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부터 다른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이나 표정을 잘 보고 느끼고. 생각해왔어요. 상대 기분에 과하게 신경쓰고 자기혼자 심각해져서. 그냥 내가 나를 갈아먹는 느낌 우울증에 걸린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고3인 지금도. 상처도 사소한거에도 크게 잘 받고. 그걸 담아두고,쌓이고 그렇게 몇년흘러가서 지금이 됬고. 힘들어하는것도 웃는것도 우는것도,행복해지고 싶다 생각하는것도. 죽고싶은것도 살고싶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제 못할거같아요. 힘들일이 그냥 평생 매일매일 있었는데.그건 그냥 나만힘들면 됬어요. 근데 이젠 엄마가 힘들어하는게 너무 잘보여서 내가 사라지고나서에 엄마가 걱정되요. 자기가 제일 중요한 언니는. 엄마에게 상처만 주고.소리지르고 상처되는말 전부 내뱉고 까먹고. 그런데 엄마는 나보다 언니를 더 챙겨요. 질투도나고 속상하고. 나는 어릴때 엄마말이면 내 자존심 그딴거 뭐가 중요하냐는듯이 다 했고. 아파서 몇달동안 기침 심하게해도 해달라하면 다 해주고.지금도 그러는데. 나는 이기적이게도 내가 이렇게 신경쓰니까 나도 봐주길 원해요. 1분 1초 지나가는게 너무 힘든데. 숨쉬고 눈뜨는것도 생각하는것도 이제 너무 하기싫은데. 죽기도 무서워요. 아프기싫어요. 살고싶어요. 죽고싶어.
통제 성향 가족과 지내는게 힘빠지고 알수없는 사람들의 태도가 무례하고 친구 1명도 없고 남친도 없고 돈도 별로 못벌고 학벌은 종잇장 됐고 관심있는 직업도 아니고 몸은 아프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라지고 싶어요. 지금 글쓰고 있는것도 힘들어요. 혼자 있는데 너무 우울하고 사라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성인인데 지능검사는 얼마인가요? 어릴 때부터 공부에 어려움, 행동 느림, 눈치 느림, 공부 진도가 잘 안 나감, 배움 느림 이런 정도가 있었는데 성인되고 대학생이 되니 힘듦이 많이 있어서 해보려는데 많이 비싼가요?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요..그냥 자거나 시간 때우기 용 게임 아니면 울거나 산책해요. 운동이나 강아지 보러 잠깐 갔다오고 이렇게 살다 죽겠다싶어 최근에 알바 시작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데 제가 배움도 느리고 손이 느려서 그런가. 미안하고 죄송해요 근데 집에 오면 그냥 무기력해서 노력도 못하고 그냥 죽고싶다고 생각만해요. 횡단보도 앞에서는 저 차에 치이면 죽으려나..하고 있고
청소년때 말 안 듣는다고 맞고 아빠가 술 먹는다고 어릴때 모은 돈 가져가고 보험 해지도 하고 머리카락 잡아서 뜮고 발로 맞고 근데 이게 집안 마다 훈육이 달라서 그런 걸수 있으니까 내가 말 안듣고 대들고 공부 못해서 그런 걸수도 있고 거기서 탈출 했는데 20살 때부터 지금 까지 알바만 하고 내꿈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다가 번아웃 오고 이게 맞는 건지 너무 모르겠고 진짜 다 포기하고 죽고 싶고 사라지고 싶다고 늘 생각 하는데 그것 알지? 가슴속 깊이 덩어리 있는 것 처럼 답답 해 막혀 있는 것 같고 심해 속 느낌 처럼 울어도 시원 하지 않고 늘 답답해 해야할일 많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해외에서 일하고 싶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그게 안되니까 답답 한것 같아 사주에서는 노력 하면 된다는게 얼마나 더 노력 해야 될까요…
하루하루 맨날 우는데 아침부터 운적도 있고 밤에도 많이 우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솔직히 내가 정신병이 있나 그래서 맨날 죽을생각만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병원 가서 상담 받고 내 자신을 위로해주면서 그렇게 점점 나아가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병원가서 뭐라고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상담중에 울진 않을까 그럼 민폐 아닐까 이런 생각을 자주하곤 하구요..아니면 드라마나 영상 같은걸 보다가 죽는 장면을 보면 너무 슬퍼서 울어요 나도 저렇게 죽으면 좋겠다 죽으면 더 이상 우울해하지 않아도 되는데 난 왜 이제까지 살아있는거지 그렇다고 꼭 그런 장면만 보고 그런건 아니고 아무생각없다가 갑자기 그러기도 하구요 괜히 참으면 가슴에만 쌓여서 그냥 실컷 울어버려요 울고나면 조금은 괜찮아지니까..그래도 다음날 되면 또 우울해져요 집에만 있어서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고..집에만 있는게 싫어서 알바라도 몇번 나갔는데 그 다음부턴 또 일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집에만 있긴 싫은데 일 가는건 또 싫고 그래서 계속 우울해지고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제가 좋아하던 취미도 재미가 없어지고 아무것도 흥미를 못느껴요 그저 폰만 보면서..그냥 이렇게 살빠엔 죽는게 나은걸까요..?
나는 어떤 존재일까 헤실헤실 웃는 햇살 같은 사람? 무표정에 과묵한 사람? 틱틱 거리면서 줄 건 다 주는 츤데레? 졸린 듯 멍하니 있는 퀭한 타입? 뭐 하나 속하는 건 없다. 나는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저 "무"다. 아무런 존재도 아닌 투명한 존재라 생각한다. 무시 받고 사는 삶도 당연한 거라 생각한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당연하다 생각한다. 욕설을 들어도 당연한 거라 생각한다. 잘못 태어났다는 말을 들어도 인정한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단 생각은 이제 들지 않는다. 내가 떠나도 세상은 잠깐 슬퍼하고 끝난다. 그리워 할 사람도 없다. 더 이상 지키고 싶은 것도 없다. 어차피 잠깐 아프고 끝날 일이다.
감정이 안 느껴진다거나 그런 종류도 아니고 눈물이 안 난다 웃음이 안 난다 그런 종류도 아닌데 이따금씩 슬프거나 할 때는 그 감정에 대한 분을 충분히 풀고 싶은데 이상하게 꼭 중간에 뚝 흐름이 끊겨요 슬프긴 슬프고 더 울지 않으면 답답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중간에 갑자기 딴 생각이 나면서 그 감정분출에 대한 몰입도가 깨져요 생각하고 싶었던게 아닌데 갑자기 다른 할 일이 떠오른다던지 그런거요. 이래서 항상 감정을 분출할 때마다 중간중간 뚝 끊긴 느낌이라 답답하고 응어리가 잘 안 풀리는 기분입니다. 이런 적 있는 분들 계신가요ㅠㅠ
21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길게는 두,세달~몇주를 주기로 일주일~3,4일 정도 우울한 감정을 갖게 되었어요. 정신이 힘들어서 몸도 영향을 받는건지 호르몬때문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증상이..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나도 피로해서 일어나기 힘들고 몸이 물 먹은 스펀지마냥 무겁고 전신이 땡땡 붓는 느낌이 나고 관절쪽에 통증이 있어요. 걸어다닌것 조차 좀 어지럽고 힘들어요. 요즘에 관절에서 소리가 잘 나거든요.. 관절 통증은 20살 이후로 심해진것 같아요. 매우 무기력하고 우울한건지 지친건지 구분도 안되게 제가 스스로 느끼는 감정이 깊게 안느껴지고 겉도는 느낌? 설명하기 어려운데 감정의 핵이 있고 주변의 막이 있으면 막 부분을 겉도는 느낌이에요. 모든게 의미없고 허무하게 느껴져요. 근데 신기하게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면 좀 괜찮아지고 평소처럼 잘 지내게돼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무기력해지고 몸이 아파져요. 그런 상태로 3~4일정도 있고나면 괜찮아져요. 근데 이런 상황이 몇달~몇주마다 일어나서 좀 힘들어요. 생리통보다 pms가 좀 심해서 생리전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해지고.. 전신붓기 복통이랑 변비, 설사을 반복하긴해요.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는게 2주,전주에 주로 발생하는것 같긴해요. 생활습관이 좀 안좋아지면 생리주기도 좀 불규칙해지고 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야작도 자주하고 잠을 잘 못자고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 생활습관이 안좋아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평소에 정신적으로 힘든게 많았는데 대부분의 감정에 대해서 깊게 못느끼겠어요. 아까 말한 감정의 핵이 있으면 막부분을 겉도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잖아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그걸 감정적으로 느끼고 해소하질 못하고 그저 잊어가려는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든점은 학업, 대인관계, 가정, 건강, 자아비판에 가장많이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평소에 학업, 대인관계가 완만해도 저 스스로를 압박하고 자책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 아직 독립을 안해서 가정에 안좋은일(오빠하고 부모님간의 트러블, 오빠 조울증, 오빠의 조증상태에 대한 지침, 부모님 재정상황 등)에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기도 해요. 건강은 과밍성대장증후군이 옛날부터 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저에대한 기대를 하면서 실망하는걸 반복하고.. 그런점에서 옛날부터 스스로를 혐오해와서 많이 지친것 같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