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끄적인거다. 잘못해서 지웠다. 그러니깐 다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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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726sad
·8년 전
아까 끄적인거다. 잘못해서 지웠다. 그러니깐 다시 끄적인다. 한번 끄적여보겠다. 우리는 삐에로다. 웃고있지만 울고있는 우리는 삐에로다. 우리에게 쓰레기를 던진 그들을 웃겨야만한다. '이런게 운명인가.' 나의 얄팍한 자존심따위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슬프게도.' 그들은 웃기위해 우리를 부려먹기만 한다. '내가 너덜거려 고치지도 못할때까지.' 그들은 나의 기분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니깐.' 그들은 나보고 더럽다고 했다. '껍데기만보는 그들은 이중적이다.' 나는 이일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칼자국이 칼자국이 쌓이고 있다. 이제는 무덤덤하다.' 울고있는나도, 웃고있는나도 내가 아니다. '내가 사라졌다.' 웃으면 나아질까 그들을 웃겼다. '달라진건 없었다.' '우리는 삐에로다.' 자, 다음은 무얼할까. 사자입에 머리를 집어넣어보자. 사자의 입이 다물어지길을 원한다. 나의 뭉게진 얼굴을 보며 그들은 무슨표정을 지을까. 공포?혐오?죄책감?회피?동정? 무엇이든 좋을거같다. 나를 보며 웃는것보단. 그들의 얼굴이 일그러질때까지. 나는 그들을 웃길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혐오를 가르쳐주었다. 그들은 나의 절망이자, 나의 목숨줄이다. '나'는 없어졌다. "안녕하세요. 저는 웃고있는 삐에로라고해요.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나를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그들의 지겨운 웃는모습이 보인 다. + 아아. 오타가 보여서 고치려고했는데 잘못해서 삭제를 눌렀네요. 내용이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그냥 방식을 다르게 바꿨습니다... 덧글은 모두 다 읽었어요...ㅎ 하트와 덧글 해주신분들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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