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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rmatix
·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자해를 하는 여고생입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칼로 살살 그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는 순간 열 줄이 넘는 선을 그어내고 있네요. 전과 다른 제 모습에 걱정하는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친구들 걱정***지 않으려고 학교에선 밝은 아이로 지내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진짜 몇 명 친구들은 너 정말 괜찮은 거 맞냐고 힘들면 얘기해도 된다는 친구들이 있어요. 제가 자해하는 것을 그 친구들에게 말해야 할까요…. 방금도 아무 일도 없는 척 다 괜찮은 척 거짓말하고 왔네요. 솔직히 자해하는 많고 많은 이유 중에 누가 알아봐 줬으면 하고 자해를 하기도 해요. 누가 나 좀 위로해줬으면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하면서 자해를 해요. 친구들에게 제가 자해를 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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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3
· 8년 전
편하시게 말씀하셔도 돼요. 굳이 그렇게 자신을 가릴 필요없어요. 그렇게 도움을 주는 친구가 그것 마저 포용해 주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거죠. 본인 스스로 그러시면 외롭고 쓸쓸하잖아요. 말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