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얘기했던 사람과 어제 헤어졌습니다... 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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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결혼을 얘기했던 사람과 어제 헤어졌습니다... 양가에 인사도 드린 상태인데... 한달 쯤 전부터 전화도 안받고 연락이 거의 안되서 별 생쇼를 다했네요... 제가 난리칠수록 그는 더 멀어진 거겠죠... 쪼지 말걸하는 후회만 남아요.... 그냥 다른 지부로 발령받아 그가 많이 바빴을 뿐이었을 수도 있는데... 화내는걸 못봤을 정도로 순한 사람이라 본인이 진짜 힘든 건 얘기를 안했던 걸까요... 어제는 많이 힘들었는데 한달동안 뻘짓했던거에 비하면 오늘은 생각보다 많이 담담하네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걸까요? 돌아와도 같은 문제로 또 힘들거란걸 알면서도... 그는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그가 돌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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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blue237
· 8년 전
아직 사랑하시는 거 같는데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도 참 무책임하죠. 당신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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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m
· 8년 전
자신을 자책하지마세요. 연락이 안된건 상대방 잘못인데요.. 연락이 안되면 당연히 불안하고 걱정되는마음에 초초하게되죠. 그게 남자들은 쫀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그럼 걱정을 안시켜야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걱정***게 하고 연인이 걱정돼서 초초해서 다그치면 그것만가지고 꼭 내가무슨 문제있는것처럼 말을할까요? 너무 스스로 자책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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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 8년 전
힘드시겠어요.. 배신감도 들 것 같구, 자책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저는 생각하길, 이 사람은 힘든 일에 부딪히면 또 그렇게 도망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다시 돌아왔으면 하기도 했는데, 나중엔 잘 살 수 있을까. 원망하게 될 것 같구. 그러다보니 저 또한 놓게 됐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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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neatblue237 감사해요... 저도 무책임 한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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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Luckym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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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8a270d4c50e3d410093 그렇겠죠? 차라리 결혼 전에 알게되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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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sandra 그르게요... 말씀처럼 저도 힘들 때마다 이 사람은 회피하고 도망갈 거 같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좋을 때만 좋은 사람이랑은 함께하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나이가 있어 그른가 양가 인사까지 한 사이라 그른가 쉽게 놓아지지 않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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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ngtan
· 8년 전
저는 상견례하고 헤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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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agangtan 아... 힘드셨겠어요... 저는 부모님께 소개시켜준게 처음이라 이것만으로도 감당이 안되는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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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ngtan
· 8년 전
@kami1971 아직 극복못했어요 ㅎㅎ 울화통 한번씩 올라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