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만날 때 다정한 눈빛, 따뜻한 말 한마디, 손 꼭 잡아달라
그걸 바래서, 부담주기 싫어서 술기운 빌려서 얘기한건데..
내가 이런게 피곤하다는 너를
내가 대화가 안된다는 너를
내가 성숙해지면 좋겠다는 너를
나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할까
정말 나는 큰 게 아니고 따뜻함을 바란건데
톡으로 따뜻한 건 바라지도 않으니
만날 때 만이라도 따뜻한 걸 바란건데
내가 욕심이 그렇게도 큰 건가
니가 이럴수록 나를 너무 사랑해주고 아껴줬던 그 사람만 자꾸 생각난다
내가 참 매몰차게 버려서 다시 연락할 면목도 없는 난데
이 순간만큼은 그 사람이 너무 생각난다
그 사람은 눈에서도 행동에서도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보였는데
너는....너는... 정말 너는..
내가 이런 표현을 안겪어봤으면 너를 다 이해하겠지만
겪어보니 사랑에 빠진 눈과 행동은 다 보이고 알 수 있더라.
넌 나 그렇게 좋아하지않아.
오늘로 정은 더 떨어졌겠지
모르겠어.
넌 나보고 이기적이라하는데 니가 더 이기적인 건 생각해 봤어?
니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하지만 은근히 강요하고 있는게 너라는 거 생각해 봤어?
넌 늘 니가 옳아.
니가 정답이고 다 맞는 기준이야.
그래서 대화가 안되는거야.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란 말 새겨줬음 좋겠어.
답답하다 두서없이 뭐라 쓴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나는... 그 사람의 눈이 너무 보고싶다.
나를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바라보던 그 눈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너를. 그 7년이란 세월을 한결같았던 너를.
나는 벌 받을거야
너를 버린 죄로, 늘 너에게 상처만 줬던 내가 지금 벌 받는 거 같아.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고 갈 수 있는 길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날 아껴주던 니 모습만 자꾸 생각난다.
나는 단순해.
내가 좋아하니까 너도 나를 좋아해주고 표현해주면 되는데.
나는 그게 다인 사람인데.
많이 보고싶은데
연락처는 지웠지만 ***같은 내 머리가 니 번호 기억하는데
그래도 전활걸면 안되겠지
더이상 그 사람을 죽이지말자
더이상 나 때문에 울게하지말자
잘 지내줘 제발
내가 벌 받고있으니 잘 지내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