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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회사 여우짓.. 답답해서 글 씁니다 저희 회사에서 강의를 위해 유명인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대대적으로 내려온 지령이라 다들 예민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섭외 중이죠...섭외에 성공하면 엄청난 공이 돌아가는 겁니다. 어제는 저희 팀장이 팀원들에게 섭외 이멜을 보내고 퇴근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취소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1이랑 메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일도 원래는 동료 1이 보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힘들 것 같아서 제가 도와준 것이죠. 한창 같이 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본부장님이 내려오니 동료1에게 “니가 유명인 섭외 다 해놨다며~~ 고생했어 강의 확정이고 니가 사회 맡아” 이러더라고요... 그런데 저랑 제 동료1이랑 꽤 친한사이지만 누군가를 이미 섭외했다는 말은 처음 들어서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그 동료가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팀장님도 몰라 다른 부서간 부장님이 섭외 해달래서 한 거야 비밀로 해달라고 하더라고 “이러더라고요..... 저는 정말 벙쪘습니다. 선의의 마음으로 동료를 도와주고 있었는데 본인이 이미 다 섭외를 해놓고 쌩까고 있었다니... 게다가 친한 사이라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퇴근 길에 팀장이 저랑 동료2에게“섭외 다 했어요?” 하고 물어서 “아...제 동료1 섭외한 것이요?” 하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팀장이 “엥? 동료가 섭외했어요?” 하고 되물어보길래 동료1이 섭외 다 해놓고 입다물고 있는 것으 모르는 구나 싶어서 “아아 이메일은 다 보냈어요” 하고 넘어갔어요 그러고 왔는데 동료2가 동료 1에게 제가 팀장한테 꼬질렀다고 말했는지 전화가 왔더라고요 “너 팀장한테 내가 섭외 해놓은 것 말했어?” 이렇게요.... 당황해서 그런 것 아니다 오해다.. 이 일에 관여하고 싶지않으니 개입 ***지 마라 하고 전화를 끊고보니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가서 말했죠 “내 입장에서 너 도와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섭외가 다 되어있었던 것은 너무 충격이었다. 니가 가지고 노나 했는데 전부장님이 말하지 말랬다니 그러려니 하려했 그런데 어제 퇴근후에 동료2랑 이야기하고 쪼르르와서 나한테 따지는 게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 말했더니 동료1이 “내가 이번일 성사 ***면 당연히 니가 내편이어야 하는 것 아니냐 너 너무 예민하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알고만 있었어도 충분히 감싸주는데 모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러냐” 라고 했고 결국 동료1이 “내가 앞으로 일정 다 말해줄께” 이러고 일단락 됐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괘씸하고 동료1,2 다 너무 싫네요... 동료1이 여우짓하고 저를 ***로보다 걸린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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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os22
· 8년 전
ㅋㅋㅋ동료1 진짜 짜증나는 타입이네요. 그런 사람은 딱 만만한 사람 한명한테만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엄청 잘하고 사근사근 대하고 저도 딱 그런 동기 있었는데 너무 당한게 많아서 퇴사했어요. 저는 워낙 ***같은 성격이라 당해도 별 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글쓴이님은 따질거 다 따지고 동료1이 헛소리 하면서 지가 오히려 서운하다고 빽빽대도 넘어가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이런건 선빵 필승인데 같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 있으면 밥 한끼 하면서 슬쩍 다 말해버려요. 저는 남 뒷이야기 하기 싫어하는 편이라 참고 있다가 오히려 동기가 거짓말로 제 욕 다 해놓고 다녀서 진짜 사람 이상하게 만들었거든요ㅋㅋㅋㅋ 참지마세요 직장에서 참아봤자 ***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