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삶이 있는데 한번은 그렇게 살고 싶은대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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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도 내삶이 있는데 한번은 그렇게 살고 싶은대 ..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제 나이 또레는 이제 직장에 다니면 최소경력 7~10년이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나이 입니다. 어머니가 10년 넘게 오래 아프셨습니다. 처음엔 저도 모르게 하나둘씩 집안일을 맡게 대고 그러다보니 대부분 집안일을 거의 혼자 합니다. 집안일 뭐가 있냐고 하신다면 3시*** 차리고 치우고 장보고 빨래하고 병원 모셔다 드리고 데리러가고 청소하고 생각처럼 쉬운거 아닙니다. 전 일하고 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한 30대 삶을 살고 싶었는대 취업은 무한대로 미루어지고 항상 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친구끼리 흔한 술 약속 하나 편안하게 잡지 못합니다. 거절을 너무 자주 하다보니 점점 친구들과 연락또 뜸해지고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는게 너무힘들고 일년에 3~4번 볼까 말까 합니다. 아버지는 태도도 이해할수없고 가족같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일 없을때 낚시가고 ...몇일씩 10일 가까이 다녀오십니다. 제가 하는 일엔 남편이 해야하는일 있는대 그걸 아들인 제가 하고 있습니다. 전혀도와주지않는 아버지 어머니가 건강이 안좋아 집안일을 안하신지 6년이 넘으셨는데 그 흔한 청소기 한번 안돌리십니다. 혼자드신 설것이도 일하고 온 작업복도 제가 세탁해야하고 술드신날엔 저녁식사 안 했다고 하시면 오후11시에도 저녁을 차립니다. 누나까지 차리면 전 저녁만 3번 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시간도 길뿐더러 6시부터 11시가 대서야 제방에서 쉴수 있습니다. 이렇게 늦게 쯤대면 할게 없습니다 새벽 6시엔 아침을 차려야 하니 그좋아하던 미드나 컴퓨터게임도 이젠 다접었습니다. 그냥 씻고 잡니다. 스트레스 푸는것도 잊고 삽니다 사는게 이게 맞는건가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한다고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전 백수랑 동급 취급을 받습니다. 집안일은 일이라고 인정이 안대니까요 근대.. 어머니 우울증에 건강이 더 나빠지셔서 불안 장애와 치매증상도 ... . . 왜 이렇게 끝이없는걸까요? 어머니께선 고집도 센분이라 설득도 안되고 전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그냥같은일만 반복하고 허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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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mewhy
· 8년 전
전업주부로 살고 계시군요 집안일이 절대 가볍거나 쉬운게 아니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집안일과 육아하면서 직장다니는 엄마들도 있잖아요. 인정하기 괴롭지만 두려움으로 인한 선택과 망설임의 결과인 현재의 상황을 환경과 주변사람 탓으로 하지는 말아요. 그렇게하면 억울한 마음만 사무치고, 현실에서 내손으로 바꿀수 있는게 없어져요. 대신 더 용기를 가지고 결단력을 가져봐요. 막말로, 집안일 다하는 아들이 갑자기 혼자 나가서 독립하고 일구해서 혼자 산다고 해도 가족들은 그에 적응해서 변화하고 생존하고 어떻게든 계속 살아질거예요. 내인생 스스로 잘 건사하고 사는거보다 부모님이 더 바라는건 없을거예요. 어머니가 본인 핑계로 세상밖으로 나가지 않는 아들 보면 건강에도 마음도 좋지 않으실거예요. 그리고 그걸 보는 마카님 마음도 정말 표현할수 없게 외롭고 컴컴하게 가라앉지 않는지요. 두려운 마음은 대비와 변화가 필요하다는 긍정적 신호래요. 그 감정에 잡아먹히면 안되고 신*** 이용할줄 알아야 하는데 애석하게도 대부분 사람들은 그 두려움에 잡아먹힌다더군요. 말로는 쉽지만 몸이 따라주기가 어렵지요. 그래도 유념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 잘 다스려서 한걸음한걸음 다시 일어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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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다른분이 봐도 핑계고 변명이죠. 알바하고집에 왔는데, 어머니 상태가 이상했었습니다. 숨쉬는게부자연스러워 응급실에 모시고 갔었습니다. 투석 4년차인대 폐에 물이차 고용량 산소 호흡기와 긴급투석을 해야 했습니다. 혈액속 산소포화도가 낮아서 조금만 늦어도 뇌손상까지 갈뻔했다고. 집에 누나 아버지는 그때 드라마 보고 계셨습니다. 거기다 응급실에 아버지는 취해서 잔다고 내일 일 가야댄다고 응급실어 따라 오시지도 않았습니다.제가 없을경우 그담보는 어머니 생명입니다. 저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불안해서 어머니 편안하게 숨쉬는지 확인하고 잡니다. 환청이 들리느것처럼 .. 자다가 불안해서.. 일년에 크게는 2~3번 입원 작게는 응급실어 두달에 한번꼴로 모시고 긴급투석을 합니다 . 그거 아세요? 축구에 마지막 골막는 골키퍼심정 제가 가족을 믿고 맞길정도로 믿음가 가지 않는다는점입니다 . 대부분 니할일하고 니삶 살아라 그리 친구나 주위분은 그리 조언 해주십니다. 그런대 이런적이 있다고 막상 제가 일하는걸 선택하면 어머니 목숨과 일중선택하는기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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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전업주부보단 보호자같은느낌입니다. 항상 드시는거 중에 그건 많이 드시면 안됀다. 물도 목을축일만큼만 드시게끔 제가 어머니에게 무수한 잔소리를 하고 있죠 . 근데 그래서 저도 어머니를 너무 과잉보호하는게 아닐까해서 친구분도 만나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근대 길에서 넘어지셔서 무릎수술과 뇌 미세출혈로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 옴기고 퇴원을 5월중순에 하셨습니다.한달가까이 입원하셨죠. 저 거이 병워에서 살다싶이 했습니다. 하 집에 30일만에 제방에서 잤습니다. 옷만 갈아입고 챙기만히고 하도 간병을하다보니 언제 집에갈까 그런생각보다 제대로 치료하고 가셨으면 못걷는데 집에 가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 못가고 병원에 계속잔적은 55일? 최고기록정도댈껍니다. 어머니가 풍체가 있으셔서 누나는 어머니를 화장실까지 모시고 가는 힘이나 요령이 없고 아버지는 .. 맡기고가면 근처에 친구들이랑 술먹으러 다니십니다. 예전에 손목 인대 수술하고 나온상태에세 교대했는데 술먹으러가시고 곁에 없으셨다고.. 근대 믿고 맡길수가 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