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 불안해서ㅜ미쳐버리겠다 학교행정조교로 계약직(세후130만원)인데
정규직 가능성 1도 없거든ㅠ 나이는 먹어가고.. 지금 여자 27임 ㅠ
방황하던 친구들도 제대로 된곳 다 취업하는데
나 진짜어쩌면 좋니ㅠ레알 너무너무 불안해 미치겠음 ㅠㅠ 2200받으면서 야간교대근무하면서 평생 살순 없잖아ㅠ
부모님도 2년뒤에 퇴직하시는데 빚도 있거든..
지방대학가서 고등학교때 공부안한거 후회하면서ㅠ앗싸로 장학금만 바라보고 다녔거든? 내가 다닌학교는 1등만 성적장학금줘.
4.5만점에 4.4 받고 수석졸업했어.
내가 고등학교때 노는 애는 아니였지만, 영어가 진짜 잼병이였다? 성인되서야 거의 비동사부터 천천히 다시공부시작해서 근 1년정도 걸려서 토익 700점 만들었어.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 대학영어는 그냥 통채로 외워서 점수 만들었거든. 토익은 그게 아니더라고.. 컴퓨터 자격증(그냥 itq라고 엄청 쉬운거)이랑 예약발권 자격증도 땄어. 항공사지상직취직 하고싶었거든.
교수님들도 다 예뻐해서 난 취직 걱정 없을줄 알았는데
현실로 나오니 그렇지 않더라..
여행사들도 2200정도 주면서 거의 나이어린 애들이 선배라그런지 똥군기에 11시까지 매일 야근***고 ,..
정말 못견디게 힘들어서 얼마 못하고 때려쳤어
그래서 지금 대학교 행정직 하고 있는데,
나 정말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친구들은 운좋게 대기업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정규직 전환도 되고
자격증학원다니다가 채용설명회에 왔다가 눈에 띄어서 취직되고..
영어점수도 걔네는 없거든...
울고싶다. 학점에만 신경 쓴 나도 ***같고
구라 안치고 운빨도 있는것 같아... 내가 더더더 노력해야되는거겠지?
사회부적응자된것같고, 나름 주말에도 항상 알바하고 열심히 산것 같은데.. 나어떡해ㅠㅠ
누가보면 배부른소리고 노력덜해서 그렇다고 할수있겠지..
근데 너무 슬프다. 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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