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꿈이 있긴한데요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제꿈은 시인이고 솔직히 말해서 돈도 잘 못 벌고 현재 제가 시를 잘 쓰는 편도 아니구요 소설작가라면 모를까 다른 사람들이 크게 주목하는 분야도 아니다보니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말 그대로 대학 졸업하고 첫 취업을 유치원 영양사로 했습니다. 일한지는 3개월 좀 넘어가고 있어요. 영양사라는 직종이 산업체면 산업체경력을 병원이면 병원경력을 유치원같은 경우는 복지로 경력을 나누어 봅니다. 저는 제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취업을 하는 것을 보고 여러 곳에 지원하다 이렇게 취업이 되었어요. 처음엔 취업이 되어 좋았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에 유치원이 저에게 잘 맞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고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유치원 특성상 영양사 업무가 1순위이기 보단 유치원이 바빠지면 유치원 업무가 1순위가 되어 움직여야 했습니다 또, 영양사로써 성장하기가 어렵다는 생각과 식단표만 짜주면 되는 그런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이들 등하원이 주로 이루어지고 정작 식단표는 집중이 흐려져 집에서 짜고 있어요. 또 식단표 또한 이전 영양사께서 했던걸 돌려 쓰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여기서 배울게 있을지 현타고 오고 흥미가 떨어지는 것만 같아요.. 미래에 결혼도 생각하고 있어 결혼 한 뒤 자리잡을 지역엔 일자리가 더 줄어 걱정입니다. 이 경력이 나중에 저에게 큰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고 또 이렇게 고민하는게 고작 3개월 일을 다니고 남들처럼 힘든걸 제가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 이런 혼란을 과하게 느끼는 것은 아닌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영양사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보면 뭐가 됐든 1년은 버티고 나오라 하는데 저는 제가 끈기가 부족한 건지 자꾸만 퇴사관련된 생각만 하는 제가 너무 힘듭니다.
17살 고등학교 자퇴 19살 전문대 입학 후 자퇴 20살 4년제 지방대 입학 21살 4년제 지방대 자퇴 22~23살 전문대 입학 후 학위 취득 현재 24살, 편입으로 4년제 지방대 입학 지금 대학에 편입해서 겨우 두 학기째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사정을 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학교에서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든 일을 겪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롭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 이상 다니기가 싫고 버티기도 힘듭니다. 처음 고등학교를 자퇴했을 때 생각이 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전문대 2년을 다닐 때는 그래도 정말 열심히 다녔고 결국 졸업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4년제에 편입하고 나니 경영학과 특성상 거의 모든 과목에 팀플이 있고 사람들과 계속 부딪히다 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자퇴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전문대 졸업장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런데 자퇴한다고 해서 바로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취업 준비에 최소 반년 정도는 걸릴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취업할 때쯤에는 25살 중반이 되거든요... 전문대를 졸업한 시점으로 따지면 약 1년 반 정도가 지나게 되는데 취업할 때 이 기간이 공백으로 보일까 봐 걱정됩니다. 중간에 4년제 대학에 편입해서 두 학기 정도 다닌 것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자퇴하게 된다면 회사에서는 이것도 좋지 않게 볼 것 같아 두렵습니다. 이미 입학과 자퇴를 여러 번 반복했고 이번에도 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계속 듭니다. 그동안 학교를 옮기고 다시 다니면서 학자금대출도 거의 1,000만 원 가까이 생겼습니다. 지나간 선택들이 너무 후회되고 이번 선택마저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 봐 겁이 납니다. 몸도 원래 약한 편이라 아픈 곳도 많고 잘 다칩니다. 사람들에게도 쉽게 상처받는 편이라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겹치면 정말 견디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게 맞는지, 아니면 여기서 그만두고 전문대 졸업장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제가 실패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는 과정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계속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거나 대학을 그만두고도 자기 길을 찾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왜 계속 이렇게 제자리에서 헤매고 있는 걸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여러 번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또 학교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제 모습을 보면, 환경이나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가 끈기가 없고 문제가 있는 사람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제가 지금 또 도망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저를 위해 이제는 다른 길을 선택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제 ADHD 약 부작용으로 조퇴했는데 회사에서 절 해고해 버렸습니다 요새 우울증이 악화됀 탓인지 감정조절도 힘들어졌고 일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버려서 일이 갈수록 힘들어져 갔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일에 대한 회의감(일이 전문성이 아예 없는 단순노동이여서 내 미래가 살짝 불안하다)도 커져버리다보니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금 현재 돈이 살짝 급한 상황이고 무슨 일을 시작할지 아직 제대로 선택도 못했다보니 계속 일을 참고 했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저를 해고해버리니 살짝 당황스럽습니다 지금은 빨리 구직을 하고 있는데 구직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됀거 차라리 이번달만은 정신과 치료에 집중하고 쉬는게 정답인지 아니면 빨리 직장을 구해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정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는데 당시 Ai가 없었을 때 그림보다 디자이너하라고 해서 01년생 지잡대 4년제 산업디자인학과를 24년도에 졸업하고 26년 10월인 오늘까지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인해 취업준비를 안했습니다. 저도 압니다 스스로가 정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공백기에는 24년에는 국취제하다가 상담사가 컴활 따라고 해서 시험보다가 머리 나빠서 1년 낭비하고 25년 2월에 컴활2급을 합격했지만 상담사가 본인 실적을 위해 다른 직업을 은근 강요를 하고 또는 국비디자인 학원 퀄리티가 안좋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25년부터 디자인 공모전 20번을 출전하고 딱 한 번 상을 받았습니다.(포트폴리오에 작품 넣어도 되냐는 허락은 받지 못함) 나쁜 머리로 어도비 애프터이펙트를 꾸역꾸역 독학했지만 의지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우울증이 와서 26년인 오늘까지 또 시간낭비를 하였습니다.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제가 물류센터 주말알바하면서 나머지는 디자인 학원을 가겠다고 부모님께 말했는데 엄마는 디자인 학원 간다고 해서 합격할 보장이 있냐고 하셔서 제가 혼자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했지만 반대하셨습니다. "그 ○○언니는 패션디자이너 준비 때 혼자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합격했다더라" 라고 하셨고 저는 그래픽디자이너랑 패션은 다르다. 그리고 나는 독학을 하면 게으르기 때문에 강제성있고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학원의 힘을 빌리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했지만 그래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또 친구분의 딸 ○○언니를 예를 들면서 "요즘 Ai 때문에 디자이너 어려워 그 언니도 패션 그만두고 국무원을 했다더라 디자인 회사 박봉에 밤도 자주 세고 회사 사람들 부딪히면 힘든데 너도 공무원이나 미술심리치료사나 아무거나 직업 빨리 골라서 바로 면접 보고 취업이나 해 왜 자꾸 알바를 하려고 해?"라고 화내셨습니다. 그냥 이 고집과 자아를 없애고 포기하고 공무원을 하는 게 나을까요? 이 애매한 재능에 너무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다 때려치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시간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고3 그 목표에 처음 발을 디딜수 있던 순간,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때도 무척 힘들었지만, 내년이란 기회가 있었고, 차선책으로 다른 대학을 갔습니다 사실 그당시에도 미련을 없애려 했습니다 그렇게 올해는 가변운 마음으로 접수했죠 이게 웬걸, 작년에 막혔던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그 순간, 작년에 있었던 고통과 슬픔에 보답 받는 느낌이었고, 그 목표를 위해 달려온 모든 청소년기가 보답받는 느낌 이었습니다 너무 성급했던걸까요 오늘 2차관문에서 면접, 실기 다 준비해서 갔는데 보여주기도 전에 신체검사에서 떨어졌네요... 제 전부를 보여주기도 전에, 그 수많은 생기부 내용을 보여주기도 전에, 허무했습니다 제 꿈은 조종사였습니다 오늘 떨어진건 공군사관학교구요 차라리 면접에서 떨어졌으면 작년과 같은 0.1프로의 희망이라도 가졌을겁니다 신체검사에서 떨어진 이상, 어떤 경로로든 조종사가 못될테니까요.. 그 허리 척추 때매 시험 전까지만 해도 미련 없이 보내주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문 나와서 어머니께 전화드리니 목소리가 떨리더라구요 가족들한텐 두번 상처를 드린거니까요 신체검사에서 떨어진거라 뭘 어찌 할 방도가 없어 무력한 제 자신이 너무 힘드네요
벌써 10월이고 두달뒤면 새해이고 그럼 벌써 20대마지막인데 돈도 벌어놓은거도 없고 마땅한 전공도 있다 하는것도 없고 빚만 천따리로 있고 모은거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그냥 그른거같습니다. 꼴에 연기는 하고 싶어서 연기학원 다니는 중인데 알바 구하는거도 너무 어려워서 지쳐가는 중입니다. 연기 접고 광명 찾는게 나으려나요 아니면 그냥 없이 살다가 되는대로 살아야 할까요 그나마 꿈은 연기자라서 연기 배우는중입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늦은거도 같고 참 막막합니다. 친구도 다 흩어지고 혼자입니다 가족도 보기에 죄송해서 면목도 없은지 오래입니다. 이런것을 은둔 우울증이라 하는건가요? 저 이제 앞으로 어떡할까요
제가 단순 생산직으로 일하는데 최근에 전문적인 일에 도전하려고 용접학원에 실무반으로 등록했습니다 용접자격증은 이미 2개나 있는데 정작 자격증 취득후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실무반으로 등록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훌륭한 용접사로써의 길을 걷기 위한 조언과 응원의 글을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다녀왔다고 하기도 뭐 하네 한심하게도 취업 관련 제도만 보고 나와버려서 알아봤자 그 흔한 컴활 하나 토익 하나 없는 나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내가 회사여도 나 같은 사람은 안 뽑을 텐데 어디에도 내 자리가 없을 것 같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