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덕분인지 우울하거나 죽고싶은 생각은 안 드는데 공허한 느낌이다 뭘 해도 재미없고 사람과 대화하면 억지로 웃고만 있고 살아있지 않은 느낌이다 그래도 약 잘 챙겨먹었는데 아직 부족한건가 몸이 너무 피곤해서 움직이기 쉽지 않다... 힘들다
안녕하세요.. 24살 여자 입니다.. 자꾸 과거에 안 좋았던 일들이 생각나서 해야 할 공부도 못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일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다른 무리한테 말을 걸었는데.. 제가 발음이 좀 안 좋아요.. 그 무리가 제 말을 무시해서 그때 친구 없이 혼자 다니고 점심때 혼자서 급식실에서 밥 먹기 싫어서 화장실에 있었는데 그 무리가 제 발음 따라하고 뒷담한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1때는 한친구랑 친해져서 저 포함 해서 4명이 같이 다녔는데.. 어느순간 2개월 지나고 나서 한 친구가 나 싫다고 다른 무리랑 다니라고 해서.. 제가 무리에서 빠져나가고... 저랑 같이 다니던 무리는 다른 무리랑 붙혀서 같이 다녔어요.. 저도 다른 애들이랑 친해 질라고 한 친구한테 같이 밥 먹자고 했는데... 1주일동안만 같이 먹고 그 친구는 다른 애들이랑 다니고.. 축제때 다른 애들은 즐겁게 밖에서 추억 쌓고 있는데.. 저는 반에서 혼자 책상에서 누워있는게 아직도 생각이 나요... 고2때는 다른 친구한테 말 걸었는데 무시하고 그래서 혼자서 다니고... 중학교1,2학년,고1,2학년때도 혼자 다니고.. 체육때도 혼자 가고.. 쉬는 시간때는 다른애들은 다 이야기 하는데 저 혼자만 책상에서 누워 있는게 생각이 나요... 다른 애들은 친구들이랑 추억 남기고 아직까지 연락하면서 지내는데... 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대학교때도 엄청 친해진 친구가 다른 애랑 친해진 후 저를 손절하고 혼자 지내고... 너무 힘들어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고.. 10대 일을 기억 하기가 싫어요.. 해야 할 공부도 있는데 저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약 처방 권유를 다 받는구나 (납득이 안 된다는 건 아니고, 순수한 놀라움) 전문가 권유니까 그냥 말 듣겠습니다. 걍 좀 슬퍼서요.
안녕하세요 아직 20살짜리 어린이 입니다 사회생활도 아직 발만 담궜어요 우울증이랑 공황때매 대학교도 휴학하고 원래 꿈이였던 학교를 다른 방법으로 편입할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인강비나 생활비는 제가 벌어야해서 카페랑 피*** 알바를 했는데요 둘 다 3주 하고 잘렸어요 카페는 점장이 대놓고 일하기 싫다고 욕을 하고 피***은 인수인계를 잘못해놓고 절 잘렸어요 그래서 약간 서비스직에 대한 불안감과 언제 잘릴까 하는 공포심에 올영 물류 알바를 했어요 생각보다 움직여서 운동도 되고 일도 쉽고 사람들도 빠릿하고 좋아요 대기업이라 추가시간까지 챙겨주고.... 물론 시선이 물류에 대한 시선이 안좋을까? 그리고 비전이 없고 언제든지 대체될까? 하지만 사람을 상대하지 않아 너무너무 좋아요 월 평균 120만원인데 이정도면 할만하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괜찮지 않나요...
저는 살 용기도 없고 죽을 용기도없는데 평생 이렇게 괴롭게살아야하나요 저 어떡해ㆍ요 어떻겍살아여 아님 이것도 다핑계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동안 심리 상담을 꾸준히 받다가 상담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상담을 중지하게 되었어요. 상담을 중지 하고 나니 스스로 얼마나 나아졌는지 체감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에도 증상은 계속 되어서 누군가의 피드백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증상이 지속될수록 지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발표불안장애에서 일상으로 불안과 공황증상이 퍼져 나갔어요. 현재에는 대처 방법을 알기에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여러 증상이 있고 그중에 길을 걷다가 누군가 걸어오면 긴장되고 안절부절 못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큰 소리가 나거나 카페에 가거나 누군가 가까이 있으면 긴장이 되곤해요. 알아차림이나, 호흡, 오류 사고를 고치는 등 여러 실천들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외부 활동을 하면 두통이 오고 오래 유지 되다보니 지치는 것 같아요. 실천을 할수록 제가 더 과잉 될 때도 있고, 해결하려는 노력들이 벅찰 때가 있어요.
사촌 동생이 장난이 많은 편이라서 평소에 많이 짓궂게 행동하는데요, 화가 나는 행동을 하면 제 감정을 조절하려고 해도 잘 안되서 덜컥 눈물부터 나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울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너무 겁쟁이가 된거 같아요
사라져야만 되는데 사라질 방법이 없어요
친구들은 하나둘 나랑거리를멀어지자고하고 자해하는건 점점심해지는데 아직어린데내가 왜이러지싶고 자살시도도 하는데 그러다 눈뜨면 익숙한천장이고 일어나면 하는말이 혼자 왜살지라고 중얼거리는것밖에,믿던 자해이야기도같이하던 친구들이 다 떠나가니깐 더서럽고 난먼지마냥 쓸모없는사람처럼 가끔 나하나죽는다고 부모님이랑 지인밖에 알건데 왜 다들 그런생각하지말고 살아라는거지 나하나쯤죽는다고 뭐동네편의점사장님이알것도아닌데.나만 착하면뭐해 다른애들이 더 잘낫는데
무섭고 우울해 너무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