천국이나 지옥이 있을까 하고 계속 고민하기도 했는데 이젠 그 주제에 관한 생각도 안 하고 버튼 눌리지만 않으면 그렇게 자주 울지도 않고 내가 너무 싫어서 죽고싶던 것도 그냥 생각이 없어요 이거 우울증 아니고 그냥 우울감인거죠?
일을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는 야근도 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더 배우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머리로는 해야한다고 하는데 몸이 안움직여요 그래서 일부로 팀장님 옆자리에 앉아서 일을 합니다, 상사가 옆에 있으면 억지로라도 일을 하니까요 그런데 머리에 생각도 많은서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내가 여기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업종이 바뀌면 괜찮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은 정말 쉬고싶어요
솔직히 뭐인거 같나요..? 유튜브나 영상을 볼때나 드라마 볼때는 공감이 아주 잘되는데 실제로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너무 공감이 안돼요.. 막 어떤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면 아 그렇구나 이러고 딱히 공감이 안되고 나 혼자 다른 세계에 동떨어진 기분입니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표정 변화 이런걸 잘 모르고 세세한거 좋아하는거에 관심이 없고 관심을 가질려 해도 기억을 못해요… 그래서 혹시 아스퍼거가 인가 싶은데 맞을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곧 성인인데 만약 병이 맞다면 감당: 안될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저는 늘불안이 심한편입니다 뭔가 먹는것도 집에사다놓은게있어도 몇개씩은 사다놔야 마음이편하고 살찌는것도 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 먹으면찔까봐 먹고나서 후회하고 체중이32였었는데 금방36으로찌니까 금세 앞킬로수가 4짜로바뀔까봐 두렵습니다 불안이 심한데 어쩌면좋을까요?
현재 3년 가까이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데 여대를 가면서 같은 과 여자애한테 마음이 가고 흔들리는게 제 눈으로도 느껴집니다 저도 압니다 그 여자를 포기 해야하는걸요 근데 학교에서 계속 그 친구한테 눈이 가고 항상 무표정인데 그 친구만 보면 웃음이 나요 너무 힘들어요 정신병원가서 약 받아야 할 정돕니다 가면 쫌 나아질까요 눈물만 납니다 살려주세요
죽으려고도햇어요 옛날엔 많이 죽으려고햇는데 이젠 그냥 억지로사는거와 사는 방법 그리고 억지웃음 외 기분마음 맞추고 있는게 보이더라고요 연기를 하는거같아요 부모님은 몰라요 겉으론 신나는척 듣고 속으론 아프고 엉망이고 마음 아프고 아픈 상처들이가득한 인생도 굿 하기직전 다망가지고 굿이후 정상으로 돌아왓고 또 난 이제 생라면과 컵라면생으로먹고 음료수에기대고 있어요 속이 자극성 장증후군 진짜안나은채로 음식 단계별로 먹고나아져가는데 어젠 맘이아파서 잠도 못이루고 겨우잠들고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임***편이고 좋지만 다른기관은 믿지도못할만큼 불신이에요 도움받는 기관은 좋지만요 믿는다는건 진짜 어려운일이에요 나정말 눈물도안나와요 울고싶어요 오늘은 새우도잘 못되고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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