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드러내는 게 두려워 나쁜 얘기를 하는 것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나를 드러내는 게 두려워 나쁜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익명 뒤에 숨고 싶다 일상글엔 비공개를 달아두고 일기장엔 자물쇠를 걸어놓고 그러면서 나를 이해하길 바라지 미련한 짓인줄 알면서도 바뀌는 건 없어 말을 해야 알지, 당연한거지 근데 입을 열려고만 하면 내 생각이 ***같아져서 못하겠다 글로 써도 반나절만 지나면 창피해져서 그냥 지워버려 그러다보니 남은게 없고 해결되는 것도 없고 그냥 감정 찌꺼기만 쌓여서 이유도 모르고 답답하기만 하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onur7
· 8년 전
숨기는 것이 익숙해서 표현하는 것이 두렵군요. 당연한 거에요. 사람은 처음해보는 일을 시도하기를 무서워하니까요. 저도 처음엔 익명으로 올리는 것으로 마카를 시작했어요. 제 얘기를 털어놓기도 댓글을 쓰기도 조심스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힘들 때, 그저 위로만 받더라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익명글을 두리뭉실하게 올리면 읽는이도 공감은 하지만 잘 모르기때문에 두리뭉실항 위로를 하고 저는 또 제 맘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답답하더라고요. 마카님께 공개를 재촉하는건 아니에요. 단지 마음을 얼마나 여느냐에 따라 읽는 이의 공감과 위로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어요. 용기를 가지고 털어놓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마카님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