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절합니다.. 심정을 알아주시고 도와주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이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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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말.. 간절합니다.. 심정을 알아주시고 도와주실 분을 찾고싶어요.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일단 굉장히 길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 감정을 정말 자세하게 적고싶습니다. 정말 사귈때는 남부럽지 않을만큼 사랑했지만 이 사랑을 절대 아름다움이라는 말을 붙일 사랑은 아닌것 같네요. 정말 죽고싶은 마음도 있고 부모님께 말씀 드려도 괜찮은척 그 여자가 싫은척 합니다. 전 어리거든요. 어리기때문에 이런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누구나 겪는 나만 특별한 사랑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나이는 17살이고 이번이 첫 사랑이었습니다. 저에게만은 특별한 사랑이었어요. 그래서 이 사랑이 사랑이아니다 그저 어린 나이에 좋은 감정일 뿐이다 하는 말들 다 마음에 안와닿습니다. 아픔은 뼈저리게 느끼고 정말 이렇게까지 아파야만 이별인지 싶었고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그냥 모든게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연애를 사랑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름답지 않은 비극적인 결말이었고, 다시는 이런사랑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저의 고민은 이 연애에서 비롯해 지금까지의 감정에서 나오는 우울함과 자살충동에 대해 글을 적고싶어요. 먼저 전 여자친구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저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저도 여자친구를 사랑했습니다. 남 부럽지 않을정도로 서로에게 집착했고 연락했고 언제까지나 식을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만 믿었고 저는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여자친구는 저에게서 점점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기 위한 노력, 수고, 애정 표현까지 제가 혼자 하는 느낌이었고 여자친구는 그 전과 달리 적당히 하던 느낌이었습니다. 이때 몇날 며칠을 혼자 고민하고 혼자 힘들어하다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집착을 바래서 말하고 고치는 집착은 진짜 사랑이 아니지 않냐 이 말을 제가 하며 다투기도 하였지만 여자친구는 미안해 하고 그 다음 2~3일정도는 많이 붙어주는게 보였습니다. 고마웠지만 오히려 그 보이는 집착이 싫었고 상황은 어떻게 갈수록 나빠져만 갔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일주일의 반도안가 그 전과 같아졌습니다. 정말 슬프고 정말 애가타는 마음에 화도 내보고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감정의 소모가 커질뿐 여자친구가 저를 처음처럼 집착하고 이러진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여자라면 혼자서라도 누구보다 잘해줘야지라는 마음으로 또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에게 공부 못하게하는게 너무 미안하다며 지금까지 그게 너무 걸리고 우리 고등학생인데 공부 해야하지 않냐는 말로 저를 밀어냈습니다. 제 성적을 걱정하며 대학가서 만나자는 말을 했습니다. 그때 울면서 잡았고 같이 공부하자라는 말까지 했지만 여자친구는 연락까지만 하자고 했습니다. 사건은 이제부터였습니다. 상황은 악해질대로 악해진 상황에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찾아가고 발버둥쳤지만 여자친구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휴대폰이 안된다며 변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날며칠을 울며 밤을 지새고 또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초콜릿 선물을 준비하며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어머니랑 통화했었는데 제 여자친구는 전화는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분명 제 전화는 하나도 받지 않았고 심지어 페이스북 메세지는 활동중이었습니다. 이상한 생각에 문자와 페메를 날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집에 친구와 같이 잔다고해서 어려울 수 있다길래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 다다음날 학교가 같아 여자친구가 택시타고 어디 가는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근데 남자가 같이 타더라고여.. 그리고 잘못본거겠지 하며 가는 택시의 안을 보니 제 여자친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남자는 창문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엄청하고 전화또한 많이 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하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끝까지 오해겠지 하며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어머니의 허락을 맡고 여자친구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디 여자친구의 공기계가 있더라고여. 제 페메가 와있어서 제 페메를 보다가 어떤 남자의 페메에서 사랑해라는 말이 온 것을 보고 핸드폰 검사는 나쁜걸 알지만 스쳐 보여서 제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봐버렸습니다. 서로 귀엽다며 사랑한다며, 서로 옷을 사주고 서로 연락을 했습니다. 제 연락은 다 무시하고 그 남자와 연락을 했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그 남자는 제 친한 친구였습니다. 어머니께 이 사실을 알리고 어머니도 충격을 먹고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일끝나고 와서 밤늦게 그 집에서 저를 만나 새벽 1시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연락을 못한이유는 이미 공부하자는 핑계로 연락을 피했는데 그 와중에 보고싶다고 말하고 또 연락하면 서로가 붙잡게될까 또 그렇게 말하고 염치없이 어떤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연락도 못 하고 만나자고도 못 꺼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자와는 이미 하룻밤을 함께 지냈고 그 남자와 하루를 지낸 이유를 들어보니 고민을 들어줬다고 하더라고여. 그 남자의 고민은 성욕이 커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 여자친구는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면 그냥 혼자 푼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굉장히 어이없고 그냥 머리 터질거같았지만 꾹 참고 이야기를 계속 들어봤습니다. 그 남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문자로 같은 상황을 물어보며 나름의 확신을 더했습니다. 그 남자가 제 여친 뱃살을 만지고 그러면서 놀았다고 하였고 심지어 밤을 새고 아침에 같이 택시타고 학원을 갔다고 하더라고여.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만났고 그날에는 집에서 뽀뽀까지 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너라는 여자를 왜 알게되고 왜 내가 힘들어야되고 왜 내가 ***이 되야되냐 이러고 화를 냈고 여자친구는 듣고 이제 내가 무슨말을 해도 못믿겠지 미안해 이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말은 들어보자싶어서 말이라도 해보라고 했는데 그 내용은 절 만날 수 없다는걸 알게되고 슬퍼져 잊고싶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남자와는 전혀 감정이없었고 그 감정없는 상태에서 입을 맞추었다는거 자체가 미쳤다고 자신이 미쳤고 죽고싶다고 이런말까지 하며 저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헤어지지도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 다른남자 만나고 잊는다는게 말이 되냐 애초에 헤어졌으면 몰라도 우리는 남이 아니지 않냐고 묻고 이 ***은 상황을 내가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헤어지는거 아니라고 당부를 했었으니 더 어이없었습니다. 그랬더니 여친은 제발 한대만 쳐달라고 그냥 너 기분 풀릴정도로 쌔게 나 죽어도되니까 좀 쳐달라고 했는데 저는 아무리 밉고 아무리 싫어도 제 여자친구를 때린다는게 절대로 안되서 주먹을쥐고 제 머리를 온 힘을 다해 내리쳤습니다. 왜 그랬냐며 전 울었고 또 여친은 울며불며 사죄하고 그 남자와 관계를 끊었지만 이미 하룻밤을 지낸건 저랑도 안했었고 입까지 맞추었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꺼지라고 했습니다. 근데 꺼지라는 말이 떨어지고 저는 무섭게 온 몸이 떨렸고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여자를 데리고 그냥 있을수도 없었습니다. 트라우마처럼, 악몽처럼 그 자리에가면 택시 집을가면 하룻밤과 입맞춤이 떠오를게 뻔하니 저는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울고불고 저를 잡았지만 저는 내리치고 나온 후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여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정말 여자 하나에 자살까지 생각하는 한심한 인간입니다. 이런 경우가 많다고 흔한 일이라고 어머니께서는 다독여 주셨지만 쉽사리 끝내 모든 감정을 말씀드리지 못하고 저는 주저앉아 혼자 우는게 일상입니다. 누구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 새벽이면 나가 걸어다니고 학교에서는 무슨일이냐며 모두가 저를 걱정하지만 이제 모두를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절대적으로 못믿게 되었고 연락이 오면 받는 제가 너무나 미웠습니다. 이래도 제 전여자친구를 제가 사랑하고 있다는걸 너무나도 쉽사리 눈치채고 이렇게 아프게 데였는데도 놓지 못하는게 ***같고 ***같습니다. 분명 이 사람을 잡으면 쉽게 상처입을텐데 왜 놓지 못하는건지. 그래서 언제나 우울하고 언제나 죽고싶다는 마음밖에 안드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위로되는 글을 읽고 아무리 위로의 말을 들어도 학교에서는 야자하고 주말에는 알바뛰며 하루하루가 절대적으로 쉬는날이 없습니다. 쉬는날은 여자친구없이 보내는 하루가 너무나도 빈공간이 크고 너무나도 쓰라립니다. 다른 여자는 없고 그냥 이렇게 힘들게 살바에 죽고싶다는 마음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글만 읽고는 마음이 절대 안 전해진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 마음은 일반적인 마음이 아니라 그냥 진짜 너무나도 충동적이고 너무나도 죽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진짜 진지하게 정말로 장난없이 저 같이 한심한 인간은 죽는게 답일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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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4242
· 8년 전
다시 사귄다 한들, 작성자분이 바라는 이전같은 연애는 할수없을거에요. 그리고 결국 헤어지겠죠.. 받아들이는수밖에 없어요 제 사촌동생이 정말 공부를 잘하고 꿈도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고 공부를 소흘히 해서 원하던곳에 못갔어요 근데 대학들어가서 얼마안되 헤어졌죠 많은사람들이 그런연애를 해요. 시작할땐 이 연애가 영원할것처럼 시작하지만, 결국 이 연애에도 끝이있다는걸 알게되구요 작성자분만 겪는게 아니에요 저도 평생 같이하고싶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하는중이거든요 아마 잊을수는 없을거에요 첫사랑이면 더더욱..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묻히길 바라는수밖에요 그 여자애와 어떻게 다시 시작한들 서로에게 계속 상처만 주게될거에요.. 여자애를 위해서도, 작성자분을 위해서도 마음 추스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