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안자는분들 계시면 얘기좀들어주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압박]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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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mo234
·8년 전
안녕하세요. 아직 안자는분들 계시면 얘기좀들어주세요. 요즘 여러문제로 많이 힘든데..일단 집에서 부모님이랑 많이 싸우는데 심한말도 오가는게 남들은 부모님하고 안 이럴텐데 싶어서 집에 들어가기도 싫은데 또 들어가구... 저희 부모님이 좀 보수적이셔서 제 나이대 애들이 밤 10시넘어서 서로 연락하는것도 싫어하시고 남자친구 사귀는건 절대 안된다하시고 저 지금 고딩인데 통금이 5시에요.... 전에 남자친구 사귈때는 부모님한테 거짓말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솔직하게 말씀드린건데 남친 전화번호랑 부모님 전화번호 물어보고 밖에서 둘이만나는거 안된다하시고 연락하는거 카톡 검사까지 하고 몇번 헤어지라고 협박도했어요... 평소엔 사이 좋은데 이렇게 압박할때마다 많이 미워요....성격상 거짓말은 못하겠는데 제가 너무 학생답지 않은건가요?? 제 친구들은 통금도 없고 남자친구도 막 사귀는데 저만 못 한다고 생각하니까..솔직히 이건 제 부모님이 저를 못 믿는거잖아요ㅜㅜ 고등학생되서도 막 좋아하는 애 있다고 사귀고싶다고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제가 막 놀고 ***처럼 다니고 그러진않는다는건데 왜 그걸 몰라주는지 많이 서운해요.. 그래서 집에서는 기댈곳이 없어요. 요즘은 공부로도 스트레스 많이주시고 학원도 강제로 끊으시고 부모님이랑 대화하기도 힘듭니다ㅠ 또 제가 좋아하던 애가있는데요.. 2년 다 되가요 걔가 진짜 잘생긴건아닌데 저한테 잘 대해주니까..제 눈에는 그렇게 잘생겨보이고 완벽해보여서 쉽게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같은 학원에 다니는앤데요. 처음에는 저한테만 잘해주고 다른애들이랑은 말도 잘 안하길래 관심있어서 그러는줄알았어요. 학원에서 시험끝나고 치킨파티 할때 저랑 눈마주치면 멀리 앉아있는데도 맛있게먹어 이러고 음료수도 제가 좋아하는거 제 앞에 놓고 저 먼저 마시라 그러고 모르는문제 가르쳐주고 아플때 챙겨주고 제가 좀 잘먹는데 그래서 먹을거있으면 맨날 저한테 갖다줬어요ㅠㅠㅠ 카톡도하고 페메도하고 전화도하고 친하게지냈어요.. 노래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더라고요... 졸업여행갔을때 봤는데 설거지도 잘하고 성격은 무뚝뚝한테 저랑은 얘기도 잘했어요ㅜ 진짜 진심으로 걔 좋아했고 헷갈리게 한적이많아서 포기했다가 다시좋아한게 10번은 넘어요. 주변 친구들이 걔가 그렇게 좋냐고 포기하라고 해도 안들렸구요. 걔도 제가 자길 좋아하는거 알고있었어요. 근데 계속 머리 쓰다듬고 애매하게 굴었구요. 학원쌤들도 맨날 둘이 사귀냐그럴정도로 자주 붙어서 장난도 치고 저도 걔한테만 잘 웃었는데 걔가 사귄지 1년된 여자친구가있대요..비밀연애로 사귀는. 저는 모르고있었는데ㅜ 고등학교와서 친해진 친구가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알아야될거같다면서 말해줬어요..... 이거 알고 울었습니다..ㅜ 정말 좋아했고 걔보려고 학원 안가는날에도 가고 초콜릿도 만들고 인형도 만들고 걔는 또 그거받겠다고 학원오고그랬는데ㅜ 너무 속상했어요 3일내내 울었어요 진짜ㅜ 아직 좋아해요... 어제 밤에 꿈 꿨는데 걔가 나와서 저 보더니 끌어안고 미안하다고 했어요...내가 이만큼 좋아하고있는지 몰랐다면서ㅜ 물론 제 생각이 꿈에 나타난거겠지만 기분이 너무 이상해지더니 막 눈물도 나더라구요..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안겨서 또 울고 일어나서 또 울었어요.... 얼굴한번 본적없는 여친이란 애가 왜이렇게 미***... 걔가 생각나서 공부는 손에도 안잡혔구요 남소도 다 거절하고 걔 좋아할때 고백 두번 받았는데 다 찼어요. 진짜 너무 사랑했는데 걔는 내가 아닌거 알고부터 좀 많이 힘들어요.... 하ㅜㅠ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고 좋아하던 사람도 사실은 여친이있고 주변에 친했던 친구들하고 학교도 달라서 떨어지게됬거든요..공부도 예전만큼 못하겠구 그래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데ㅜ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하니까 몸이 힘든건줄 알고 학원도 싫다는데 끊어버리시고... 심리치료가 받고싶다고 하니까 *** 취급받는다고 하지말래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습니다.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죽는것보다 사는게 더 아프고 무서워요 저 살려주세요.. 지금 몸이랑 마음이 다 지쳐서 쓰러질거같아요ㅜ 학원끊는 해결책같은거 말고 위로가 필요해요ㅜ.. 글이 너무 길어서 읽어주실분이 있을지 모르겟어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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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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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c
· 8년 전
학교에 무료 상담센터가 있을텐데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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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l2626
· 8년 전
취미를 찾으세요 그리고 부모님과 대화가 안된다고 단절하지 마시고 계속 밀어보세요 시간이 걸려도 밀어 붙혀보고 하세요 저도 부모임과 심하면 ***저팔 다 나오는데도 끝을봐요 그리고 진로에 대해 확실히 말하시고요 사람을 잊는데는 사람이 필요해요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취미를 찾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피이팅히면서 사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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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234 (글쓴이)
· 8년 전
아 학교에도 있었죠..월요일에 가봐야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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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234 (글쓴이)
· 8년 전
부모님하고는 잘 풀어볼생각이에요...고맙습니다ㅎ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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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234 (글쓴이)
· 8년 전
앗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