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쓰고보니 두서도없고 너무길고 욕도좀나오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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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mu0
·8년 전
*글다쓰고보니 두서도없고 너무길고 욕도좀나오네요 그래도 읽어주면 고마울거같아요 손목에 칼그어서 피뚝뚝떨어지는거보면 왜이렇게 맘이편해지는지모르겠다 피가멎고 알바가셔 들키지않으려고 더워도 일부러 긴팔입고가고 안보이려고 반창고 붙이고 흉터생기는걸보면 마음이울적해져서 다시 긋고 사람들한텐 착하게보이고싶어서 일부러웃어주고 착하게보이려고 별말안하고 궂은일다해도 알아주는사람없고 위로해주는서람하나없다 가정에 관심이없고 회사일만 생걱하는 아빠 분노조절장애에 알코올 중독자 엄마 이혼하고 아빠와같이살게된지 4년쯤됬나 3년인가..그긴시간동안 엄마아빠가 초3때부터 밤11시까지다니게하던 학원도 때려치웠고 새벽까지 하던 공부대신 게임으로 현실도피를했다 첫 자살생각을한게 초3이였다 지금 18샬 작년 이맘때에 내꿈을 이루려겨 고등학교자퇴를했지만 3년동안의 습관이 어디가질않더라 우울해지고 나태해지고 슬퍼지고 혼자울고 그러다 게임하자연락와서 연락하고 집에 먹을거 다떨어져갈때쯤 와서 먹을거 두고가던 아빠 진짜 원망스러웠다 알고있다 나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거 근데 아빠 지금새엄마 만나기전 여자친구한테 생활비로 몇천만원 빚져가면서 왜준거야? *** 내가 아빠닮아서 여자을 잘모르나보다 맨날 상처받기 바뻐 아빠 아빠가 나한테 돈없다고 하면 되는데 아들기살려준다고 카드론 대출인가뭔갸 ***같은거 받아가면서 몇만원씩 용돈주고 난 *** 아무것도모르고 아빠 월 3~4백씩버는거에서 나학원도안다니고 돈충분히모으겤ㅅ지생각하고 그냥 용돈만 1달 10만원씩 받는거 아무생각없이받았다 나한테 말이라도했으면 내가 용돈안받고 아빠한테 미안한거없이 아빠릉 증오할수있었잖아 엄마 그리고 내가 제주도갈때마다 챙겨주는척하지마 ***같아 가끔가면 밥사먹여주고 하면서 지가어떻게키운새낀데 카면서 ***하지도마 니가 어떻게키웠긴 ***갘이키웠지 전세 8천이라고 4천씩 나눠서 주면 아빠한테 이혼도장찍어준다했지? 나가지고 장사하지마 *** 내가 왔다고 또 다시 대구온다고 쳐울지마 ***같아 원룸에서 개키우면서 차타고다니고 월50씩 주고 티비 세탁기 에어컨 싹다 옵션에 초신축에쳐살면서 돈이없다고 ***하지마 엄마 그리고 정신과상담받아봐 더늙기전에 지금 엄마 나이 51인가 52인가 52구나 언제까지 돈도없으면서 누리고살라그래? 나 태어나기전 아빠 사업할때 그때로돌아가고싶어? 아빠가 그때는 빽도 사주고 다서줘서 받아먹고사니까 좋았지? 젊은나이에 사없하고 괜찮게생겨서 술맥이고 아빠랑 하룻밤잔거에 나생기고 ㅋ 그냥 지워주지 내가 생각이란걸하기전에말야 그럼 내가 이런생각도 안항거고 내가 이렇게힘들지도랂을거아니야 초둥학교다닐때 아직도기억나 초1첫시험때 날 새벽까지 잠도못자게하고 시험공부만 ***고 8개틀렸어 애들은 10개 20개다넘어가더라 내가 잘본줄알고 엄마한테전화했었어 엄마 나 8개틀렸어 근데 엄마는뭐라했는지알아? 집에와서 보자 ***놈에***야 왤케많이틀렸냐 ****** 에효 이랬잖아 무서웠어 집가기싫었다 8살짜리였는데 그어린나이에 10년전이네 그말을 8살짜리애한테 너무한다 진짜 ㅋ 덕분에 몇년뒤에 공부흥미잃게됬지만 나도 엄마아빠한테 잘한거없어 잘하고싶었지만 뭘할수가없잖아 효도? 그딴거 잘몰라 내가돈벌수있능것도아니거 할수있는것ㄷㅎ없어서 그저 밖에서 부모가 참잘키웠다 이소리들려주는게 효도라고생각해서 이렇게ㅛㅏㄹ아왔어 맞아 엄마아빠알다싶이 담배도피고 술도마셔 여자랑 같이자기도 하고 걱정되지? 내미래가? 나도 걱정되 무서워 아 그리고 몇몇사람들은 또 니만 힘든거아니다 니보다더힘든애들도있는데 너가그렇게힘들어하면 걔들은 뭐가되냐라고허던데 어쩌라고 걔들상황이뭐가중요한데 밑바닥인생 안살아본***들은몰아 그상황에서 *** 즐거워질수있는방법이없는데 행복은 성적순 이아니라고? 행복은 돈이많아도 살수없다고? ***하지마 ******들아 이런말하는***들은 다 ***야 걸러라인생에서 성적이 좋으면 행복해질 가능성이많아지고 돈이많으면 행복해질수있는 길이 넓어진다 그리고 지금 내여친아 진짜미안한데 니한테 있는정없는정다떨어졌다 너도 자퇴하고 아버지돌아가셨다하고 혼자일구해서 자취방 구했다는데 그자취방에 남자댈꼬와서 술마신이야긴왜하냐 모텔가서 떡친이야기는왜하냐 자랑이냐 여러남자랑 몸섞고 다닌건 자랑아니야 ***년아 그만좀해 *** 듣기싫으니까 나보고이랬지? 그딴걸로 힘들어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 머어쩌라고 이딴걸로 힘들어서 미안하네요 ***년아 니앞에서 웃어주고 몇일씩 니짜증받아줘도 돌아오능건 이런말이지? 어고마워 니때문에 생긴 손목에 칼자국이 가장깊어서 고맙다 앞으로 이상처보면 너가 먼저 생각나겠다 그지? 앞부분은 독백으로쓰고 뒤로갈수록 감정에 복받쳐서 이야기하는투로 썼네 이거다읽는사람있냐 대단하다 무튼 계속한다 니가 나보고 같이살자매 가만생각해보니까 니 개더러운거같다 솔직히 내가 못생긴게아닌건안다 좀꾸미거 그카면 고백도좀받긴해서 그나마 엄마아빠한테 고마운게그거긴한데 내가 여기서 친구소개로 일하러왔을때 니가나보고 같이살자캤잖아***년아 그래서 난 매달 번돈 니통장으로다넣고..그래 솔직히 니가쓴게더많지 닌 200벌고 난 100도겨우버니까 그래도 난 내돈다 니헌테주고 반반냈다고생각했다 노는거반 월세반 보증금모을슈있는거 반 근데 나가라는건뭐냐 그래 이때까지 니가더쓴거 인정한다 근데 같이살자매 그래 이나이때 남녀가 같이사는거 개오반거안다 그래도 난 너믿고 집나와서 2달반동안 같이살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술쳐마시다 10일에 돈들어오면 돈가지고 나가라는그말이 내한테는 우예들리냐 새벽에 어디긴다는 설명도없이 몇시간씩나갔다오는데 갔다오면 친오빠만났다 큰외삼촌봤다 본집다녀와ㅛ다카는데 옷은 왜또 짧게쳐입고 화장을하고나가냐 일다녀와도 2~3일씩안씻는년이 갑자기 씻고 풀메하고 나가는데 안이상하냐? 따지니까 하는말이 아빠돌아가신곳다녀왔단다 ***나할말없어지네 진짜면 내가 ***나 미안하고 가짜면 닌 아빠팔아먹는년되는거야 오해없이 싸우지말고 어디가면 이야기라도 하고가라고 하니가 그지같은년이 그런건 1도없어요 싸워도 책임 회피하기바쁘고 니랑 많이싸워도 맨날내가 사과하고 니입에서 미안해에 미 하나 못들어봤다 고맙다정떨어지게해줘서 조만간 일다른곳구하고 헤어지자해줄게 니가좋아하는 남자들 많이 만나고다녀라잉? 알겠지? 하...이렇게길게썼는데 읽긴읽을라나 이까지읽어줘서 고마워 또뭐말하지 손목긋는건 죽고싶어도 무서워서 긋는거다 난 괜찮은편이라고? 그딴거 상관없이 그냥내가 힘든데 우야라고 뭐 이정도밖에없네 에이*** 이런말하고싶어도 할수있는사람이없는게 짜증나네 아 담배피고 술마신다해도 양아친아니다 전과없고 깨끗하다 경찰서한번안가봤고 사람때려본지 벌써4년된거같다 중1때 친구랑싸우다 때리고 ㅋ 돈같은거도 안뜯고 다내가 사준다 오해말고 편견말고 그냥 읽었으면 위로나하던지 그냥가던지 해줘라 반말미안해요 글쓰고 올릴까말까 생각하면서 다시읽어보니 너무***도없어보이네요 죄송해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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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4860
· 8년 전
앞에서 얘기하시는것처럼 상상하면서 천천히 읽었구요..토닥토닥... 정말 힘들고..외롭고..미치도록 화나셨겠어요 그래도 아직은 멘탈이 끝내주게 강해보여요.. 이제껏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앞으론 차근차근 좋은일만 생길지도... 홧팅해요 그리고 미안해요..이런위로밖엔 못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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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u98
· 8년 전
전부 읽었어요 혼자서 너무 힘들고 괴로우셨을텐데 지금까지 잘 견뎌왔어요.... 언젠간 글쓴이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에요 이런 위로밖에 할수없지만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