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잠와 ..
근데 쓰고싶어..
아빠...
오늘 미진이랑 얼큰하게 한잔ㅎㅐ써
미진이가 그러는데
아빠살아계실때
건강할때
맨날 집에 장보고 두손한가득 들고가
우리둘이 요리하면 "너네는 또 멀 만들고 있냐"
이래찌
만들어서 항상 난 접시에 맛좀보세요
하고 들고가 드렸지
아빠 미진이가 아빠너무 그립대
그보다 난 더 아빠 그립네
문열어둘게 오시길..
눈물이난다
이빠 너무 보고시퍼..만나고싶고 손잡고싶어..
사랑하는 우리아빠 편히 영면하시기를..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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