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좀 회피하는 성격이더라고요 중학교 때는 친구가 없고 ㅉㄸ이다보니 그냥 조퇴를 밥먹듯이 했어요 고등학생 때는 대학교 가고 싶어서 그냥 집이랑 먼 학교로 와서 새출발하듯이 친구를 많이 사겼는데 솔직히 특성화고이다보니 과가 저랑 맞아서 저랑 비슷한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사귀기 편한 것도 있었어요 여고이기도 하고... 근데 늘 약속도 그렇고, 장난으로 우리 같이 놀자 라는 말을 하면 늘 아 당연히 좋지! 이런식으로 보내면서 뭐든 나중에 한번 같이 놀자ㅎㅎ 하고 만약에 걔가 친한 애라서 언제 놀래? 라고 물어보면 늘 그냥 음 시험 끝나고? 나중에 약속잡자 이런식으로 빙둘러서 말한달까..? 솔직히 저는 편해지는데까지 오래걸려요 늘 상대 표정이랑 말투를 예민하게 생각하게 돼요 안그러려고해도 어릴 때부터 그랬고 그러다보니 재미없구나 불편하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같이 놀았는데 재미없게되면 얘는 나중엔 나한테 그런 말을 아에 안하게 될 것 같고 나랑 더 멀어질 것 같고 등등 이런 생각이 드니깐 차라리 그럴빠엔 약속이란걸 잡지않게 된달까..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이라도 나중에 학교에서 만났을때 그냥 한말이 없어서 그때 말한 얘기를 다시 꺼낸거여도 (예를 들면 우리 그때 놀기로 했는데 언제 놀아? 등) 나는 이땟까지 기억했는데 만나서 놀기 걱정되서 피하고 있었던거니깐 괜히 내가 약속 안잡아서 내 탓 같이 느껴지고.. 그럼 아 얘는 나랑 놀기 싫구나 생각하면서 저랑 멀어질까봐 그냥 아에 약속 같은걸 잡는게 싫어요 그렇다고 안놀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놀고싶은데 나는 재미없고 대화도 잘 이어가니깐... 괜히 놀아았다가 다음날에 걔랑 멀어져있는게 두려워요 그랬다간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리고 아무리 같은 무리여도 저는 마음이 편해지기까지 좀 오래걸리거든요 겉으론 애들이 나 편해졌구나 싶었을 땐 그거에 맞쳐서 장난범위만 살짝 높히는 편..? 근데 어디 놀자고하면 아, 나 외갓집 가야해서 약속이 있어서 하면서 자연스럽게 피해요 솔직히 저도 놀고싶은데 얘들끼리 잘 말하는데 저 혼자 끼지 못해서 조용히 있으면 괜히 애들 눈치주는 것 같고.. 얘기하다보니, 본론과 좀 다른 얘기까지 한 것 같은데.. 우선 내가 이 학교 오면서 좀 공부는 하는데 좀 시끄럽고 눈에 띄는 애들이랑 친해졌어요 물론 저는 익숙해서 불편하진 않은데 눈치가 좀 많이 보여요 그냥 점심 때 반에 혼자 있는데 걔네가 저희 반 와서 떠들고 있다가 저를 보면 "너 왜 혼자 있음? 걔네랑 밥 안먹어?" 하면 아 내가 친구 없어보이나? 그렇게 느껴서 나를 버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제 친한 친구들이 다 다른반으로 떨어졌는데 그 같은 방송부라 같이 먹을 때가 종종 있어요 근데 걔네는 각자 반 애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각자 반끼리 같이 먹을 때가 있는데 저는 반애들이랑 같이 점심을 못먹어봤어요.. 그렇다고 안친한건 아닌데 방송부 때문에 일찍 가야해서 중간에 나오기 부끄러워서 그냥 걔네랑 먹은 것도 있고 또 걔네랑 먹는게 편해서.. 도망간 것도 없지 않아 있긴해요 그래도 중간 기말 2주 전부터는 점방이 없어서 일찍 안가도 되가지고 몇번 "내가 방송부 때문에 일찍 가야해서 같이 못먹었어 나도 너희랑 먹고싶은데 나중에 같이 먹어도 돼?" 라고 말하긴했는데 반애들 일부는 착해서 "그걸 왜 물어봐!ㅎㅎ 당연히 되지" 라고 했어요 근데 그건 일부 생각이니깐 아무리 착한 애들이여도.. 다른 애들은 싫을 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그냥 안해도 되는 생각을 해서 꼭 불안으로 끝나고.. 남 신경 좀 안쓰고 싶어요 근데 제가 무리에 아무리 걔네가 방송부여도 반이랑 먹을 싶을텐데 나 때문에 잘 못먹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냥 피해망상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냥 차라리 다이어트 할겸 점심 먹지 말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근데 반에 혼자 있으면 가끔씩 그 시끄러우면서 눈에 띄는 친구들이 저 친구 없는 줄 알고 다음날에 저랑 멀어지려고할까봐. 그게 신경 쓰여요 물론 고3때는 어차피 편한친구들 남기고 다 거를거긴한데 지금은.. 아직 어렵긴해요 그리고 그렇게하면 이참에 배우고싶었던 일본어공부나 해볼까하는데 걔네가 그거보고 오타쿠 라고 생각하면.. 아니 왜 그렇게되냐면 그냥 걔네 중에 한명이랑 귀칼을 좋아하게 됐는데 갑자기 어는순간에 걔네중 다른 애가 저보고 너 오타쿠잖아 애니 좋하잖아 하는거에요 장난인건 아는데 진짜 그거 듣고 친구들이 저 다 멀어지려고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식겁했어요. 그래서 일본어 공부하는 것도 눈치보이더라고요..
내일도 날씨가 맑고 덥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 목적이 영화관람인...영화관람하고 영화토크 1시간정도하고 쿨하게 갈길 가는...그런걸 하고싶다 ㅠㅠ 혼자놀기 달인인데 맨날 혼자하려니까 공허하다. 문화생활 좋아하는데 혼자도 충분히 공연보고 전시보고 영화보고 다아~할 수 있지만 누군가와 감상을 나누고싶어...
그냥 전 세상을 다 없애버리고 싶어 나는 아닌데 사람들이 자꾸 자기 생각을 얘기할수록 점점더 스트레스 받아서 악나게 만든다.
눈만 뜨면 죽자 죽자 자동으로 마음의 소리가 온 머리와 가슴에 녹음기틀어놓은것처럼 울려퍼진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는 사람들이 나를 감시했다는 이유로 내가 스스로 마음껏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잃었다.
내로남불 오지는 학폭 가해자들이 개쩌는 뻔뻔함으로 특정인을 몰아세우는 모습이네요
죽어야하는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을 뒤쫓아오네요
아무리 세상이 날 미워하고 감시하고 여러가지 인물들이 등등 살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왜 나보고 죽으라는 말을 그렇게 뻔뻔하게 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걸 돌려줘! 내놔 내 부모도 돌려놔~ 다 돌려놔~ ! 이게 다 당신들의 탓이자나? ! 왜 하필이면 감시했는데? 왜? 날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어? 왜? 왜? 내가 당신들한테 뭐 잘못했다고?? 난 그저 나니까 이 세상이 날 스트레스 주니까 그냥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었을뿐인데.. 왜 나한테 이렇게 못되게 굴어? 정확히 말해봐! 도대체 내가 이 세상에서 있어서 당신들한테 어떻게 보이는 존재인지? ? 내가 당신들한테 어떤 존재야? 그러면서 나도 그동안 이 세상속에서 조금씩 자라났던거 같다. 나도 가정을 이루고 싶어. 나도 재미있게 살고싶어.. 나도 그냥 살고싶어.. 나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엄마 아내로 살고싶다.. 왜 나만 쫓기고 나만 다 잃고 죽어야돼? ? 왜 나만? 나도 그냥 조용한 일상을 가져보고 싶은데.. 왜 저 사람들은 감시에 부모에 심지어 어쩌면.. 왜 다 훔쳐가려고 하는데? 뭉치면 힘이 되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맞아.. 근데 지금 나는 내가 모르는 숨겨진 일들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 모르겠다. . 그래서 나도 그것들을 가지고 계획을 잡을수가 없어서.. 그래서 나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그냥 감시당하지 않고 가족이랑 조용하게 잘 살다가 죽는 일뿐..별로 거창하게 바라기보다는 가족이 있어야만이 나를 치유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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