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모래성 쌓는기분. 긴병에 효자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병간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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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10년 넘게 모래성 쌓는기분. 긴병에 효자 없다 진심 난 더이상 효자라 듣기 싫다. 어머니는 입원 하실때마다 이제는 노력할께 이제는노력하마 니가 이번만 니가 이번만 어머니 10년이 넘었어요 이제 제 발목좀 놔주세요 나이서른살에 무직이라고 하기도 쪽팔려요 일일알바 나가는것도 지겹고 저도 *** 한번은 가봐야 하지앉겠어요. 고집좀 그만 부리시고 10년동안 한번도 안 지셨잔아요. 저도 숨좀 쉬고 싶어요 그거 아세요? 제친구들은 이미 사회에서 자리 다잡았는데 전 집안일이랑 병간호 한거 빼면 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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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go91
· 8년 전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 저도 비슷하게 항상 엄마에게 묶여 살았어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라고 해야하나요.. 엄마의 일방적인 요구가 어렸을때부터 계속 이어졌기 때문일까요.. 거역할 수가 없더군요.. 엄마가 힘들까봐 엄마가 아플까봐 엄마가 다른 사람들한테 안좋게 비춰질까봐..참 다양한 이유로 계속 존속당하고 있었죠. 저도 계속 벗어나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살다가 지금 고시원에서 살고있어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왜 사서 고생을 하니 하겠지만 저는 지금이 마음이 가장 안정적인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같은 환경이더라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을 위한 선택과 삶을 살길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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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sinago91 제가 예전에 폐가 기형적으로 태어났습니다. 그것 때문에 참 각별이도 자식을 키우셨죠 , 제가 중학교때 아버지는 사업하시다가 망하시고 어머니가 아버지 몫까지 생계전선을 뛰어들었죠 그때 당뇨약만 챙겨먹을 정도만 여유가 없이 사시다 한번에 건강이 무너지시드라고요. 어머니는 발도 넓었고 고집도 쎈 퍼펙트 성격에 소녀감성이 있으신 분이세요. 그래서 혼자서 가정의생계를 5년 넘게 짊어지신분이 무너지는게 싫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