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제 감정이 저기 밑바닥까지 가다가 결국 울어버리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 시기가 오는 기간이 너무 짧아졌어요 어쩔땐 일주일에 한 번 씩 그럴때도 있고 또 어쩔땐 그 시기가 와서 회복이 되지않아서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낼때도 있고 그래요... 일하다가도 울어버리고 운전 하다가도 울어버리고 내 인생을 끝내야 할 것 같고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그럴때가 자주 있어서 요즘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전에는 친구 만나서 놀고 이야기하고 그러면 어느정도 괜찮아지고 회복도 바로 되고 그랬는데..요즘은 빠르게 회복이 안되서 미치겠네요.. 이런 감정이 들고 그러는게 제가 인생에 지친 걸까요..? 아님 제 감정이 지친걸까요..?
아니 초 6인데 그냥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은 얼굴만 보면 돈가지고 싸우시고 서로 맞바람난 상태시고요 맨날 공부강요에 압박에.. 대인관계도 순탄치않고요 가뜩이나 멘탈이 약해서 한마디만 들어도 울어버려서 하루에 3번은 우는거같아요 자살생각도 수없이해봤는데 무서워서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싫고 자해하는것도 지쳐요 그냥.. 제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삶을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행복해지고싶을뿐인데, 다른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건데 그게 너무 큰 꿈이였던걸까요..
저는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인데요. 요즘 들어 번아웃 같은 증상이 온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버겁고 힘들어요. 가끔은 밤에 잠자기 전 "내일 아침에 눈이 안 떠졌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께 힘들다고 말씀드려봐도, "너만 힘든거 아니다. 나도 힘들고, 세상 사람들이 다 힘들다. 그래도 버티면서 사는거다."라고만 하셔요. 중학생 때는 펫로스증후군 때문에 우울증이 와서 위클래스 상담도 받았었는데요, 펫로스로 인한 우울증은 다행히 많이 호전됐지만, 지금은 살아가는 일상이 지치고, 힘들게만 느껴지고, 열정이나 기력이 없는 것 같고, 잠을 자도 안 쉰 느낌이에요. 즐겼던 취미생활도 귀찮고, 가끔 밥 먹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져요. 밤마다 침대에 누워 잠자기 전, 너무 울고 싶은 기분도 드는데요. 그냥 모든게 다 귀찮게만 느껴지고, 하루하루를 억지로 버티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저는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정신병원이나 위클래스 상담을 해볼 시간조차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 상태를 아직은 잘 모르겠어서 전문가나 그런 분들의 댓글이 보고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아무나 알려주세요.
이젠 그냥 모르겠다. 내가 지금까지 자해도 안하고 어찌저찌 버텨왔는데 이 모든게 한순간에 무너질 생각을 하니 벌써 어지럽다.
제 성격이 조용하고 답답하고 진따같고 이상하고요 얼굴도 못생기고 너무 밋밋 평범해서 살기싫고요 공부도 못해서 돈도 잘 못벌고요 진짜 죽어버리고싶어요 자살하고싶어요 저 정신과 가야할까요? 우리나라는 잘나지 않으면 살수 없는 세상같아요 평범하면 개무시하는 세상 진짜 자살하고싶어요 저보다 잘난 사람들에게 열등감이 너무 심해요
안녕하세요. 이 고민을 말할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올려봅니다. 제목 그대로 조만간 자살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전부 짜두었습니다. 평소에 스스로 멋지다고 여겼던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것은 행복했지만 어떤 일을 기점으로 저는 꿈의 의미를 잃어버렸습니다. 꿈은 제 삶의 이유이자 목표였습니다. 전부 산산조각 나니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삶도 꿈도 전부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그저 편해지고싶을 뿐입니다. 막상 실행에 옮기려니 몇가지 걱정되는것이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안겨주게 될것 같아 마냥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나의 업적, 그리고 완성하지 못한 작업물이 아깝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살기도에 실패해서 다시 삶을 이어나간다면 생길 곤란한 상황이 걱정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죽기엔 무섭고 살기엔 두렵고 이겨내기엔 벅차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 삶을 살았지만 진짜 별로였어. 스스로 끊어내기엔 나름 괜찮은 삶이고, 그렇다고 살아가기엔 너무 별로인 삶. 그래서 가끔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사고가 나한테 오기를 기도한다. 그 사고가 나의 이 애매한 삶을 끝내주기를
항상 왜 또 내일이 올까, 아침에 눈을 뜨면 왜 또 난 오늘을 살아가는지. 똑같은 내일. 똑같았던 오늘.. 갈수록 심해지는 거 어떻하죠? 끝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끝으로의 과정은 왜 아름답지 않은 걸까. 난 가족한테 시험도 잘 보고 싶고, 공부도 잘하고 싶고. 뭐든 해주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고, 풀리는 건 하나 없고, 결국 울고, 흐느끼고.. 그냥 요새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고통스러워지고, 미래도 두렵고. 난 뭔 재미로 살아가고, 뭘 위해 이렇게 사는 건가 의문이기도 하고, 그냥 아침부터 밤까지 모든 게 고통스럽고. ..사실 그냥 뭘 해도 행복하지도 않고 미래가 밝아보이는 것도 아니고 현재가 밝은 것도 아니고 괜히 죄송하고.. 정말 저 어떻하죠? 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갈수록 고통스럽기만 하네요. ..그만 살고 싶다고 그만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살도 자해도 그냥 모르겠고 사라지고 싶고. 그냥..너무 고통스러워서
저희 부모님 중에 유독 아버지가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부정적이시거든요 정말 단 한번도 살면서 좋은 얘기를 해주신적 없고요 항상 퇴근하고 집에오시면 짜증 불평 불만만 하루종일 부리세요 약간의 욕을 섞어가면서 에휴 ** 집구석 에이 ** 맛없는 것밖에 없네 ** 등등 이런식의 욕섞인 말을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하세요 제가 20대 중반이고 아직 대학생인데 진짜 독립해야하나 싶고 맨날 이런 부모님 짜증 욕하는꼴 보고 사니까 점점 저도 물들게 되더라고요 짜증도 많아지고... 진짜 제 부모님 왜저러시는걸까요?.... 부모님이 정신과를 가셔야핡것 같은데 진짜 영원히 손절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정신적으로 진짜 너무 싫어요 이런 감정적으로 미숙한 부모님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고 공부를 못하는 편도 아닙니다. 학업에 관해선 오히려 잘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학업이나 관계에 대한 부담도 별로 없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혼자 있거나 조용해지면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기분이 심할 정도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해요. 언제는 멍하니 생각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제가 아무문제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병원을 가보고 싶은데 괜히 아무렇지 않다는 말을 듣고 오바했을까봐 못가겠고 부모님한테도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가끔, 요즘은 종종 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계속 기절해있고 싶어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뭔가 큰 이유가 아니고 인생 자체가 흑백으로 바뀐 느낌이에요. 어떡하죠..? 미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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