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이 나빠서 아주 어릴 때부터 안경을 썼어요. 안경 바꾸기 전에 엄마랑 같이 안과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께 오른쪽 눈은 실명도 각오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집에 왔는데 오빠가 엄마한테서 실명 얘길 듣더니 막 웃고 뛰어다니면서 저한테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눈이 안 보여도 우는 건 삼류고, 눈이 안 보여도 참는 건 이류고, 눈이 안 보여도 즐기는 사람이 일류라고요 저는 알아요 저 웃는 얼굴이 진심이라는 거. 제가 아무리 그래도 그게 동생한테 할 소리냐, 말은 가려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니까 엄마는 오빠가 그냥 하는 소리니까, 동생이니까, 착하니까 참으라고 했어요. 저는 착하지 않은데요. 저는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걸까요? 솔직히 저도 예상은 했어요. 병원갈 때마다 둘 다 상태가 나쁘지만 특히 오른쪽 눈은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요. 저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지만, 집에 아무도 없을 때마다 눈을 감고 집 안을 돌아 다녔어요. 익숙해지려고요… 이제 눈 감고도 다닐 수 있게 됐는데요 근데 이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내가 착하지 않아서요? 오빠처럼 인싸도 아니고 오빠보다 공부도 못해서요? 내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서? 오빠한테만 웃지말고 나한테도 좀 웃어달라고 애정을 구걸했는데 역시 다 부질없는 짓이었나 봐요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요. 날 낳은 부모조차 날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내가 날 사랑하겠어요? 그 방법조차 보고 배운 적이 없는데. 어차피 태어나서 사는 삶이고 딱히 미련도 없는데 그냥 죽어야 하나 싶어요. 깔끔하게 죽을 방법은 좀 강구해야겠지만…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든데 아무나실제친구하실분있나여 너무오래 혼자라 기운이 안나서요 저 부산에살고 32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인생을 열심히 살아도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무가치하고 오갈데없을때 정말 괴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누가 내 삶에 힘이되어줬으면좋겠어요 날 지지해주고 친해주고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맨날 혼자먹는밥 지겹기도하고 혼자니까 사는맛도 안나고 그냥 왜사는지도 모르고 외로움이 너무 심해서 이인증까지 걸렸거든여 이인증때문네 사회생활이나 집담이나 단체생활도 힘들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절 만나주고 알아주고 얘기좀해주실분있나요 정서적 도움이 필요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지속되면서 정보도 많이 알고 문명이나 지식도 전수받고싶습니다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입니다 누군가 있을 때 저의 멈춰있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물이나 인물들에 디해서 서서히 자각하고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탁이오건데 저 좀 만나주세요 진짜 저를 만나게된다면 가장 혼자였던 사람을 만나게될것입니다
욕심이 무지많아서 대학들어가자마자 코로나여도 동아리 4-5개하고 방학때도 쉬지않고 공부도열심히했는데요. 가족들이랑도 보드게임 하려고 많이 시간을 만들고, 같이 서울여행도하고 친구도안만나며 같이 재밌게지내려고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스무살이후에도 지원해주는 부모님께 감사하여 열심히 살고 또 남들보다 훨씬 착한 자식으로 살았습니다. 엄마 직장이야기를 3시간넘게 들어준날이 많았고, 아빠 어릴적이야기를 엄청 물어보명서 아빠의 지난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호응했습니다. 아빠가 퇴근할때 항상 집밥을 차렸고, 갈비찜 등 가족들이멱을수있는 식사를 차렸습니다. 아빠로부터 고맙다는 말은 한마디도 들을수없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전 그런 걸받은적없지만, 저는 부모한테 잘하면되돌아올것이라 생각해 그렇게행동했습니다. 그런데 3학년 들어가면서 가족이랑 따로 살게되었고, 어쩌다보니 제가 왕따? 같은 그런게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본가에가면 너가 빨리 안가서 엄마가 피곤하다했다 이렇게 아빠는 항상 말씀하셨고, 같이있는 걸 항상 귀찮아했습니다. 제동생 엄마 아빠 셋이 있을땐 조용하고 잘지냈는데 제가오니 시끄러워지고 피곤해졌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배변활동을 하지못할정도로 기숙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성적도 ***듯이 떨어짐) 3-2학기에 본가로 들어가려했지만, 저랑 따로살면서 아빠는 너무 즐거워하셨고 (잠깐 짐을 갖다주러오셨을때 아무런대화없이 흥얼거리며 빨리 가려고 차에 바로 타고가버렸습니다. 인생살면서 이렇게 기분좋아한걸 본적이없습니다 )가족들도 좋아한다는 생각에 들어가기힘들었습니다. (실제로 2022년도 코로나걸렸을때 제가 긱사에서도 잠깐 방출돼 본가에 가려고했으나 저보고 절대 본가에오지말라고 했습이다. 남자친구집에서 일주일동안 지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갈곳이 없다는 걸 느껴 너무 허망하고, 모든 곳에서 버려진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와는 제가 을의관계에서 연애하고있었기에 그집에가면 제가 모든집안일을 하고 얹혀살아야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친척한분이 엄마보고 너무하다고 연락을해서 본가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그리고 3학년 마치고 스펙을 쌓을 겸 휴학을 하게되면서 다시 본가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서운했던 마음을 감춘채로 가족들과 9개월을 보내게 되었고, 여행도가며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본가에서 지낸지 11개월이지났을때쯔음 저는 너무 지쳤습니다. 더이상 가족들한테 헌신해도 돌아오는게없고, 이럴바에 돈은 내가벌어서 나가는게 더 안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우울증이 정말 심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아버지는 저를 깎아내렸고, 제가 하는 요리 그리고 가족들과있는 시간 절대 고마워하지않았으며 피곤하다는 식의 반응을 계속 내비쳤습니다. 고마움은 내비치지않으면서 단점만 항상 지적하고 실수를 하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때리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계속 참았습니다. 저만 참으면 아빠도 직장생활 잘 하고 학생때처럼 표출하지않고 참으면 엄마동생도 편하니까 참았습니다. -> 아빠는 학생때부터 자신이 하는행동에 제지받거나 잘못됐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몇일간 독단적으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 엄마동생때매 참았습니다. 제가대들면 아빠가 술주정을 더심하게부리고 죽겠다며 난리치고 회사를 관둘거라며 맨날 난리를 치기때문에 저하나만 참으면 그냥 넘어가는일이었습니다. 엄마와동생은 그런걸 잘 참고, 대면하지않고 피하는성격입니다. 그리고 저보고 참으라며 무시하라며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완전히 정신을 잃었습니다. 카톡으로 가족들에게 여태 쌓였던 걸 다 풀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했습니다. 그냥 저의존재가없었고, 그냥 이럴바에 제가 세상에없어지는게낫겠다고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저만없으면 다 편해진다는 확신을 백퍼센트 갖게되었습니다. 아빠는 제가 아빠와 엄마의 안좋은 성격을 다가져간것같다고 엄마보고 얘기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저의 자살시도때문에 친척들을 한번도 못봤다며 엄마는 저를 압박했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취준때문에 자살시도를 하는줄알고 그냥가만히있는게아니라 뭐라도 해보면 나아지지않겠니? 라며 제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자기형도 직장다녀오면 엄청나게 맨날 시비를 털었단 말을 했다고합니다. 거기서 저는 제얘기를 하며 자기형처럼 제가 이유도없에 시비를 털었다고 얘기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세명이서 서로 저때문에 저하나가 본가로들어와서 힘들게되었다는걸 티를 팍팍 냈습니다. 저는 제가 진짜 유별나고 말썽쟁이라 생각했고, 정말 살기싫었습니다. 동생은 아빠말에거역하지않고 말을 잘듣고 기가쎄지않다는이유로 아빠이쁨을 받았고, 저는 똑같이 놀아도 욕먹었습니다. 저는 고딩때도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갔을때도 대학교 가서 열심히살때도 가족 모두가 당연하게생각했습니다. 심지어저는 쌍둥이언니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빠가 동생은 아무것도안해도 귀엽다는듯이 웃고, 공부를 못해도 핸드폰을 많이해도 저는 공부를 잘해도열심히살아도 저는 아무런 관심 못받고 뭘잃어버리고 예민하고 요란하다며 욕만 먹었습니다 저는 너무힘들었고 엄마랑 대화를 하며 벼텼습니다. 중학생때 한번 휴학하고 한번 그렇게 저는 완전히 괴물이되었고, 속을 썩였습니다. 어차피 공부를 해도 뭘해도 욕먹고 칭찬받을수없다는 생각에 저는 휴학후 완전히 인생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시 다니게되며 마무리를하고저는 진심으로 연을 끊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걸이루기웨해 독립준비를 하고취준을 하고있구요. 지금은 저를 지키기위해 발버둥치면서 저를 깎아내리려하면 무표정으로 티를 내고 가끔 인사도안합니다. 며칠전 자기 인사한번 안받아줬다고 이틀 내내 갑자기 예민해져서 말무시하고 겁나 무서운표정으로 다녔습니다. 저 어떻게살아야되나요 알바하는게 더 편하고 지금 바깥에서는 사람들대하는게 괜찮고 그런데 그렇게 진행되니까 아빠랑 또 살벌하게 멀어지고 아빠가 자살시도할까봐 겁납니다. 가족이랑 잘지내면 제 커리어인간관계가 망해요 아빠는 그냥 자기를 돌봐줄 사람을 원해요. 제가 그롷게살았을때 절 예뻐했고든요. 엄마도 그렇게 못해줬는데 제가 그러니까 한번도 호ㅓ를 안냈습니다. 근데 이제 저도 제할일을 하고싶어서 가족자살이든 아빠가 무얼하든 제가죽을것같아서 할일하고 열심히살려하는데 아빠가 무표정이고 엄청 예민해졌어요 너무 힘듭니다 연을끊는 것도 너무 폐륜이라 어떻게할지모르겠습니다. 진짜 너무힘듭니다 살기싫어요 그냥 제가 약하니까 먼저 죽고 쎈 아빠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죽는게 답 맞나요 진짜 빨리 취직만되면 연끊고 나갈 날을 기다리며 아빠랑 안부딪히며 살고있는데 많이 어렵습니다 (제가가만히있어도 바깥에서 열받는일이생기면 가족한테 화풀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럴때마다 전 열이받고 참고요. 고딩때한참바쁠때에도 자살시도로 잠을 못자게하거나 성인이됐을때도 술에취해 집에들어오지않아 잠을 못자게하고 갑자기 승질내면서 예민하게굴고 정말 많았어요) 정말 화병을 넘어 진짜 자해하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렇지만 독해지려고 맨날 다짐하고 진짜 저는 제가 잘못한 거없다는 거 알고 죽으면 저만 억울해져서 이악물고 머리뜯으면서 알바하고 취준하고 다시관리합니다 한달에한번 울까말까 하면서 절대 약해지지않으려고 저는 최선을 다합니다 중학교때처럼 스스로를 망가지게하며 주변인에게 울분을 그런방식으로 표현하기싫어서 술도안먹고 소개팅안하고 돈안쓰고 친구안만나고 집 카페 알바 만 반복하며 계속 참고 건강하게 독해지려고 하고있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 아예안합니다. 가끔 정말 무너질때있지만 이악물면서 다시 패턴 찾아요. 무례한 짓거리 주변인들 갈굼 다 무시하고 비웃고살고있습니다 결국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그잃어버린 시간을 어떻게 제가 면접에서 이야기하고 남들을 설득할수있을지 모르겠어서 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잃어버린 시간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몰라 얼버무리고, 나왔습니다 너무 간절한 면접이었는데, 화도 너무 나고 막막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때 휴학하고나서 1년 반 우울증 가족 어떻게 풀어야되나요 면접관은 아니시지만, 그래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여기 선생님들이 이야기해주시는 조언대로 한다면 면접관분들도 납득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인데 삶이 그냥 너무 힘들고 지쳐요 우울증도 있어서 약도 먹는데 맨날 우울해요 학교에서도 선배들이 욕하고 쌤들도 다 저 싫어하고 친구들도 다 저 소외하고 집에서는 엄마가 아프고 아빠는 타지 사시는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언니는 학원때문에 늦게와서 집에는 저 혼자인데요 무기력한 날에는 그냥 눈물이 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너무 졸리고 자다보면 엄마가 막 욕하면서 깨우고 무기력해서 약 먹는거 하나도 힘들고 벅차고 자고싶은데 샤워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도와야 하니까 생각만 해도 막막하고 인생이 앞이 캄캄해요 공부도 너무 못해서 수학쌤도 저 포기했대요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하고 제가 너무 힘든날에는 머리를 막 퍽퍽 치고 내인생은 왜이럴까 ***같다 생각도 들고 그냥 살기 싫어서 나만 죽으면 될까 싶고 남들한테 평가받는게 너무 무서운데 맨날 지각에 성적도 난리고 그냥 살기 싫어요 남들은 저보다 더 심할수도 있지만 제가 멘탈이 약한건지 그냥 잘못에 평가받고 상처받는 제가 너무 싫어요
형편이좋지않아도원하는건해주려고부던히도노력했어요ᆢ근데ᆢ돌아오는소리가죽겠답니다 쌍수를안해줘서못생겨서죽겠다네요 17년이한순간에무너졌어요 죽으라그랬네요 일하랴살림하랴정신없이애하나잘키워보려고아등바등살았는것같은데ᆢ그아이가이제다커서저한테뭐해줬냐합니다 처음꺼이꺼이울었네요 저ᆢ어찌할까요
널위해서 그런다며 근데 난 그렇게 받아들여지지않는게 문제야 엄마 핑계로 날 조종하려드는거 나 다알아 받아주니까 한계가온다
대학생이고 독립을 못해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설거지를 평일 저녁이랑 주말을 포함한 대부분은 엄마가 하시고 저는 낮에 수업 없어서 집에 있을때나, 오후에 집에 들어와서 저녁전에 시간남을때 설거지를 합니다. 이 시간에 무조건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자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가끔 퇴근하고 와서 설거지가 안돼있으면 왜 안해놨냐고 말합니다. 막 질책하는 말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내 할일을 안했다는 뉘앙스로.. 여기서 전 기분이 나빠요. 평소에 제가 했던것들은 생각안하고 가끔 안해놓은거 보고 왜 안하냐고 말하는게. 그냥 오늘은 안했나보다 하고 넘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예안하는 것도 아닌데. 엄마와 제가 설거지를 서로 나눠서 하자 라고 약속을 한건 아닙니다. 그냥 저도 나이가 있고 집안일에 하나도 참여하지 않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설거지, 빨래, 청소기 돌리기 정돈 자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집에선 엄마가 집안일을 주로 하고 저는 돕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몇번 안했다고 엄마가 저에게 뭐라고 하면 기분이 나빠져요. 나에게 맡겨놓은것처럼 말하는게요. 근데 고민인건 저도 20대 중반인데 부모님 집에 살면서 집안일은 엄마 몫이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나름 엄마 생각해서 도우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돕는다는 생각 자체가 결국 내 몫은 아니다라는 생각이니까요..
전 엄마와 굉장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세상에 둘도 없이 가까웠고 엄마는 본인의 모든 비밀을 저에게 털어놓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모든 비밀을 털어놓다가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말하게 되었고, 엄마는 그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반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단순 반대를 떠나서 외출 금지를 ***시고 툭하면 연을 끊자고 하시고 제가 필요없다는 둥 상처가 되는 폭언을 쏟아부으십니다. 외출 금지 등의 얘기를 들으시면 마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친구 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했더니 이제 연을 정리하자고 하시네요. 엄마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여 쏟아내는 폭언임을 알면서도, 전 엄마와 연을 정리하고 싶지는 않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또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면서까지 저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원하는 건 엄마가 저의 인생을 존중해주길 바라는 건데 이건 제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일까요? 그냥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거리를 두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제 동생은 어릴 때부터 발달도 느리고 항상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는 저도 답답하고,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지금 핸드폰 중독으로 폭력성만 늘어나고, 눈치도 없고 자기중심적인 그 성격부터 어디 한구석 마음에 드는 게 없습니다. 진짜 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스트레스 많이받고 예민한 성격으로 컸습니다. 지금도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두통에 막 토할것 같고 어지럽고 말이 아닙니다. 제 친구들은 형제자매 관계가 다 정상적인 것 같아 비교되고 진짜 눈물나게 부럽고 저런 동생을 낳아주신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맨날 장녀라고 저만 부모님 도와드리고 집안일도 저한테 떠넘기면서 동생한테는 뭘 가르치려든 ***려든 하지도 않고 건드리지도 말라는데 진짜 이게 뭔가요ㅜㅜ
참을수가없고 견디는게 짜증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버티는게힘들어요 엄마아빤 기분과감정 말하면 내가 받아주는 게 당연하다고여기는지 모르겠는데 막 그럴때마다 뛰쳐나가고싶고 또 엄마아빠가 일할때도 나가고싶어지고 남들이나 친하지않은애들이 일할때도 나가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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