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과 싸우는 생각을 많이한다 오늘 있었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는 사람들과 싸우는 생각을 많이한다 오늘 있었던 사소한일부터 큰일까지 친한친구부터 ㄹㅇ******까지 원래 체력도약하고 잘 싸우지도 못하면서 그냥 치고박는상상을 한다 진짜 상대를 너무싫어할때는 칼로 여기저기를 찌르는 상싱을 하며 쾌감을 느낀다 나중에 썩 기분이 좋지 않지만 그렇게라도 내 자존감을 지켜보고싶다 현실에서는 싸우지도 못하는 비실이***가 상상으로 그***하니 ***우습다 이게 오히려 빌어먹을 자존감을 더 박살내는건지도. 내가이얘길왜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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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JinPersona (리스너)

· 7년 전

저도 그런생각을 한적이있는데 상상으로는 줘패고싶어도 실제로는 약하고 잘못싸우고 내가 참고 화를가지고 있으니까 상상으로라도 복수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닐까ᆢ어떤기분이실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렇게 현실이되는것도 아니고 화난건 잘안풀리듯 오리려 더커가니ᆢ 생각을 넘어서 표현하고싶지않나싶어서 라고 추측을해봅니다 그래요ᆢ현실에 화가날지라도 풀지못하는거 여기에서라도 풀고 위로받길바래요ᆢ 오늘도 고생했어요 화도내고 울고 그 마음을풀어주어서 고마워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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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앞에서 의기소침해있던 그 남자애가 생각나네요 이름까지 기억나고 잘생겼으면서 제앞에서는 의기소침해지는게 귀여웠어요 저는 그애에게 못되게 굴기도하고 타박하고 그랬는데.. 그게 미안하진 않았어요 그게 이 아침에 갑자기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제가 이성운이 약하다는 사주를 많이 봐서 마음이 쓰였는데.. 그런 애를 다시 만나면 좋을텐데.. 혼자인게 그래서인가 싶어서.. 막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요

나는 내가 싫어서 이 삶을 끝내고 싶었다.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이름과 얼굴만 알던, 말 한 번 섞지 않은 동창들의 인스타를 보다 보면. 질투인가 열등감인가, 참 웃기다. 모두가 다르다. 그토록 많은 세월동안 그렇게 자랐군요. and i'm stucking here and smoking something. Did i change? at same place. 나는 이곳 그대로 자라오면서 우울을 등에 지고 사람들을 경계해. 세상은 두렵고.

내안의 있던 설움이 도망가고 싶었나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머무르고 멈춰있기에 감정들이 뒤섞여 나올수 없어서 도망가고 싶었나 갑작스러운 말 한마디에 벅차 오를만큼 눈물이 나서 도망가고 싶었구나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 보이데요 이 글을 무심코 읽고 지나치는 분들 중에 혹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면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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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