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대학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있는데 선생님께서 익명처리하고 제 상담이야기를 공개사례를 해도 되냐고 여쭤보셨는데 괜찮다고 했지만 뭔가 부담스러운 거같아요.. 제 상태가 그정도로 심한가.. 아니 심하긴 한가봐요. 선생님께 진짜 많이 털어놓았는데.. 어린시절 왕따경험과 가정이야기까지도.. 선생님께서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했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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