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웃는 모습을 좋아해서 남 몰래 좋아해왔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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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ope42
·8년 전
너의 웃는 모습을 좋아해서 남 몰래 좋아해왔어. 그러다 고백을 했고 너는 그런 나의 고백에 긍정의 대답을 해줬지. 그땐 정말 좋았어. 정말 행복했어. 그런데 그 이후로 나만 연락하고 나만 전전긍긍하고 나만 신경 쓰는 것 같네. 나, 하루종일 폰만 봐 언제 연락이 오려나 하고, 언제 저 옆의 1이 사라지려나 하고. 너가 바빠서 정말로 내 연락을 못 보는건지, 아니면 내 그런 소소한 연락들이 보기가 싫은건지. 근데 말이야 너 지금 다른 애들이랑 연락하고 있더라 내 연락은 궁금하지도 않은거야? 솔직히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랬어 내가 너를 더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지. 근데 적어도 나의 고백에 긍정의 대답을 했다면 너도 나의 연락에 너는 뭐하는데? 응, 나 밥 먹었어. 넌 뭐 먹었어? 잘 자. 내일 보자. 이 정도의 대답은 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내가 먼저 망설이고 그러다 연락하고 설레어하는 모든게 이제 힘들다 진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있네 진짜로. 사귄다는 말에 행복해하는 나에게 내가 못 해줄수도 있다는 말을 난 그때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이걸 암시하던 말이었을까, 잠잠히 생각해보는 중이야. 집착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속상하다고 말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헤어지기에는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해 아직도, 여전히. 너가 부담스러워 해도 사귄다는 것만이라도 남아있어야 너와 내가 특별하다는 구실이 생기지 않겠어? 미안해, 이런 모자란 사람이어서. 그래도 너가 부담스럽다면 기꺼이 포기해줄게. 너만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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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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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84
· 8년 전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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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84
· 8년 전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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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rose
· 8년 전
ㅠㅠ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