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 요즘 극단적인 생각과 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자살|학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elly28
·8년 전
한번만 읽어주세요.. 요즘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 많이해요.. 제가 이민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처음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왔지만 한국과 다른거 없이 학업에 찌들어살고 의욕도 없어지고.. 성적은 떨어져가고 친구들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엎친데 덥친격에... 전 남친한테 비참하게 까이고 그나마 짝사랑하게된 남자덕에 살고 있는데 짝사랑하던 남자한테 고백한번 못해보고 여자친구가 생기는 것을 보고 있었네요 넋놓고...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 발버둥 쳤는데 그자리 그대로네요.. 성적은 더 떨어지고 친구 관계는 이미 내팽겨쳐져있고 의욕 상실에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 잠을 자도 피곤... 이유도 모른체 불안하고 가만히 있어요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자살이라는 단어만 머리속에 떠다니네요.. 그래서 자살시도를 했어요.. 약을 먹었지만 엄마한테 들키고 병원가서 위세척하고 뛰어내릴려고 옥상에 올라갔지만 그것도 언니한테 걸리고 그렇게 실패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자해를 하기 시작했어요 팔둑, 손목, 허벅지, 발목, 손, 배 등... 피는 많이 나지만 죽지는 않더라구요.. 죽는것도 제 맘대로 못하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su22
· 8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 여러 어려움들이 있기에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으실거에요. 확신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ostos
· 8년 전
무정히 들릴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작할게요. 자살 시도는 부디 하지 마세요. 한 번에 확실히 죽을 수 없다면 신체 기능에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투신자살로 죽진 못하고 하반신 마비가 오거나, 약물 자살로 죽진 못하고 뇌를 다쳐서 지적 장애인이 되거나, 그런 가능성을 생각하면 저는 덜컥 겁이 나서 자살할 생각을 접어요. 애초에 자살은 탈출구가 아니에요....죽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죽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꼭 탈출구가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막 살아도 되겠다는 용기, 여차할 때 포기해버리는 무책임함이요. 근데 그거 탈출구 아니더라고요. 죽고 싶다고 죽진 못하는 거더라고요. 그럼 어쩌겠어요...살아야죠. 병원이라도 다니고 항우울제 먹고서라도 살아야죠. 자살 생각은 생각만으로도 일상을 갉아먹어요. 나도 나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남한테 참 잘도 권한다 싶지만 자살 생각하지 말아요. 억지로라도 다른 생각 하고 버티자 버티면 괜찮아질 거다 최면 걸듯 버텨내요. 저는 그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lakak
· 8년 전
인생에 남자는 나이만큼 또 흘러가요. 계속 나타나요.. 그니까 어릴때 만나는 남자는 인연이 아닐수있어요. 저도 결혼전 만났던 남자는 진짜 신경도안쓰일만큼 지나가던걸요.. 그것때문에 죽으면 내 남은인생 너무아까울것같아요 재밌게살아***도못했잖아요. 졸업하면할수있는일이 얼마나많아요. 꿈을한번가져봐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neatblue237
· 8년 전
다 시 돌아봐요 그대. 돌아와서 잠시 쉬고 상처가 아물면 다시 떠나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