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 좋은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동생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싸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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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erce84
·8년 전
우애 좋은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동생이 시비가 걸려, 한명의 싸움꾼에게 억울하게 맞아죽었다. 동생을 잃어 슬픔에 잠긴 형은 가진 재산으로 다른 싸움꾼들을 고용하여 복수를 하려 하였지만, 그 싸움꾼은 천하제일의 싸움꾼이라 오히려 고용했던 싸움꾼들만 죽었다. 그렇게 재산을 탕진하고, 비탄에 잠긴 형은 자살을 하려고 시도하였는데, 마침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 모습을 보고, 형을 구해주었다. 왜 나를 구했냐며 울부짖는 형에게 나그네가 무슨 사연이 있기에 자살을 하려는지 물었고, 형은 사연을 모두 털어놓았다. 사연을 다 들은 나그네가 입을 열었다. "참으로 억울하구려. 그래 내가 최고의 킬러를 알고있는데, 소개시켜드리겠소." 형은 흐느끼며 말했다. "내가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고용하였으나, 그자는 천하제일이라 그 누구도 이길수 없었소. 그리고 이제 고용할 재산도 없다오." 나그네가 빙긋 웃으며 말했다. "괜찮다오. 그자가 죽이지 못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오. 그리고 금전에 전혀 관심없으니 재산이 없어도 괜찮소." 나그네의 말에 지푸라기라도 짚는 심정으로 소개를 부탁하자, 나그네가 답하였다. "이미 그 킬러는 그 자도 살생부에 올렸다오. 그러나 당신이 해야할게 있는데, 영양 많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적당히 운동하며 증오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려 노력해보시오. 그렇게만하면 되오." 그 말을 남기고 나그네가 떠나갔고, 남겨진 형은 그 말을 따랐다. 30년 후 어느 장례식장 안에서 초로의 노인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내가 드디어 복수를 성공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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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freebro
· 8년 전
킬러가 형도 죽일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