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알려주세요.. 솔직하게 다 말해도 될까요? 제 상황을 위험하다 판단하고 경찰이 집에 당장 찾아오거나 그러지는 않죠? 말할 곳도 없어서 한번쯤 상담 해보고 싶은데 ㅠ 어느 정도의 수위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그 며칠 전 어머니가 또 저에게 동반 ㅈㅅ관련 발언을 하셨거든요... 올해까지는 그래도 살겠다 하셨고 지금 당장은 안전하지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어요 그냥 죽을까 하다가도 막상 죽기에는 무섭습니다
중학교1,2학년때는 한 무리한테 말을 걸었다는 이유로 점심시간때 밥 혼자 먹기 싫어서 화장실에 있었는데 뒷담 들었고.. 은따 당하고 고1때는 원래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2주동안 같이 다니고.. 그 친구가 갑자기 내가 싫다고 다른 무리랑 놀라고 해서 3명이서 같이 다녔는데 무리에서 떨어지고.. 저도 그 무리에 들어갈라고 하는데.. 그 무리가 저를 싫어해서 거의 진따 혼자서 은따처럼 지내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축제때 다른 애들은 막 돌***니면서 추억 쌓고 그러는데.. 저는 반에서 혼자 책상에서 누워있는게 생각이 나요... 고2때도 다른 친구한테 말걸었는데 무시 해서 혼자 다고..대학교때는 또 한친구랑 싸워서... 혼자 다니고... 제 인생만 왜 그러는걸까요... 남들은 학창시절이 제일 즐거웠다고 하고..연락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그런게 없고.. 지금도 고등학교,중학교때 다른 선택을 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만 하고 있어요... 과거 일 잃어버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위클래스에 가는 날도 아닌데 불려가서 전날 있었던일을 설명하라고하고,1388에 전화한 시간을 알려달라고 폰을 보여달라고하고.. 왜 너가 원하는건 말하면서 자기가 원하는건 안들어주냐고 언성을 높이다 소리까지 지르시고..무섭다고 말하니까 그건 자기가 상관할게 아니라는식으로 말씀하고 저는 눈물이 끝까지 차올라 울것같은걸 억지로 위를 보면서 눈물을 안흘리려고 안간힘을 썼어요. 위클래스에 나와서는 숨도 안쉬어지고 탁탁 막히고 몸이 뜨거워지면서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터질것같았어요. 사랑받기 위해가 아닌 도움을 받으러 가는 위클래스인데 이렇게 되는게 맞나요..? ㅠㅠ
일단 올해 39입니다. 남자구요... 멕시코에서 멕시칸와이프하고 결혼후 살고 있는중이고 17년전부터 이유없는 불안감과 몸의 이상증상때문에 5년전에 여기 멕시코 정신과 상담에서 공황장애 확진받고 약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7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생긴 빚과 보증 채무같은것때문에 새어머니한테 생활금이다 뭐다하면서 전부 도와주고나서부터 멍청하게도 저희 가족 경제적생활이 몇년째 어렵네요.. 사실 상담하*** 하는 요지는 조금 길수도 있는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딸이 작년 12월에 태어났어요. 물론 정말 기뻣죠.. 정말 이쁘구요.. 정말 제 소중한 보물입니다.. 임신하고나서부터도 와이프하고 약간씩 싸우긴했었어요. 사실 아기를 그동안 안가졌던게 와이프하고 결혼한지 9년 조금 넘어가는데 결혼하고 3개월있다가 와이프가 대만으로 박사학위딴다고 3년을 떨어져있었어요. 그시기에 경제적 문제도 생긴거였구요. 많이 힘들고 외로웠었죠... 거의 매일 술만 마시기도 했구요.. 암튼 본론으로 다시돌아와서 와이프가 멕시코로 돌아오고 나서 부터 경제적인문제부터 2세출산 계획으로 종종 싸웠어요. 그래서 아기는 경제적으로 조금더 나아지면 가지려고 조절했었는디 덜컥 가져버렸습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와이프나 저나 아기를 원하기도 했었고 힘들어도 잘키울수있겠지 하면서요. 근데 12월 딸이 태어난달부터 제 심경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시작했습니다. 첫째로, 제가 자동차분야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원래는 로보트를 다루는 일에 대해 전문인데 회사사정으로 이직을 하게됐습니다 계약직으로요. 지금 현재도 계약직이구요. 대기업과 저희회사와 계약형식으로 해서 하는 종류인데, 이분야도 자동차분야긴한데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분야다 보니 제가 이전에 했던 일하고는 조금 달라요. 이전에 4년정도 이 프로그램 분야에 일을한적도 있었고, 저를 좋게봐주신 대기업 주재원분이 추천해주셔서 시작하게된건데 그분들은 한국으로 복귀하시고 새로 온 주재원분들하고 제 업무적 수행능력,근태 등등으로 츠러블이 조금 생겼어요.( 제가 사실 큰태가 정말 너무 안좋았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신경 많이 쓰면서 지각하는 버릇 고치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저와 같은 회사 사수와 저를 관리하는 주재원 두분들이 예전에 채팅한걸 보게됐는데(채팅내용이 24년4***인가...제 근태문제와 행실 등등에 대해 뒷담화를 깠더라구요. 근태와 업무적 수행능력문제로 다른사람으로 교체할생각까지했었나보더라구요(사실 그당시에 이전에 계약했던 회사가 다른 직원들하고 다르게 너무 말도안되는 계약을 저랑 맺었다는걸알게됐었고 그회사랑 트러블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자주 그만둔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주재원귀에 들어간거였죠) . 그리고 또 다른건 작년12월에 제가 아기 출산일을 병원에서 받아서 주재원한테 5일휴가(멕시코법률상)을 허락받고 출신하러갔는데 와이프 몸상태가 안좋아서 수술이 두번 연기됐어요. 하필 5일 휴가도 의미없이 지나가버려서 정말 수술하게 되는날에 사용하겠다라고 주재원한테 상황설명하고 (근데 욕을 먹었습니다. 근태 관리 잘하라고.) 그랬었는데 채팅방에서 주재원하고 저와같은 회사 소속의 상사가 제가 수술핑계로 쉴려고 거짓말을 한다, 아기태어난날에도 말도 안하고 퇴근해서 보러갔다는등 또 둿담화를 같이 깟더라구요. 거기에 그 주재원이 자기 상사 주재원한테도 제가 말도안하고 퇴근했다고 그렇게 말했구요(아기 수술실사진을 받아서 그걸 단체방같은 상태메세지에 올린건데 그걸보고 오해한거같더라구요). 물론 아기 출산한 당일에 근무시간 다 지키고 퇴근하면서 주재원얼굴 보고 퇴근했거든요. 그때가 또 금요일이라 토,일도 껴있으니 남은 3일 출산휴가는 그낭 없는걸로 하고 월요일부터 출근하자 생각으로 출근했더니 그걸로또 상사하고 주재원하고 휴가를 자기마음대로 쓴다 연차인줄아는듯 이딴식으로 뒷담화까고... 올해1***에는 제가 업무를 똑바로 수행안한다 관리좀해라 하면서 상사랑 얘기하는데 상사가 커버를 치기보단 같이 욕을하는겁니다. 암튼 그이후로 괜히 언지 해고될까 부터해서... 사람들도 못믿겠고, 뭘하든지간이 쟤들은 또 뒤에서 욕하고 있을거다란 생각으로 아직까지도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둘째, 아기 출산하고 저런일이 있고 나서부터 제가 스스로가 힘들어져버리니까 와이프랑 더 다투게됐습니다. 별것 아닌걸로도 제가 혼자 스트레스받고 화를 내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그러고있습니다. 해고될까봐.. 뭐가 어떻게 될까봐 매일매일 불안해죽겠는데 와이프입장에서는 본인도 출산하고 아기보느라 힘들었을거고 제가 안도와주고 술만마시니 실망했겠죠.. 지금도 솔직히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아내와 딸에게 더 잘해주고 더 잘도와줘야하는데 경제적으로도 너무 압박이 심하고 매일매일 불안감에 살다보니 제 스스로가 스스로를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와이프도 힘든상황에 제가 이러고있다는것도 참 나쁜남편이지만, 더군다나 아기어린이집 및 아기 출생등록하러갈때도 휴가쓸때 주재원 눈치를 보면서 휴가쓰고 그러면서 근태관리 똑바로 하라고 한소리 더들어야되는 상황도 겪으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자꾸 와이프한테 화를내게되나봅니다.. 왜 다들 나한테만 뭐라고 하냐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정신적으로 한계치까지 온것같아요. 참으면 된다 참자하면수 버티는데 와이프와 딸한테까지 영향이가니 와이프가 정신상담한번 받아보는기 어떻겠냐 해서 일단 여기에 고민거리 한번 올려봅니다.. 상황을 좋게만들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요즘 정말 ***놈처럼 느껴지고 무능력한 인간처럼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도저히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 심정으로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올해 28살입니다. 남들은 한창 사회생활하며 자기 자리를 찾*** 나이인데, 저는 지금 부모님의 과한 통제 속에서 하루하루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 저를 묶어두신다는 겁니다. 아버님 회사에 10월쯤 자리가 나면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확실한 게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막연한 희망고문 약속일 뿐이에요. 그런데 부모님은 그 10월만 바라보며 저더러 집에서 책이나 읽고 가만히 '대기'하라고 하십니다. 말이 대기지, 이건 감옥이나 다름없습니다. 28살 청년이 다니던 회사 폐업 이후에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는 게 사람 사는 건가 싶고 그래서 저는 제 발로 뭐라도 해보려고, 이번에 쿠팡 웰컴데이를 신청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 14분 셔틀을 타고 가서,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며 제 삶의 활력을 찾고 싶어서요. 그런데 엄마의 반응은 가관입니다. "거기 가면 병난다", "아침 못 먹어서 위장병 걸린다", "인생 밑바닥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다"라며 저를 깎아내리십니다. 심지어 제가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니까 **"떼쓴다"**고 까지 하네요. 이게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부모의 정상적인 반응일가요? 평생 그것만 하며 먹고 살것도 아니고 야간 근무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주간에 남들 일할 때 같이 일하고 저녁에 들어와서 자기 계발하겠다는데 이게 왜 떼를 쓰는 건가요? 오히려 28살 먹고 집에서 부모님 눈치 보며 부모님께 용돈이나 받고 빈둥거리는 게 더 부모님 속을 썩이는 일 아닌가요? 통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친구를 만나도 일일히 엄마한테 허락보고해야 하는 상황에 만나러 나가도 오후 2시에 만나는데 5시만 되면 "어디냐", "어디쯤이냐"며 연락이 옵니다. 성인인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따지고 옭아매야 직성이 풀리시는 것 같아요. 밖에서 친구랑 저녁 한 끼 먹는 것조차 마음 편히 못 하는 이 상황이 정상적인가요? 누군가는 "부모가 걱정돼서 그러시는 거다"라고 쉽게 말하겠죠. 하지만 저에게 이 걱정은 **'독'**입니다. 대학 갈 때도 내가 원하는 학과 충분한 성적이 됐음에도 단순히 거긴 멀어서 힘들어서 안 된다"며 제 앞길을 막으셨던 분들입니다. 이제는 제가 성인으로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최소한의 몸부림조차 '떼쓰는 것'으로 치부하며 짓밟고 계십니다. 쿠팡 일이 육체적으로는 힘들고 피곤할 거라는 건 압니다. 하지만 집안의 이 숨 막히는 공기 속에서 정신이 썩어가는 피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직장인들도 투잡으로 하는 일을 왜 저는 "밑바닥" 소리 들으며 포기해야 하나요? 이러다간 평생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못 하고, 부모님 그림자에 묶여서 제 인생 한 번 못 살아보고 끝날 것 같아 진심으로 두렵습니다. 제가 정말 부모님 말씀대로 몸 상할 짓만 골라 하는 철없는 딸인가요? 아니면 제 인생을 찾으려는 당연한 저항인가요? 여러분의 객관적인 조언이 정말 간절합니다.
큰아버지가 암에 걸려 돌아가시기 전에 전화 한 번 걸어보는 게 그렇게 무섭더라고요. 아프시면서 제가 전화하면 항상 힘든일 없냐, 용돈은 안 필요하냐고 걱정해주셨는데.. 뭔가 두려워서 자주 전화를 못걸었어요. 근데 이제는 매일 걸어보네요.. 맨날 없는 번호에 전화를 걸어요. 또 웃으시며 받아주실 것 같은데.. 이상하게 없는 번호라네요.. 이상하죠.. 지금이면 봄이라고 등산 다니실 땐데.. 꿈에도 안 나와주시고.. 이젠 목소리도 못듣고.. 후회하기 전에 목소리 한 번 더 들었어야 했는데.. 보고 싶어요...
맨날 거짓말하고 착한척하고 배려하는척하고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네 제일 싫어하는 부류인데 똑같이 행동하면서 사는건 뭔지
그냥 진짜 좀 외롭다 나한테 이제 뭘 더 기대하기 힘들다.
우울하다고 표현하는 게 자기연민같아요. 공부를 회피하려고 제가 스스로를 속이는 것 아닐까요? 이런 생각이 비정상적일지도 모르겠는데 그치만 지금 오래 쉬었고 에너지가 바닥난 것도 아니고 진짜 심각하게 우울한 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런데도 공부를 안하고 있는데 이것까지 선해할 만큼 우울감이 심한 게 과연 맞을까요? 아니지 않을까요? 제가 원하는 정답이 있는 게 아닐까요? 뇌가 바라는 상태가 지금인 거 아닐까요? 제가 더 강인했다면 꿋꿋하게 할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을까요? 주어진 상황이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공부 지원도 충분해요.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따졌을 때 제가 문제인 건 아닐까요? 힘 내서 루틴 되찾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요 맛있는 거 먹으면서 공부하는데 왜 지치지 전에 조언 구한 합격자 언니는 하루에 10시간 공부했다고 했는데 응원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부끄럽다 내가 너무 못났다 생각 접고 공부만 하는 게 그렇게나 어려울까 너 전에 입시준비는 대체 어떻게 했니 이렇게나 나약한데 ***진짜 생각을멈추려고해도
난 7년 내내 이 상태였는데 .. 그럼 난 항상 우울했던 거에요? 남들은 이렇지 않았다구요..? 제가 멀쩡하다고 여겼던 시기조차 멀쩡한 게 아니었다면.. 전 뭐 어떡해야 하나요.. 멀쩡한 상태를 경험해본 적도 없다는 거잖아요 너무 허무하고 억울한데요. 다들 이렇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요. 진짜 너무 막막한데 이거 고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게 너무 무서워요 약 잘 챙겨먹는건 진짜 자신 있는데 약으로 뚝딱 낫는 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확실하니까 너무 겁이 나요. 오늘 잘 쉬고 친구만나고 집 왔는데 힘이 안 나고 현실로 똑 떨어진 것 같아서 하나도 안 괜찮아요 마취에서 풀린 것 같네요 결국 그대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