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글남겨봅니다. 술로 지새고 방에 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j07
·8년 전
너무 힘들어서 글남겨봅니다. 술로 지새고 방에 박혀서 .. 스스로 피해자라고 하고싶지도않고. ,5년동안 만난 사람이 술집가서 2차까지 ***를 한걸 제 눈으로 확인하고 그순간 정말 제정신아니 ***사람마냥 제대로 서있기도힘들정도로. 너무 정말 힘드네요. 부모님보기도 죄송하고. 나이는 이미 세월을 잡을수 없기에 먹을만큼 먹어버렸고.. 여자라서 손해되는 부분이 너무커서 너무힘드네요 하염없이 눈물흘리다 이젠 눈물조차.... 살고싶은데 정신이 그게아니라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살아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oi88
· 8년 전
저는 남***만 보통 그런 곳 가는 남자들이 하는 얘기중에 마치 남자들이 ***하는 것과 같이 말만 안해서 그렇지 이런 곳 안가는 사람 없다 ***가 아니고서야 유혹 안느끼는 사람 없다 이런 변명 많아요. 절대 속지마세요. 그런 곳 가는 남자들의 자기합리화일뿐입니다. 저는요. 관계라는건 감정을 나누는 거라 생각해요.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과 ***를 가질때를 돌이켜보면 단지 좋은것 그 이상이잖아요. 서로의 마음과 감정이 뒤섞여 녹아들어가는 것 같은 아늑한 느낌이요! 오로지 본능에만 충실해서 돈으로 성을 사는건 스스로의 가치를 동물수준으로 폄하하는 것 뿐이죠 ㄷㄷ 감정이 없이 본능에만 충실한, 돈으로 사는 성은 생각만해도 거부감쩔고 역겨워요.. 남자라도 이게 정상입니다. 차라리 결혼 전에 알게 된 것에 감사하셔요! 운이 좋은 여자라고. 그런 곳 가는 버릇 절대 못고쳐요. 좀 더 나중에 알게됐음 그땐 어쩔 뻔 했어요! 5년 사귄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전 지금 31인데 작년에 7년 사귀었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그래도 어떻게 살아는지더군요.. 결단 내리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oi88
· 8년 전
마카님 혹시 제 댓글 보셨나요? 아우 괜히 걱정되고 찝찝하넹 ㅠㅠ 공짜 심리 상담 재밌어보여서 시작한거였는데 왜이리 안타까운 분들이 많아 ㅠㅠ 마카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힘내요 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yj07 (글쓴이)
· 8년 전
@choi88 네 잘봤습니다... .88이시면 그아이랑 나이가 같네요 ... 딱 서른넘길때 누나아님안될거같다고 마냥 어린 아이가 막구가내로 구는게 귀엽기도하고 나이차이도 있다보니 난 연애말고 결혼원한다. 했던게 엊그제같고 아직도 생생한데 시작도 적어도 제 선에선 조심스러웠거든요,... 제가 네살연상이였어요... 그래서 만나는동안 불안한부분도많았고 첨엔 어른처럼 굴던애가 점점 철부지로 구는게 힘들기도했고.. 그쪽 집안에서 여자가 나이가많은거 아니냐는 얘기듣고 뒤에서 울기도하고..,..여기까지가 서로 인연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힘들겠지만.... 직장생활도 어려울거같아서 어제 퇴사한다고 했구여..,... 머가 중요한건지 머가 아니 어찌해야 옳은건지. 이 마음의 상처가 커져버릴데로 커진 상태에서 멍하니 벽만처다보고 그 친구 연락기다리는 것도 스스로에게 못할짓이라 생각하고..... 이제 누구도 못만날거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oi88
· 8년 전
@yj07 하... 이걸 진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ㅠㅠ 일단 부모님 보기 죄송스러울게 뭐있어요! 오히려 지금이라도 알고 헤어진게 다행인건데요 ㅠㅠ 그리고 힘드시더라도.. 혹시라도 연락 오면 받고 다시 만나고 그러지 마세요 ㅠㅠㅠ 더 지옥으로 빠지는 길 입니다.. 제가 잘 알아요 그런 곳 가는 남자들 생각보다 많구요 제 주변 친구들중에도 절반은 그런 곳에 거부감 없이 가요. 심지어 결혼한 친구중에도 몰래 가는 친구 있어요.. 정말 마음같아선 ***을해주고싶지만 자포자기했어요 왜냐면 걔네들은 그게 크게 나쁜일이라고 생각조차 안하거든요. 우리같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설득할수조차 없어요 그냥 사고방식 가치관이 다른거예요 고쳐지지않아요 그런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야지 방법 없어요. 이수봐요 미성년자 성매수로 감방까지 갔다왔는데도 린이랑 결혼하는거.. 그냥 나쁘게 생각하지도 마시구요 안맞는 사람이었다 생각하시고 당당하셔요 ㅠㅠ 물론 말처럼 쉽게 되진 않겠지만 힘내셔야죠! 차라리 나쁘게 헤어진게 잊기는 더 쉬울수도 있어요. 저같은경우에는 그런게 아니고 제가 미안한게 너무 많아서.. 그냥 스무스하게 헤어졌는데도 1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막 꿈에도 나오고 그러거든요 ㅠㅠ 못해줬던 것들 무심했던것들 아프게했던것들.. 그런게 너무 미안해서 오히려 오랫동안 잊혀지지가않네요 마음은 놔줬는데도..
커피콩_레벨_아이콘
yj07 (글쓴이)
· 8년 전
@choi88 너무너무감사해요....이런 정성어린 답변...., 너무위로되네요... 맞아요. 전하지만 대수롭게 못넘기겠 어요..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 시간 그 타이밍에 급습하지않는이상은 처벌불가하다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너무 위로되네요...,. 아직 어리신데 화이팅할게요...^^ 전 나이도 나이에다... 이제 새로운사람 만난다는게 두렵기도하고, 몇년전에 어머니가 점집갓다오셔서 그러시더라구요., 큰딸은 봉사활동하고 살 팔자라고. 제가 그말듣고 무슨소리냐고 했음했지 팔자까지 운운하지말라고. 기분안좋다 하면서 엄마랑 한판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그러고싶네요. 나름 욕심많은성격이고 완벽하게 살고싶었는데.... 하하..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oi88
· 8년 전
@yj07 그리고 저도 작년에 힘들때 진짜 커뮤니티 안해본게 없고 정말 친구란 친구는 다만나고 다니고 어떻게든 누구랑이든 대화하려고 노력했어요 자꾸 뭐든 얘기라도해야 마음이 그나마 안정이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댓글 답이라도 계속 달아주시는거보면 마음이 강하신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