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 17살 간호학과 여잡니다 꺄륵 뭔가 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짝사랑|정신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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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SYGLITTMMM
·8년 전
안녕안녕 17살 간호학과 여잡니다 꺄륵 뭔가 심란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하고 아프기도 해서 왔어요 죽고싶다. 라는생각이 자주 드는 5월 이었네요 몸이아파서 정신이 아파서 미움받아서 외톨이가 되는것 같아서 위로가 안되서 내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해서 결론은 너무 힘들어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가족이 너무 힘드네요 어느날은 꿈에 가족이 다 나왔는데 나한테 장난을 쳤어요 그사람들은 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장난을 받을때마다 머릿속에 한켠한켠 트라우마로 남고있어요 꿈속에서는 꿈속인지 모르잖아요 그때는 현실인줄알고 난또 상처받았어요 눈물이 나오려고 했지만 꾹 참았어요 고개를 드니까 그사람들은 웃고 있었어요 정말 행복하게. 그러고 꿈에서 깻어요 일어난 나를 보니, 온몸에서 식은땀이 흘러 옷은 다 ***었고 얼굴과 베개는 눈물 범벅이 되어있었고 손은 떨리고 숨은 가빠오고 나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어요 진정도 안되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았어요 그래서 팔에 한줄 두줄 그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가요? 부모님 앞에서는 감정을 숨긴다거나 표정을 감춘다거나 항상 웃거나 "나"가 생각하는 "나"와 "부모님"이 생각하는 "나"가 다를때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나는 사실 약한아이에요 그렇게 밝지도 않고요 긍정적이지 않아요 사람이 싫고 무섭고요 나는 나 혼자있을때가 가장 좋아요 항상 웃는척을 하다보니까 안웃겨도 웃음이 나와요 나는 상처를 잘받아요 그렇게 쿨하고 시크하지 않아요 그렇게 멋있지도 않아요 친구가 다른친구와 귓속말을 하면 불안해서 죽을것 같아요 "혹시 내 얘기를 하는건가? 무슨 얘기지? 불안해불안해불안해불안해불안해 무서워" 이런 생각들로 머리가 꽉 차요 식은땀이 흐르고 손은 떨리고. 사실 난 여러가지 정신병을 앓고있고 자해도 해요. 울고 싶을때 울지도 못해요 사실 엄청 소심하고 ***고 멍청합니다 이런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있을까 생각도 들고 만약 생긴다 하더라도 내가 잘못해줄까봐 나한테 싫증나서 가버리면? 내가 싫어지면? 그사람한테 피해를 주면? 그사람을 만족 못시켜주면? 이런 이유로 나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못하고 다가가기 힘들고 감정표현도 못하고 몇년동안 짝사랑에 착각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행복하고 웃고 슬프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는 다 사람들 때문에 생겼고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나진짜 죽고싶어요 너무 억울한데 죽고싶어요 죽는거에 대한 공포는 없어요 나는 살아가는게 공포에요 만약 내가 진짜 죽어도 슬퍼하지 마세요 생각만해도 기분 더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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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immotan
· 8년 전
이 글은 부모님께 보여주시거나 어른들에게 보여주세요 마음의 병은 꼭 마음으로 치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약을 간단히 먹어도되요 꼭 이글은 다른 어른들에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