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나를 만났을땐 먼저좋다고 말을꺼냈었지 나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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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누나가 나를 만났을땐 먼저좋다고 말을꺼냈었지 나도 사실 많이좋아하고있었지만 그땐 내가 여자를 무서워하는시기라 누나한테 사실을말했어 근데 누나는 자기만믿으라며 내 아픈감정을 자기가 케어해줄수있다고 생각했었나봐 정말 거기까진 좋았어 행복했었고 근데 누나는 날이가면갈수록 단점이보였어 근데 나는 그단점을 안좋게***않았지..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취해서 카톡을 탈퇴하고 핸드폰끄고 잠수탄거 딱히뭐라안했어 처음이니까 누난 나한테 술자리가는걸 왜이리싫어하냐 너무많이의심한다 하는데 내가 항상 하는말이있잖아 누날의심하는게아니고 누나취하면 그게무서운거고 취하더라도 연락만잘되면 나도보내줄생각있다고 그다음 이주뒤였나?? 회식할때 연락잘되더라 누나도 내가 많이 바뀐게보인다고 좋아했고 근데 술기운에그런진몰라도 갑자기 나한테 화를내니까 나는 내입장에선 이해가안됬어 이해를하려해도 정말 모르겠어서 그렇게말하니 못사귀겠다 돌아온이한마디가 나를정말힘들게했지.. 4살차이 그래 어려서 못사귀겠다했는데 내가그땐 뭘잘못한지도모르고 누날잡기에 급급하고 누나를잡은뒤 물어봤지 그때 도데체 왜그런거냐고 여기서 실망했어 기억안난다고하면 끝이아니잖아.. 나는 그때그일때문에 누나한테 모든걸줄수없게됬어 그래도 내가 해줄수있는 최선에선에서 항상 누나옆에있고 누나편을들어줬지 누난 항상 나보고 술자리보고 꼬투리를잡았잖아? 내가보기엔 싸우자는식으로밖에안보여 나도 정말많이참고있던거 알잖아? 그뿐만이아니였어 우리가 장거리연애를 한다는이유로 나에게 숨기는게 하나둘씩있었지 남자문제로 싸운적은없어 다행이야 내가 뭐든 정말 말하기 곤란한거면 귀띔이라도 해주라고했는데 그말을 무시해버리는거같아서.. 서운했지 정말 처음에걸렸을때 내가 울었었지 ***같이 그때감정 너무 서운하고 누나가 미웠어.. 그래도 싫다는소리한번안하고 다이해하는척 이해해주는척 넘어갔었지 근데 누나는 거기서 멈춰야했어.. 점점숨기는게 많아지는걸알고 나도 감정상할데로 상해있었고 우리가 롯데월드에 놀러간날 그감정이 서로 터져버린거지 대기시간 2시간 그래 좋아 누나랑기다리고있으면 그시간마져 행복하니까 근데 누나가 페이스북을켜고 좀오래 보길래 내가 줄기다리면서 뭐먹을꺼냐 뭐하고싶은거있냐?물어보니 누난없다해서 나도 그냥 웹툰을봤지 내가웹툰본시간이 대충10분쯤됬어 그시간잘지나고 재밋게놀고 서로 집으로갔을때 누나가 먼저 서운하다 뭐하다 하면서 나한테 악감정을들어냈어 나는 그냥 미안하다고만했고 그러다가 누나가 너무그러니까 정말나도 힘들고 지치는거야 그래서 나도솔직하게 다말했지 근데 또 돌아오는답변은 헤어지자 난 항상 누나한테말해 무슨일있으면 혼자앓다가 극단적인선택하지말고 힘들면 둘이같이힘들자 내가 서운한짓하면 바로말해라 근데 그땐말안하다가 갑자기 모든걸 나한테 내뱉어버리니까 나도 화가나고 답답해서 여테 누나의잘못된점을 다말했어 그리고 헤어지는건아닌거같다 정말 이건고칠수있는문제다 근데 누나는 나때문에 힘든감정이 컷나봐.. 나는 솔직히 누나 귀찮게 하루종일 전화한거말곤 잘못한게없는거같아 내가 누날만나기전에 여자라하면 증오하고 싫어해서 주변에 여자인친구가있는것도아니고 누나만나기전 하루한번가던술자리 누나만나오면서 딱2번나갔어.. 정말 내가 누나한테 뭐로 이렇게 힘들게만든지 모르겠다 누나가 나한테 회사스트레스를풀어도 다들어주잖아? 나도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스트레스 상당해 근데 누나가 힘들다 나한테 기대는데 나도 힘들다하면 누나가 나싫어할까봐 내가아무리힘들어도 난항상 웃으면서 누나퇴근시간을 기다렸지 누나잘때 너무힘들고 답답해서 혼자 집앞 벤치에서 소주마신적도 몇번있고 새벽에 베게껴안고 운적도많아 누나가 우리집와서 베게에 눈물자국많다고 놀렸지?? 그거 사실 다 누나때문에 흘린거였어 하.. 이렇게 여기에라도 털어놓으니까 속이 시원하긴한데 뭔가아직 많이 답답하고 그렇다.. 우린지금 헤어진사이지.. 이번에도 누나의 일방적인 통보식이였고 나는 이제 붙잡을용기도없고 누나를 감당하기엔 내가 너무 작은사람이란걸알았어 그래서 나도 아무감정없이 알겠다했고 누난 이번주금요일에 술이나한잔하자며 그래 흔쾌히 나가줄께 근데 이번엔 내가잡을일없을꺼야.. 나누나 정말좋아 지금헤어진상태라 금요일전까지 아무연락못하는 이시간이 지옥같아 누나가 한번만 나붙잡았으면 좋겠지만 내가 아는누나는 그런사람이아니지.. 정말 미안해 그리고 미워해 이번에만나서 정말 내앞에서 이뻐보이지말고 아무말도하지말아줘.. 나도 이번엔 마음먹고 가는거니까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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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G
· 6년 전
다시 사귄다해도 글쓴이님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사람에게는 맞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 보면 글쓴이님은 풀어 가려는 성격인데...그 누나라는 분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것 같네요.. 글쓴이님을 이해하고 글쓴이님의 아픈마음까지 포용하는 그런 포용력있는 사람을 만나야 글쓴이님이 안정되고 편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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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SPING 정말 좋을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만남가질때 깔끔하게 정리할생각입니다.. 붙잡으면 붙잡혀줄꺼같아 4시간걸려 만나고 10분정도얘기하다 헤어질생각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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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G
· 6년 전
글쓴이님 다시 사귄다 해도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지 않는 이상, 또 되풀이 되면서 일방적으로 받아주는 글쓴이님만 힘들어 질거에요. 조금더 글쓴이님을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연인관계는 상호보안적 관계인거지...한쪽이 일방적으로 다 받아주는 관계가 아니에요.그럼 한쪽이 언젠간 지치거든요...이건 사랑이 아니에요..강요인거지..서로 배려하고 이해가 우선시 되야 해요. 사랑을하다가 힘든 부분 당연히 있겠지만 그 힘든 부분이 어디서 오고 어디서 힘드냐?생각해 보셔야 해요. 남일 같지 않아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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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SPING 이런 상황이 되기까지 제잘못도 많이크겠죠.. 처음엔 이러지않았는데 사람이 점차 알아가니까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잠들수있을꺼같아요!! 늦은밤이지만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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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G
· 6년 전
사람을 보실때 단편적으로 *** 마시구요.여러부분에서 보세요.이사람이 나에게 맞는지...나를 힘들게 하는 건 사랑이 아니니까..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좋은 사람 나타나서 당신의 아픈마음 감싸줄거에요. 나를 힘들게 하는 데 너무 붙잡고 잇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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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SPING 출근해서야 확인하네요 감사합니다 잘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ㅎ