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대한지도 1년하고도 3개월이나 지났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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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scape1127
·8년 전
어느덧 입대한지도 1년하고도 3개월이나 지났다. 이야.. 8월이면 벌써 병장이네.. 정말 얼마 안남았다.. 근데 말이야.. 나 정말로 힘들어 그냥 무난하게 ***는일만 해나가면 된다 생각했는데.. 물론 나도 내가 일 못하는거 충분히 알아.. 그래서 네가 뭐라해도 할말없어서 가만히 있었지. 근데 내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없는 눈치를 만들어서 직원들 배려까지 다하냐..? 짬먹었으면 눈치좀 있으라고? 있었으면 진작에 있었지 니랑 나랑 지낸지가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 난 처음봤을때 네가 선임이 좀 못나더라도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인줄 알았고 그래서 계속 나아지겠지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말투가 싹바뀌더니 선임 후임이 주객전도돼서 내가 너 눈치보고 너한테 포커스를 두게 되더라. 난 잡음생기고 문제생기는게 싫어서 너랑 말하기를 피하려고 싫은 소리 안하고 네가 실수해도 그냥 내가 커버쳤는데 역시 다 헛짓거리였어.. 남은 기간동안 나도 너처럼 차갑게 널 대해야겠다 나만 혼자 끙끙 힘들순 없잖아? 가기전에 너랑 한번만더 충돌하면 나도 정면으로 들이받을거야 직원들이 다 알고 내가 징계를 먹고 귀찮아지는 일이 있더라도 난 안참아 사람이 착해서 만만해보이니까 그러는것같네 그니까 남은 기간 조용히 지내면서 빨리 7월돼고 서로 흩어져서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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