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씻다가 화장실에서 벌레랑 눈 마주쳤는데 제가 벌레공포증이 있어서 소리지르면서 그냥 뛰쳐 나왔는데 엄지 손가락만한게 바퀴벌레 같았어요 부모님께서 잡아주셨는데 세스코 부르자니까 뭐 그 한마리 가지고 세스코를 부르냐고 그냥 약만치면된다고 계속 그러시길래 제가 계속 바퀴벌레 얘기하니까 엄청 화내시네요 근데 아파트에 바퀴가 나왔다는건 이미 끝 아닌가요? ㅠㅠ 앞으로 계속 마주쳐야되는건가 ㅠㅠ 지금 온몸이 소름끼치고 세상 살기 싫고 방에도 못있겠고 이 집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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